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원한 어린이집 포털에서 신청시작하자 마자 했는데도
3순위라 갈수록 대기번호가 밀려나네요.
5세땐 일반 유치원이 그나마 있으니 선택의 폭이 생기지만
저는 4세부턴 보내야만 하는 사정이 있어 가정 어린이집이나 구립외엔 대안이 없는데
가능성 제로로 보이네요. ㅠㅜ
이젠 아이둘인 가정도 맞벌이와 동일하게 1순위지원해주면 좋겠어요.
전업맘들 어디로들 보내시나요?
새로 개원한 어린이집 포털에서 신청시작하자 마자 했는데도
3순위라 갈수록 대기번호가 밀려나네요.
5세땐 일반 유치원이 그나마 있으니 선택의 폭이 생기지만
저는 4세부턴 보내야만 하는 사정이 있어 가정 어린이집이나 구립외엔 대안이 없는데
가능성 제로로 보이네요. ㅠㅜ
이젠 아이둘인 가정도 맞벌이와 동일하게 1순위지원해주면 좋겠어요.
전업맘들 어디로들 보내시나요?
뭐 다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이런 지원 없었을때도 전업맘이든 직장맘이든 다 애들 키우고 살았어요..
내 아이들도 1순위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하면 세금은 더 많이 충당됩니다.
하긴 뭐 4대강뻘짓보다야 훨씬 건설적인데 쓰이는 세금이라고는 하지만요..
개인적으론 0~2세(2~4세) 무상보육엔 반대에요.
저희집은 외벌이에 회사원.. 세금도 가장 많이 내는 계층이에요
그 함정을 저도 잘 알아요.
저는 그저 기회를 말한것이고요. 비판한 것도 아니에요.
4세 이하 아이들 두신 전업맘들 어디로 보내시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요
어린이집은 대기만 걸지말고 가려는 의사가 있음을 알리면 연락올 거에요. 허수가 많거든요.
저도 둘째 낳고 첫째 다니고있는 가정어린이집 보니 대기가 40명이길래 혹시 몰라서 대기 걸었어요.
어린이집에서는 40명이라도 그냥 걸어둔 사람이 많아서 자리 날 확률이 높다고 답변해주더군요.
시간이갈수록 뒤로밀리더라구요 구립이나유며한데는 전업맘의경우 7살쯤되야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