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하나?

괜찮은줄알았는데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2-06-08 19:15:22
예전 알던 친한 동료와 연락이 되서 전화하게 됐어요.
그 동료 속도 깊고 맘도 착한 동료인데 좋은 시집에 좋은 직장에 예쁜 아이까지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이루어 놓은 것두 없구 참 초라해 보이네요.
그러면서 그 동료 집안의 문제점을 찾아서 맘에 위로를 하고 있어요. 아주 치사한 방법으루요.
저와 그 동료 주변 같이 일했던 동료들도 다 잘나가고 멋지게 사는거 같아요. 적어도 겉모습은 분명하답니다.

저 왜리러죠?
제 스스로가 너무 싫고 빙신같구 그래요.
어떻게 해야 이 깊은 웅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자격증 시험두 봤는데 1점차이로 떨어져서 의욕두 안나고 완전 미치겠어요.
맛있는거 사먹으면 괜찮을까 싶은데 정작 먹구 싶은 것두 없구 뚱뚱한 제 모습에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IP : 182.211.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7:28 PM (58.239.xxx.125)

    잠깐의 침체기?라고 생각하세요,,지나가는 과정,,,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서 모아보세요

    사실은 제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42 급) 손녀와 외할머니 관계 증명 서류는? 7 메이플 2012/08/07 6,966
136441 탁구 단체전 결승진출... 3 존심 2012/08/07 1,072
136440 잠 좀 제대로 자고 싶어요. 4 ..... 2012/08/07 1,225
136439 구로 양천지역 포장이사 업체 추천해 주세요.^^ 이사가요. 2012/08/07 423
136438 오늘 좀 많이 시원한거죠??? 14 ㄷㄷㄷ 2012/08/07 2,454
136437 12시간 책상에 앉아있으면 다리가 부어요 좋은 비법쫌.. 2012/08/07 604
136436 많은 나이에 다시 교대를 꿈꾸는데요.. 교대나 교사에 대해 잘 .. 4 철없는30대.. 2012/08/07 2,993
136435 상호신용금고 최후배당통지서,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예금든 기억.. 2012/08/07 689
136434 무개념가족 2 .. 2012/08/07 996
136433 <도와주세요>상가임대시 전세권설정 문의 2 보라색바지 2012/08/07 1,430
136432 ((도움절실))서울시티투어버스 이용해 보신 님 아무 말씀이라도 .. 6 찍기여행 2012/08/07 2,130
136431 서울시 ‘동물복지과’ 새로 생긴다 23 동물사랑 2012/08/07 1,677
136430 8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07 508
136429 삼성병원 6 잇쏘핫 2012/08/07 1,722
136428 중1 아래 어금니 언제 빠지나요? 7 여름 2012/08/07 3,419
136427 얼릴 수 있는 국과 반찬은 머가 있을지요? 3 이제 곧 출.. 2012/08/07 2,224
136426 오래된 쇠고기 국물내도 될까요? 로로 2012/08/07 801
136425 체온계 궁금합니다 1 ... 2012/08/07 648
136424 영어유치원 한국인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진상엄마 관련) 15 에리카김 2012/08/07 7,082
136423 딸아이가 처음으로 생리하는데 해줘야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7 생리 2012/08/07 3,152
136422 영어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제발~~~~ 요 ^^; 4 영어ㅠㅠ 2012/08/07 847
136421 이 영화 한번 보세요 밝은이 2012/08/07 1,005
136420 원룸사는데 더워죽을거같아여ㅜㅠ 4 트윙클 2012/08/07 2,710
136419 이번엔 순진한 질문..ㅠㅠ 5 곰녀 2012/08/07 1,749
136418 개인금융거래확인이 1 피해자난데 2012/08/07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