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100일상 요즘 많이 하나요

음음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12-06-08 16:50:00

아기가 곧 100일인데요

요즘 많이하는 성장앨범(50일,100일,200일,돌)도 안하고

유모차,카시트,옷,장난감 등 다 물려받거나 중고 샀지 비싼돈 들이지 않았고

그냥 유난스럽지 않게 키우자는게 저희부부 생각이에요

 

그런데 100일상은 간단하게라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요즘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부모님도 모시고 축하해줘야하는거죠?

 

 

IP : 110.1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4:52 PM (72.213.xxx.130)

    백일 사진 정도 사진관에서 가족끼리 찍고
    부모님과 집에서 백일상정도 하더군요.

  • 2. ㅇㅇ
    '12.6.8 4:54 PM (211.237.xxx.51)

    그냥 부모만 해요.. 저도 했어요
    아이 아빠하고 저랑 둘이서 ㅎㅎ
    할머니 할아버지 오셨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 시기에 워낙 자주 오시던 분들이라 오셨던거 같기도 하네요.
    암튼 간단하게 차리고 수수경단떡 팩으로 해서 아파트 같은 라인에 돌렸어요..

  • 3. 웃음조각*^^*
    '12.6.8 5:08 PM (203.142.xxx.146)

    보통 양쪽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형제자매들 정도 불러요.
    단촐하게 집에서 상차리고 떡 몇가지 음식 몇가지 하고는 가족끼리 선물도 주고받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축하하는 분위기네요^^

  • 4. ...
    '12.6.8 5:09 PM (211.214.xxx.91)

    백일상은 차리세요
    백설기랑 수수경단떡만 약간 맞추시고 과일접시 두개,케잌 정도 놓으시고요.
    아기 예쁜 옷입혀서 사진한장 찍어주세요.

  • 5. 승우맘마
    '12.6.8 5:28 PM (182.213.xxx.61)

    지시장에 백일치면 2만원 내외로 풍선 현수막에 사진할수있어요 상은 백설기랑 계절과일 미역국 준비하고 부모님 모시고 같이 사진 찍고했어요 많은돈 안드리고 엄마만조금 부지런하면 엄마표로할 수있어요 부담갖지말고해보세요 저도 안할까하다가 검색좀하고, 자신감생겨서했는데 잘했다 싶어요

  • 6. 저는 안했어요
    '12.6.8 6:19 PM (121.160.xxx.84)

    첫아이때 안 한다고 하니 시어머님만 지방에서 백설기 들고 올라오셔서 식사 같이 했어요.
    둘째도 안 한다 하니 똑같이 시어머님만 올라오신대서 시형제들이랑 밥 같이 먹을 예정.
    100일상은 간단히 차릴 수 있겠던데요. 저는 안하지만....
    과일 몇개, 떡 몇개, 무료 50일 사진 찍은 거, 인터넷에 만드는 방법 널린 기저귀케잌과 머핀, 풍선, 현수막 있으면 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31 연아 이젠... 5 이젠 연아... 2012/06/28 2,255
122130 곡물가루 냉동에 넣어야하나요? 1 2012/06/28 748
122129 한게임 도와주세요... 도움요청 2012/06/28 604
122128 내가 주기 싫다는데, 도대체 왜? 2 난 못된 딸.. 2012/06/28 1,447
122127 성추행 고대 의대생 2명 실형 확정 6 세우실 2012/06/28 1,672
122126 고물수거 잔금지급을 안하네요 무지개 2012/06/28 650
122125 6층에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분 인터뷰네요~ 37 감동 2012/06/28 10,895
122124 독거노인.. .. 2012/06/28 908
122123 어제 눈물을 머금고 펀드 일부 정리했습니다 12 속쓰림 2012/06/28 3,024
122122 남자들 bar 가서 모하나요? 2 앙이뽕 2012/06/28 2,803
122121 6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8 613
122120 피자마루에서 신메뉴가 나왔던데~ 미르미루 2012/06/28 719
122119 소*미김밥도 갔다왔어요^^(질문하나있어요) 8 김밥이좋아요.. 2012/06/28 2,389
122118 충무아트홀 알려주신분께.... 고마워요.... 2012/06/28 856
122117 (김여사 동영상)제발 운전에 집중합시다. 5 2012/06/28 1,593
122116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8 냉담 2012/06/28 1,620
122115 시아버지 암보험 들어드려야할까요? 8 .. 2012/06/28 1,143
122114 12살 여자아이 주니어의류 온라인이쁜곳 좀 부탁드려요 1 다들 2012/06/28 1,263
122113 욕하는 아이친구-조언바랍니다. 1 복사해서 다.. 2012/06/28 961
122112 7월 2일 봉춘 행사장에 이동식 카페 급구한답니다 지나 2012/06/28 1,045
122111 입구가좁은 물병세척 11 아이더워 2012/06/28 5,008
122110 월세 재계약시 복비는? 3 찌르찌르 2012/06/28 1,958
122109 80년대 중반에 공중파 만화 사건(?) 기억하시는 분?? 18 아시는 분 2012/06/28 3,721
122108 '욕이 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무슨 뜻이죠? 6 이해못해서... 2012/06/28 2,500
122107 간단한 고기반찬 머가 있을까요? 7 . 2012/06/28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