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만 친구 많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대박공주맘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2-06-08 09:46:58
친구중에 친구가 많다고 서스름없이 말하는 칭구가 있어요...
근데 이친구. 가만히 보면요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아무도 안갈려고 하는곳인데도 연락만 오면 만사제껴놓고 찾아가요...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구요...
친정식구 시댁 남편 아이들 등등 욕을 정말 많이 하고 다녀요 ㅠ
이거 제가 보기엔 화병같아 보이는데ㅠ

불러야만 만나지는 칭구들도 친한 사람으로 속하나봐요 ㅠㅠ
매번 만나고 오면 허무하다던가....만나고 온사람들 흉을 보는데..제발..흉좀 안받으면 좋겠어요 ㅠㅠ








IP : 125.17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16 AM (123.199.xxx.86)

    이런 사람들은 갑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자살하는 유형입니다..
    스타들이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면...불안해하고 자살충동 느끼는 그런 거와 같은 거지요..
    스스로를 귀하게 사랑할 줄 몰라서 그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250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근처- 상품권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고냥이 2012/07/06 1,286
126249 어제 탤런트 오지호씨 거실서재에 나왔던 책장 어디서 사는지 아시.. 책장궁금 2012/07/06 1,472
126248 남편이 좋았다 싫었다 하는게 당연한가요? 5 비비 2012/07/06 1,863
126247 충치예방으로 실란트 하신분 있으세요? 5 초4 2012/07/06 1,442
126246 김지태 유족 "박근혜, 정수장학회 털고갈 3가지 조건&.. 1 샬랄라 2012/07/06 885
126245 선을 봤는데 남자키가 너무 작네요;; 146 오마니 2012/07/06 52,171
126244 컨투어파우더는 어느제품으로 사야할까요? 어느제품으로.. 2012/07/06 719
126243 발아현미량을 늘렸더니 화장실볼일의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8 살짝더러울수.. 2012/07/06 2,554
126242 어제 모 성당에서 신부님안수 받는데,,, 4 ㅇㅇ 2012/07/06 3,818
126241 2009년 만기였던 베트남 펀드... 뺄까요 말까요 2 펀드 2012/07/06 1,869
126240 혹시 미국에서 취업확인서 받았어도 주한미대사관에서 비자 거부할 .. 미국 취업비.. 2012/07/06 847
126239 어제비로 유리창으로 비가 줄줄새는데.. 4 배란다 2012/07/06 1,259
126238 회원장터에 글쓰기가 안돼요 6 궁금 2012/07/06 886
126237 고민 상담 좀 드릴께요. 1 21323 2012/07/06 700
126236 바이러스 밥퍼 2012/07/06 610
126235 경제의 민주화, 세금의 민주화 ... 2012/07/06 535
126234 바퀴벌레 퇴치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세스코 무료진단 얘기해 줬어요.. 2 고고유럽 2012/07/06 3,656
126233 시엄니가 너무 늦게낳은 자식=내남편 7 앙이d 2012/07/06 3,079
126232 남편이 다른 여자가 좋아졌다고 고백하는 꿈.. 2 남푠이 2012/07/06 5,435
126231 제습기와 에어컨의 제습기능 차이 많나요? 2 살까말까? 2012/07/06 3,037
126230 창조론으로 교과서 수정하면 세계적 웃음거리" .. 3 호박덩쿨 2012/07/06 902
126229 고딩딸...아이팟 생겼어요ㅠㅠ 1 .... 2012/07/06 1,540
126228 스마트폰 와아파이? 3G?? 3 가르쳐주세요.. 2012/07/06 1,504
126227 그들에게도 이유는 19 욕먹는 직업.. 2012/07/06 3,505
126226 집 지저분해도 손님 막 오라고 하시나요? 10 고민 2012/07/06 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