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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한찌질이 조회수 : 11,147
작성일 : 2012-06-08 17:13:42
그렇다고 저의 입장이 모든 남자의 입장을 100프로 대변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댓글에도 그걸 전제로 달아놨구요.

다만, 같은 남자의 입장으로서 다수의 많은 남자들이 그런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저는 남자, 여자의 성별 차이에 따른 성향의 다름, 그로 인한 심리적 차이

동일한 사물과 사회적 현상을 보더라도 다르게 인식하고 해석하는 남여의 그러한 모든 관점을 다 고려해서

그걸 바탕으로 유인나와 김태희의 예를 든 것였습니다.

두 사람다 사람들이 대체로 다 알만한 케이스의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예가 될 것 같아서

인용한 것이구요.

격한 반응도 있었는데요.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뭐 남자들은 싸보이느니, 자기자신을 낮추는 여자를 좋아하느니...

좀 더 심하게 표현하면 잘 대줄 것 같은 여자를 좋아하느니....

그런 뜻을 포함시킨건 절대 아닙니다.

어떤 분께서 제 글에도 댓글을 다셨듯이

남자들은 의외로 좀 소심한 구석이 있으면서도 자존심은 굉장히 강합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거죠. (대체적으로 그런 성향을 따져서 통계라는 것을 내는 것이구요.)

그래서 누가 봐도 너~무 완벽하고 빈틈이 없어보이는 여자한텐 쉽사리 데쉬를 못하는거죠.

이걸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시면 절대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랑 여자는 성별부터 다른만큼 생각의 차이도 생각보다 크니깐요.

그래서 제가 심정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린거죠.

매력입니다.

아무리 이쁘고 잘났더라도 남자가 다가오지 않는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남자에게 '나한테 이런 매력이 있으니깐 한번 다가와볼래?' 라는 일종의 틈새를 보여줘야 한다는거에요.

제가 말한 틈새라는건 그런 뜻입니다.

남자에게 그런 시도조차도 해보지 못하게끔 철저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건 반대로 해석하면 매력이 없다는것이겠죠.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여자들 까내리려고 쓴 글 아닙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27.35.xxx.1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한찌질이
    '12.6.8 5:16 PM (27.35.xxx.110)

    뭐대단한 // 그냥 읽으시고 스킵하시면 되는데 님은 말씀은 그렇게 하시면서 댓글 또 다셨네요 ㅋ 그것도 관심이죠.

  • 2. 워낙 가려 읽어서
    '12.6.8 5:20 PM (115.126.xxx.115)

    어디에 무슨 글이유...

  • 3. 솔직한찌질이
    '12.6.8 5:20 PM (27.35.xxx.110)

    ㄴ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댓글 50개가 넘은 글 하나 있습니다. 유인나 관련해서요 ㅎ

  • 4. ㅋㅋㅋㅋ
    '12.6.8 5:27 PM (121.130.xxx.228)

    원글님은 정말 네임이 딱맞네요 찌질이. ㅋㅋㅋㅋ
    여자들이 쎄게 나옴 무섭죠?
    이쁜데 약간 차가우면 확 소스라치게 놀라고 재수없어하면서 저기 머얼리 도망가죠? 아님 무시하거나? ㅋㅋ
    게다가 지적이기까지 한 여자는 감당이 안되죠?

    좀 안타깝네요 ㅋ

    님은 좀 맹~한 여자를 많이 좋아하시는가봅니다
    그리고 그 맹~함을 여자의 매력으로 치시네요 ㅋㅋ

    성형따위 상관없고 맹~한 구석으로 틈새가 있어야 데쉬할수 있다고 좋아서 주장하는 모습이 참 우껴요 ㅋㅋㅋ

    한가지 팁을 알려드릴까요?
    실제로 진짜 맹한 여자들이 님같은 남자앞에서 맹함을 떨면 그런대로 둘이 만나질수 있구요
    맹한척 여우짓을 하는 여자들은 자기보다 백배쯤 잘난 남자를 물기위해 그런 가식을 행하기도해요
    실제론 그렇게 맹하지도 귀엽지도 않은데 척을 떨면서 말이죠

    ㅋㅋ

  • 5. ...
    '12.6.8 5:30 PM (218.232.xxx.2)

    ㄴ 좋은 가르침 감사

  • 6. 솔직한찌질이
    '12.6.8 5:31 PM (27.35.xxx.110)

    ㅋㅋㅋㅋ // 일반화 오류에, 함부로 판단에, 인신공격. 3종세트 정말 멋지십니다. 제가 한말이 이런 공격을 받아야 할 정도로 나쁜 글이었나요? 지적인 여자요? 5성급 호텔에서 VIP고객 담당으로 일하는 호텔 정직원 연상의 누나랑도 사귀어봤구요, 학교 선생님 연상하고도 사귄 경험 있습니다. 센 여자요? 그 세다는 기준이 뭐죠? 누구나 인정하고 매력있다고 평한 연하 여자하고도 사귀어봤는데 그 여자도 기 셌습니다. 근데 전 그냥 제 여자로서 마냥 좋아서 잘했어요. 제 잘못으로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 많이 좋아했구요. 그런 식의 인신공격은 아무런 도움도 안되니깐 그냥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인신공격 아니라고, 저보고 과민반응 쩐다고 하지 마시구요. 제가 인신공격으로 느끼면 그리 되는거니깐요.

  • 7. 솔직한찌질이
    '12.6.8 5:32 PM (27.35.xxx.110)

    ㅋㅋㅋㅋ // 팁요? 제가 말씀드린 것도 남자의 입장에서 드린 팁인데 남의 팁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리 신경질적으로 공격성 발언을 난무하시는 분께서 무슨 남한테 팁을 주신다는거죠? 지혜롭지 못하면 포용심이라도 있어야죠...ㅉㅉㅉㅉㅉㅉ

  • 8. ...
    '12.6.8 5:33 PM (218.232.xxx.2)

    원글님 진정하시구요 여자들은 원래 자기보다 얘쁜여자 얘기하면 싫어해요...;;
    안그런척 할뿐이지... 무조건 너 얘쁘다 얘쁘다 해줘야 좋아하죠
    그냥 여자들의 짜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 9. 솔직한찌질이
    '12.6.8 5:34 PM (27.35.xxx.110)

    ㅋㅋㅋㅋ // 세게 나오면 무섭냐고 하셔서 한가지 예를 알려드리죠. 자기 좀 예쁘고 잘났다고 조별 과제 하는데 있어 혼자 뻥튀고 아무것도 안하고 배째라 나온 연하의 여자가 있었는데요. 제가 조장이었습니다. 발표할 때 공개적으로 그 사람은 우리 조에 기여한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기여도에서 완전히 제외했다고 선포했습니다. 교수님한테도 이 학생한텐 점수 안주셔도 된다고 했구요. 끝나고 나서 죽기살기로 덤벼들기에 죽기살기로 조졌습니다. 결국 눈물작전 쓰더군요. 택도 없지요. 나중에는 지가 잘못했다고 빌더이다. 이정도면 되었나요? 제가 단순히 맹한 여자만 좋아한다구요? 글이 마음에 안들면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는지를 자신의 나름 견해와 근거를 바탕으로 반박을 하셔야지 이런 식의 감정적 인신공격성 글은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 10. 솔직한찌질이
    '12.6.8 5:36 PM (27.35.xxx.110)

    ... // 뭐 저런 미친년이 다 있나 싶군요.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왜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유인나 같은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는지에 대해 나름대로 진솔하게 답을 해드린건데 미친개처럼 발광을 해대니 정말...

  • 11. ㅇㅇ
    '12.6.8 5:36 PM (211.237.xxx.51)

    아까 그 원글에 가서 얘기하세요.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호응을 얻는 이야기라도
    정말 한번 할거 두번 하는 사람 짜증나요.
    아까 그 원글에는 원글님의 의견에 동의한 사람임에도
    뭐 2절에 돌림노래까지 들어야 하는지;

  • 12. 솔직한찌질이
    '12.6.8 5:39 PM (27.35.xxx.110)

    ㄴ 개인적인 가정사도 있어서 안그래도 그런 얘기는 어른들로부터도 듣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유념할께요 ^^

  • 13. ...
    '12.6.8 5:48 PM (58.85.xxx.221)

    원글님 솔직하신거 같고 신경질적이지않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는 모습 맘에 드네요.
    열폭하시는 여자분들 많은게 웃겨요..직접 얼굴좀 보고 싶네요.ㅎ틀린소리하는것도 아닌데

  • 14. 솔직한찌질이
    '12.6.8 5:50 PM (27.35.xxx.110)

    ... // 부끄럽습니다. 위에 결국 폭발을 해서요. 소통이라는게 참 쉽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에휴...제가 부족하죠 뭐. 글을 좀 더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도록 잘 썼어야 한건데......쩝....아무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유인나
    '12.6.8 5:55 PM (112.156.xxx.168)

    갠적으로 별로라고 아래에도 썼지만 일단 생글생글 잘 웃고 조곤조곤 말도 여성스럽게 하잖아요 자기표현 잘 할 것 같아요 외모가 매력있어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딱 굳어버리는 여자들 많잖아요 일단 유인나 정도되면 자신감은 생길것 같아요

  • 16. ㄴㅁ
    '12.6.8 5:58 PM (115.126.xxx.115)

    별 틀린 말도 없구만...왜들...

  • 17. 솔직한찌질이
    '12.6.8 5:59 PM (27.35.xxx.110)

    ㄴ 그게 바로 유인나의 매력이죠. 남자들은 이쁜 여자만 좋아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여자들의 기준치에서 볼 때 영 아니다 싶은 외모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죽지 못해 안달난 그런 여자 굉장히 많습니다. 매력발산이죠. 설령 남자들이 이쁜 여자 좋아한다고 치자구요. 그럼 본인들은 못생겼다는건가요? 그 여자들은 자기가 그리 잘난 외모가 아니라는 것을 모를까요? 노력하는거죠. 부족한 상황에서나마 자신의 미와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다른 방면에서 노력하는 겁니다. 그걸가지고 시샘하고 뭐라하면 안되죠. 뭐 인간이다보니깐 시샘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고, 그게 또 인간의 원래 본성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도가 있죠. 여자도 마찬가지로 자기 관리 어느정도 하면서 매력 있는 남자 좋아하잖아요? 그 남자들은 그럼 노력안하고 가만히만 있어서 그럴까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공짜심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공짜없고, 공짜점심은 더더욱 없다는건 경제학 책 맨 앞부분에도 나와있는 기본중의 기본원리인데 말이죠.

  • 18. ...
    '12.6.8 6:05 PM (58.85.xxx.221)

    유인나 정도면 굉장히 이쁜거죠..ㅎ 성형해봐요 다 유인나 처럼 이뻐지나..
    욕하는 사람들 자기얼굴좀 보셨으면..열폭으로 밖에 안보여요..
    남자들한테 인기 있는 여자는 여자가 봤을때 별로일수도 있지만 이쁜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19. 솔직한찌질이
    '12.6.8 6:08 PM (27.35.xxx.110)

    ... // 그 치열하고 살벌한 연예가에서 아무리 성형을 했기로서니 그 정도의 미모와 마인드와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인기를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예인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웬만한 이슈가 터지더라도 함부로 욕을 못하겠더라구요. 고현정 말대로 아무리 광대라고 하지만은 그 광대도 사람인데 연예인들에 대한 사람의 평가잣대와 언론 및 미디어의 바라보는 시선이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 그 사람들도 자기 사생활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서로 촬영 오래하다보면 좋아할 수 있는건 인지상정이거늘....왜이렇게 사람들이 못되쳐먹은 생각을 많이 하는지 도통 모르겠군요. 그러면서 노무현 정신 운운...ㅋㅋㅋㅋ 웃길 따름입니다.

  • 20. 워 워~~ 릴렉스~^^
    '12.6.8 6:39 PM (213.182.xxx.219)

    원글님이 무슨 얘기 하는것인지 다 이해해요.
    동의 하구요..
    남초 사이트에서 여자회원이 나타나 왜 남자들 사이에서 비호감인 남배우 좋아하는지 설명하면 군대, 인물체격등.. 얘기로 까는것과 다름 없어요.
    못알아 듣는것 같은 분들 일일히 설득하려 하시면 점점 더 복잡해 집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알 사람은 다 알아요. ^^

  • 21. 역시
    '12.6.8 6:52 PM (121.130.xxx.228)

    원글은 아직 그릇이 작고 앞으로 세월 더 살아봐야 알겠네요

    저 몇마디에 완전 폭발하는것 좀 봐요 ㅋㅋ

    미친년이란 소리까지 다 하시고..엄청 분노하시는데..참 제가 보기엔 님이 안타깝습니다..ㅋㅋ


    더할말이 없고 해봐야 혼자 또 광분할것이고 다만..유인나 무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것만 제에발 이해하세요 ㅋㅋㅋㅋ

  • 22. ㄴㅇ
    '12.6.8 6:58 PM (223.33.xxx.49)

    수애나 이영애, 황수정처럼 겉이미지만 고상 우아 순수인
    여자들 보다 백배 낫고만 왜들 이러신데유.
    원글 구구절절 틀린말 없고 상대할 가치도 없는 댓글도
    침착하게 잘 대응하는구만.

  • 23. ㄴㅇ
    '12.6.8 7:11 PM (223.33.xxx.49)

    그리구 윗 댓글님 원글이가 여기분들에게 미친년 운운한게
    아니고 그 과거에 얼굴로 밀고 나가려던 그 여학생을 두고
    하는말이잖아요..
    설렁설렁 보고 까댈거리만 찾기는 ㅉㅉ

  • 24. 같은 여자가 봐도
    '12.6.8 7:19 PM (112.144.xxx.158)

    유인나 매력있음.

  • 25. 피터캣22
    '12.6.8 7:22 PM (112.156.xxx.168)

    이쁘다 안 이쁘다 떠나서 지현우가 좋아죽는다니 부러울 뿐입니다요 유인나 기분 엄청 좋을듯 그런 훈남에게 사랑받구

  • 26. ㄴㅇ
    '12.6.8 7:42 PM (223.33.xxx.49)

    으잉 별로 좋지도 않을듯. 여기 반응도이런데
    유인나 참 고달프게됐네.

  • 27. 지나가던
    '12.6.8 8:26 PM (211.246.xxx.57)

    남자입니다. 글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어요
    사실 뭐 때문에 그러는지도 잘 몰라요
    근데요 그냥 묻고 싶어요

    뭘 증명하고 싶은신건가요
    가치있는 곳에 에너지를 쓰시길 바래요

  • 28. 흠흠
    '12.6.8 8:31 PM (61.43.xxx.208)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가싶어
    원글읽어보고 왔는데
    원글님이 틀린말한거 하나도없는것같은데요
    맘에안들면 그냥지나가면 될것을
    애써 반박하며
    비꼬듯이말하는 댓글들보면
    같은여자가봐도 열폭으로밖엔^^;

  • 29. ㅇㅇㅇ
    '12.6.8 8:47 PM (59.23.xxx.181)

    솔찍 이쁜 여자치고 유인나보다 이쁜여자 많은데 성형 가득한 얼굴에 비하하려는게 아니지만 왜 이쁜지 몰랏네요
    저도 이해가 않됬지만 다른 남자들 의견이랑 여자얘기 많이해서 그런지 공통점을 알게됬네요
    잘 웃고 살짝 어리광에 가끔은 밝고 순수한 모습, 귀염상 그리고 애교스럽고 귀여운 목소리까지 겸비하면 자들이 이게 이쁘다고 말하더라구요
    외모에서 몸매랑 얼굴이 플러스가되는 요인이죠
    남자마다 틀리지만 그런데 이게 좀 매력이라고 말하덥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딱 얼굴만 보고 이쁘다 않이쁘다 잣대를두고 말하죠
    한때 '내여친은 구미호'에 신민아도 남자들의 로망이라고했었죠
    얼굴은 그닥 그리 이쁜 것도 아닌데 공통된게 맞는 것 같아요

  • 30. ^^
    '12.6.9 12:07 AM (218.158.xxx.113)

    원글님 글 잘쓰시네요 잘읽었어요~
    유인나정도면
    내가 남자라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낄듯해요
    너무 똑똑하고 완벽한 여자는
    여자가 보기에도 매력없어요
    저~위에 121.130...228 같은
    바닥인격들에겐 댓글도 아까운데 상대하지 마셈.

  • 31. 또또또
    '12.6.9 12:56 AM (58.224.xxx.19)

    반이상 원글 셀프댓글 다신다 또 또~~
    여기 여초 사이트니 남자 아깝다 할만 한거지~~무얼 또 죽자고 달려들어 이렇게 후기까지 덧붙여...
    아좀 훈남에대해 여자들 아쉬워하는걸 뭘그리 다큐로 반박하시나~~이제 그만~~~

  • 32. 또또또
    '12.6.9 1:00 AM (58.224.xxx.19)

    글고 대다수 유부녀인데 그만큼 이성에 어필해서 짝만나 사시는 분들인데
    지금 여기서 이성에게 매력어필할수있는 방법 알려주어 우쩌시려구요?ㅡㅡ;;
    원글님 번지수 잘못찾아따~~

  • 33. 넌머니
    '12.6.9 1:59 AM (211.41.xxx.51)

    님은 확실히 찌지리 찌질이는 유독 여우들의 꼬리에 잘넘어간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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