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앉아있으면 나는 냄새....

냄새 조회수 : 9,306
작성일 : 2012-06-08 16:50:54

저는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있을때...

아래쪽에 냄새가 올라오는것같해요....

뭐랄까...쇠냄새도 나는것같기도 하고 감자삶은것같은 냄새도 나는것같기도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냄새가 나는것같습니다...

올라올때도 있고 안올라올때도있는데...

뭘까요???

질염인가요???? 아니면 그냥 배란기?? 그런것때문인가요?

아니면 냉의 특유의 냄새인가요???

오래앉아있을때만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런냄새가 나는데 제 옆에 누군가가 저한테 올때..무지 신경쓰입니다...

저만그런건지요..ㅠㅠ

IP : 220.116.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8 4:55 PM (128.134.xxx.2)

    저도 냄새에 예민해요. ㅠㅠ 저한테 그런 냄새 날때 있어요. 여름에 특히 그렇구요, 몸이 안좋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일어나서 밖에 나가 한바퀴 돌고 오구요, 볼일 볼때도 항상 물티슈로 사용하고 있어요. 많이 의심되시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 2.
    '12.6.8 5:13 PM (175.112.xxx.38)

    쇠냄새라면 생리기간중에 날 수 있겠찌요.

  • 3. ..
    '12.6.8 5:40 PM (61.74.xxx.243)

    저도 그래요.. 시큼한 식빵냄새?
    질염 맞는거 같아요..

  • 4. ///
    '12.6.8 6:35 PM (125.184.xxx.6)

    여자들끼리 장거리여행 가는 버스타고 가보세요.. 앉아있는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겁날정돕니다..
    다들 그이야기 하던데요..

  • 5. 오늘
    '12.6.8 7:51 PM (61.81.xxx.99)

    그거 걱정하는 사람 여기 한 명 추가요!
    저도 항상 신경 쓰여요.
    그래서 되도록 아침 출근하기 전에 뒷물 하고 가요.

  • 6. 갈릭갈릭
    '12.6.8 8:47 PM (121.145.xxx.84)

    저는 고3때 처음 느껴봤네요..오래 앉아있는데다가..실크로 된 거들 입고 있었거든요

    팬시라이너도 안좋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뒷물 할 수도 없고 자주 가는 수 밖에요

    집에 있을땐 자주 씻습니다..그게 안좋다고 하지만 찝찝해서요

  • 7. ..
    '12.6.8 9:12 PM (58.239.xxx.125)

    피곤하고 지쳐있으면 감기처럼 찾아와요,,,그럴땐 안좋을것 같지만 밖에선 향기가 약간 도는 물티슈와 팬티라이너 사용하고,,집에선 세정제로 씻어요 ,ㅠㅠ 정말 제 자신 냄새지만 싫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82 혹시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미 8군 2012/06/08 2,146
116581 새가 둥지를 짓고 있어요 10 ... 2012/06/08 2,145
116580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33 솔직한찌질이.. 2012/06/08 11,198
116579 얼마 전 전화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보이.. 2012/06/08 738
116578 나이들면 원래 손등의 5 나이 2012/06/08 3,463
116577 新 공포 괴기, 스릴러물시대 온다 으히유 덜덜덜 3 호박덩쿨 2012/06/08 1,086
116576 양식조리사 딸만한가요? 2 조리 2012/06/08 1,731
116575 자랑 3 ^^ 2012/06/08 1,148
116574 아래분. 전 연봉 이랬어요. 3 파스타요. 2012/06/08 2,445
116573 요즘 볼 만한 영화 뭐가 있나요? 영화 2012/06/08 683
116572 안양중앙시장 순대곱창 맛있나요? 5 임산부 2012/06/08 1,861
116571 돈잘벌어서....자기가 쓰겠다는데 ㅎㅎㅎ 5 대박공주맘 2012/06/08 1,985
116570 5,7세맘..최근에 영화본게 언제에요 6 난뭔가 2012/06/08 1,090
116569 오래앉아있으면 나는 냄새.... 7 냄새 2012/06/08 9,306
116568 아기 100일상 요즘 많이 하나요 6 음음 2012/06/08 3,885
116567 동생 상견례 막은 원글입니다 43 dd 2012/06/08 16,898
116566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8 도대체? 2012/06/08 2,914
116565 막걸리 2병 4 소나기 2012/06/08 1,387
116564 40대 초반이신분들 알바는 어떤걸 하세요? 1 팥빙수 2012/06/08 2,308
116563 우리나라에서 무쓰형 썬블록 나오는 곳 있나요? ... 2012/06/08 538
116562 불금은 매주 불금인가요? 특별한 금요일만 불금인가요? 2 신조어 2012/06/08 1,475
116561 아이폰 키패트가 너무 작아서 문자보낼때 5 아이폰 2012/06/08 1,005
116560 넘치는 여자에 홀딱 빠지죠. 그래서 유인나가 좋은 것이고요 ㅎ.. 99 솔직한찌질이.. 2012/06/08 20,374
116559 전업탈출하고 직장 9 .. 2012/06/08 2,498
116558 타진요 징역구형 35 민주주의 2012/06/08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