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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제분들 성교육 철저히 시키셨으면 해요..

아아 정말....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2-06-08 15:44:01

저는 작은 의원에 있습니다.

좀 전에 20살짜리 남학생이 어제 처음 성관계를 시도했는데 잘 안되었다며 비아그라 처방해달라고 왔네요

설명 길게길게하고 보냈는데 참......요즘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IP : 59.5.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3:54 PM (58.239.xxx.125)

    걱정이네요,,원글님 말씀이 잘 와닿았기를 바랄뿐,,,--;;;

  • 2. sj
    '12.6.8 3:58 PM (110.70.xxx.171)

    그냥 그집 아이가 이상한 거죠

  • 3. 이제 비아그라
    '12.6.8 4:10 PM (119.201.xxx.50)

    그냥 약국에서 맘대로 살수 있게 되었어요 식약청 미친.

  • 4. .....
    '12.6.8 4:36 PM (203.248.xxx.65)

    앞으로는 저런 애들 비아그라는 약국에서 그냥 사먹고
    아예 패키지로 사후 피임약까지 막 사먹겠군요
    미친 식약청...

  • 5. 윗분들
    '12.6.8 5:30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잘 알고 댓글 다시지...
    앞으로도 비아그라 약국에서 못사요. 처방전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후피임약만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게 바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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