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에 피부 뒤집어지는거랑 아들,딸은 관계 없나요?

으억 조회수 : 9,449
작성일 : 2012-06-08 21:03:22

저 지금 임신 6주인데 며칠전부터 여드름 나기 시작해요.

아오..약도 못 바르겠고 미추어버리겠어요.

원래 뾰루지 가끔 나면 약발라서 잘 관리하고 그랬는데..

티트리오일은 써도 되려나요?

근데 더 걱정은 실은 딸을 내심 바라고 있는데 아들인가 싶어서요.

울 형님은 임신 중에 피부가 그렇게 뽀얘지더니 딸 쌍둥이 낳으셨거든요.

물론 아들도 이쁘지만 제가 기를 자신이 없어서..ㅎㅎ

피부랑 아들,딸 성별 속설 상관 없나요?^^;;

IP : 110.8.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6.8 9:06 PM (203.142.xxx.146)

    전 사춘기때도 여드름이 세개 미만으로 났던 나름 소싯적에 피부 좋고 깨끗하다는 평을 들었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게으름으로 관리안해 많이 삭았죠^^;)

    우리 아이(아들) 임신때 온 이마를 여드름이 덮었습니다. 저도 놀랐네요.

  • 2. 저는
    '12.6.8 9:06 PM (121.147.xxx.142)

    둘 다 딸인데 큰애는 백옥같은 피부였다가 둘째 임신 때는 물만 바꿔 마셔도 뒤집어지고 난리아니었어요.
    저 듣기로는 피부가 좋아지면 아들이라고 들었었는데욤;;

  • 3. 음..
    '12.6.8 9:08 PM (175.125.xxx.117)

    저는 아들,딸 있는데 아들임신중에 피부 완전 뒤집어졌더랬어요..딸 임신중에는 멀쩡했구요.

  • 4. 상괸없음
    '12.6.8 9:13 PM (121.88.xxx.61)

    첫째 아들일때는 피부 마구 좋아졌는데 지금 둘째 아들 임신 중인데 마구 뒤집어지고 있어요..

  • 5. .....
    '12.6.8 9:13 PM (110.12.xxx.110)

    저도 완전 피부미인이었는데, 이건 뭐 임신과 동시에 ㅎㅎ
    피부가 울긋불긋 오돌도돌
    눈뜨고 못볼정도로 온갖 뾰루지 트러블 정말 엉망진창 이었어요.
    그러다가 6개월쯤 되어가니 그때부터는,예전피부로 다시 돌아오면서 괜찮아지더군요.
    아~ 딸입니다.

  • 6. 오노
    '12.6.8 9:28 PM (211.117.xxx.62)

    첫딸 임신때 피부가 백설공주 피부 였다가 둘째 임신했는데 얼굴 전체에 왕모래 흩뿌린것 처럼
    완전 뒤집어졌거든요.. 딸이었어요.. 속설은 그냥 속설이에요

  • 7. 저도
    '12.6.8 10:06 PM (218.148.xxx.23)

    딸둘 둘다 피부뒤집어졌어요ㅎ

  • 8. ..
    '12.6.8 10:33 PM (203.100.xxx.141)

    그런 게 어딨나요?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은 사람이 들어 있는데....성별만 다를 뿐이지....

  • 9. 그건
    '12.6.8 10:55 PM (116.36.xxx.72)

    아이의 체질이 엄마와 다르면 트러블이 더 많이 생긴데요. 한의사 선생님이 그랬어요.
    저도 아이 둘 낳았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 10. ....
    '12.6.8 10:59 PM (211.197.xxx.118)

    딸 임신했을때 피부 정말 좋았고 아들 임신했을때 피부 정말 나빠져서 고민 많이 했어요 아들 임신중에 여드름나서 그게 계속 이어져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그건님 말대로 아이와 엄마의 체질이 다르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 11. 아들
    '12.6.9 12:33 AM (220.93.xxx.191)

    인데 그랬어요. 피부나빠지고 뾰루지같은게나고
    제가듣기론 아들이 성별이틀려 임신하면
    호르몬이상이 심해 그런것같다고했어요
    주변보면 예뻐지고피부좋아지면 대부분 딸
    못나지면 아들 이던데... 하지만 속설이죠

  • 12. vm
    '12.6.9 3:09 AM (175.112.xxx.114)

    속설은 참고만 해야지 맹신하면 안되겠구나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임신내내 피부너무 좋았거든요. 피부봐서는 딸인거 같다는 분
    배모양봐서는 아들인 듯하다는 분 속설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결국은 아들이였다는 거. 임신중 들리는 속설은 그냥 흘려들어야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34 지겨워ㅠㅠㅠ 27 대박공주맘 2012/06/09 5,102
116933 정말 맛있는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계시나요? 3 . 2012/06/09 1,763
116932 제가 생각해도.... 1 대박공주맘 2012/06/09 954
116931 넝쿨당 뭐하나 빼놓는게 없네요.. ^^ 4 ... 2012/06/09 4,265
116930 요즘 날씨에 토마토 어떻게 보관하면 되나요..? 2 ... 2012/06/09 1,942
116929 후코시마 원전과 똑같은 사고가 우리나라에 몇달 전 있었대요. 8 뉴스타파를보.. 2012/06/09 3,478
116928 광대심히나온사람은 검은색머리 이상하나요? 2 gysi 2012/06/09 1,914
116927 서울역 근처 상견례 장소를 찾아요. 6 ㅎㅎ 2012/06/09 3,102
116926 매실엑기스 처음 담그려는 데 도움 주세요 9 매실초보 2012/06/09 1,802
116925 넝굴당 귀남이 최고네요 9 ... 2012/06/09 4,225
116924 녹말(전분) 대용 뭐 없을까요? 1 전분 2012/06/09 5,923
116923 여러분들 어때요? 1 비빔밥 2012/06/09 858
116922 아이두 아이두 보시는 분들..산부인과 의사 역활 배우 누구인가요.. 7 ㅇㄹㄹ 2012/06/09 2,164
116921 그림동화 잔혹사 시리즈 영화 보신분 계세요? 4 영화 2012/06/09 1,530
116920 서울,경기도쪽 20평형대 집값도 많이 내렸나요? 3 집값 2012/06/09 3,505
116919 수공예악세서리 ** 동남아여행 많이 해보신 분들께 물어볼께요 5 수공예악세서.. 2012/06/09 1,217
116918 주말마다 도시락 싸기 어렵네.. 5 대견하다고!.. 2012/06/09 2,220
116917 요구르트 제조기로 만드는게 사먹는거보다 돈 많이 드나요? 12 아지아지 2012/06/09 3,335
116916 박경림 많이 못생겼나요? 28 2012/06/09 5,295
116915 저 팥빙수 팥 만들었어요!!! 7 나나나 2012/06/09 2,497
116914 아웃백과 빕스 비슷한가요? 1 아웃백 2012/06/09 1,540
116913 sk로 유심칩만 갈면 쓸수 있나요? 2 lg폰 2012/06/09 1,032
116912 영어로 연도 읽을때 3 년도 2012/06/09 1,517
116911 20대녀의 첫연애, 이별... 인생선배분들 조언을 받고 싶어요 7 블랑 2012/06/09 4,202
116910 교정할때 클리씨피를 해보신분 계신가요? 5 교정 2012/06/09 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