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조심하세요...심장이 벌렁벌렁
1. ...
'12.6.8 9:46 PM (14.46.xxx.165)저는 제 친구가 제 카톡으로 그런 동영상을 보냈더라구요..내가 그런거에 호기심 느낄 나이도 아니고 40초반인데 얘가 미친나..싶었어요..-- 지딴에는 잼있으라고 보냈겠지만
2. 그니깐
'12.6.8 10:03 PM (175.195.xxx.16)지인을 가장해 해킹같은거.. 암튼 스팸으로 온게 아니고, 진짜 지인한테 온거란 거죠?
3. 깜짝이야
'12.6.8 10:21 PM (1.251.xxx.75)네....진짜 친구...스팸아녜요.
원래 이렇게 열리는게 맞나요?
그럼 문제 많은거죠? 일단 나가기 했으면 잠금이 다시 돼야 정상아닌가요?4. ..
'12.6.8 10:25 PM (203.100.xxx.141)그런 걸 왜 보내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혼자 보다가 삭제하지.....뭐 아까운 거라고....ㅡ,.ㅡ;;;5. ㅇㅇㅇ
'12.6.8 10:33 PM (121.130.xxx.7)예전에..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
뭣도 모르고 메일 열어보면
바로 온갖 동영상이 다 떠서 시껍을 했죠.6. ....
'12.6.8 10:53 PM (121.167.xxx.114)아줌마 모임에서 늘 스스럼없이 야한 얘기 꺼내는 사람이 뜬금없이 웃기다고 포장한 야한 사진을 보내서 나머지 멤버들이 다들 "뭥미?" 했다는. 주책도 아니고 평소에 많이 밝히는 사람이 따로 있더라구요.
7. 넌머니
'12.6.9 1:36 AM (211.41.xxx.51)ㄴ아니 그런걸 왜 카톡으로 공유해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야동천국이라지만 개인적으로 볼것이지 그걸 왜 돌리나요?;;;
8. 미친놈
'12.6.9 5:47 PM (125.186.xxx.34)미친새끼.
지 혼자 골방에서 쳐 보든지 하지, 친구한테 그런건 왜 보내나.
우리나라 남자들 다 하나같이 한심해서 정말.....
82생활 몇년만에 욕해봤습니다.9. ...
'12.6.9 6:17 PM (211.172.xxx.11)남자들끼리 카톡으로 아침인사를 야동이나 야한사진을 서로 보내면서 한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그런건 좀 스팸처리 안되나요;;10. 보험
'12.6.9 6:25 PM (125.135.xxx.131)하는 친군데..
우연히 만나 점심 같이 먹는데..
이거 보라며 친구가 보냈다면서 제게 보여주는데..
아줌마가 깔깔거리며 좋다고 제게 보여 주며 보더라구요.
저는 왜 저리 사나 싶은데..
친구는 그들의 세계에선 아무렇지 않으니 제게도 그랬겠죠?11. 아짐들끼리도
'12.6.9 6:44 PM (121.136.xxx.167)야한사진 동영상 야한이야기들 많이들 보내더군요.
이나이되면 이정도는 초월해야지 라서 그런건지.
그래서 카톡을 안깔았습니다.
그룹이랍시고 싫은 사람과 대화도 하고싶지않아서요.12. ...
'12.6.9 7:32 PM (175.118.xxx.84)스마트폰 변태도 있는거 같던데요
전 스마트폰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이핸드폰으로 영상통화가 와서 엄마가 대신 받았더니 변태 남자의 그것이 나왔다는,,,,,,,,,
어느게시판에서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