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미 8군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2-06-08 17:23:58
영어 중간 정도 되고 지금 병원에서 근무중이예요(경력 10년차 임상병리사).  보수적인 병원 환경에 너무 적응해 나가기가 힘들어요. 상명하복의 전통 같은 것들도 도대체 이해가 안 되구요. 해외에 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 미 8군 병원에 자리가 나면 시도해 볼만 한가 하구요. 전에 동기 중 간호사가 그쪽 병원에 합격해서 갔는데 친하지 않았던 동기라서 연락해서 물어보기가 좀 그렇네요. 혹시 근무하시고 계시거나 알고 계신 정보 있으면 함께 나누어 주시면 감사할께요^^
IP : 59.18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5:36 PM (24.85.xxx.26)

    근무했었는데요

    영어 중간정도,,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보직이랑 다르게 병원쪽 근무는 영어면접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미 8군 싸이트에 공고 나오는거 확인하시구요 다음인가,,에 카페가 있는걸로 알아요

    거기가 정보가 더 많지 않을까요..

  • 2. 영어가
    '12.6.8 7:04 PM (220.86.xxx.73)

    의료계통은 영어가 중요한 정도가 아니에요. 사소한 뉘앙스로도 큰 의료사고가 되거나
    환자 클레임이 엄청나질수 있기 때문에 영어 잘하는 걸 넘어서서 아주아주 정확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 실력 아주 까다롭게 봅니다
    본인도 정말 탁월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드실거에요

  • 3. 미 8군
    '12.6.8 8:20 PM (125.177.xxx.149)

    현재 공고가 난 것은 임상병리쪽이 아니고 Medical record technician 자리를 뽑고 있어요. 환자의 의료기록을 분석하는 업무인 것 같은데 전공이 달라도 지원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토익 860점 정도 되구요.
    병원내에서 근무하기는 하지만 직접 환자를 보는게 아니고 거의 행정직 비슷한 거라서 어떨까 함 생각해 봤는데 어려운가 보네요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75 사랑하는 내 아들 2 아들아 너는.. 2012/08/30 1,194
146074 손바닥이요 팅카벨 2012/08/30 671
146073 칼국수집가면 주는 고추절임?장아찌? 어떻게 만드나요? 4 알려주세요... 2012/08/30 4,469
146072 저는 정말 청소가 싫어요 17 2012/08/30 3,496
146071 스마트폰 글자문의 1 스마트폰 2012/08/30 620
146070 왕따가 사회적 범죄가 아니랍니다. 1 나 참 2012/08/30 1,263
146069 제입장에선 세상을살면서깨달은것들.. 2 ... 2012/08/30 1,399
146068 새벽6시 수영 vs 밤10시 헬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방법은.. 27 체중감량 2012/08/30 51,220
146067 이럴 땐... 5 삼가.. 2012/08/30 902
146066 그룹사 예비 임원교육 받으면 임원 되나요? 6 궁금 2012/08/30 1,354
146065 그랜져 hg 가격 7 그랜져 2012/08/30 1,704
146064 분당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병원 ... 2012/08/30 849
146063 전과 13범 거두어줬더니… 조카 성폭행 시도 1 그립다 2012/08/30 1,911
146062 새우튀김을 샀는데요 넘 많은데 튀긴그대로 냉동했다가 먹어도 될까.. 2 새우튀김 2012/08/30 1,801
146061 주말알바!! 1 초록오이 2012/08/30 917
146060 취학전 아동 산수책 추천부탁드려요. 아띠 2012/08/30 409
146059 남자들한테 직접 들은 여자네집에서 집해주는 것.. 14 ... 2012/08/30 5,462
146058 휴대하기 좋은 스텐컵 6 추천해주세요.. 2012/08/30 1,312
146057 세상과 부딪히면서 깨달은 진실 몇 가지 81 펌글 2012/08/30 16,580
146056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요새 6시그마 다 하시나요? 7 어렵다 2012/08/30 3,159
146055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2012/08/30 833
146054 친절한 중고나라 판매자 1 나른한오후 2012/08/30 1,208
146053 제빵기 잘 질렀다고 얘기해주세요 ㅋㅋ 15 .. 2012/08/30 2,003
146052 그냥 눈물이 주루룩 흐르고, 맘이 너무 아파요... 51 공개수업 2012/08/30 19,182
146051 암진단금 저축은 어디로... 암진단금.... 2012/08/3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