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닝을 유도하는 선생님

....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2-06-08 03:39:57

초6학년딸이예요.

공부를 좀 잘하는 편인데 짝꿍이 숙제해온거 보여달라하고 그런다고 ..

자주 그러는가 봐요..그래서 짜증난다고요..

그러더니 어젠 하는말이 시험볼때도 보여달라고 자꾸 쿡쿡 찔러대서 짜증났다고 해요..

시험볼때 그러는건 아닌거 같다.선생님한테 말하지 그랬니 했더니...

선생님이 좀 가르쳐 주라고 했다고.....

그래서 3개 가르쳐 줬는데.. 그래도 반에서 꼴찌했다고...

선생님이 보여주라고 했다는거에 대해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애 앞에서 쌤 흉을 볼수도 없고....

쩝~ 하고 말았는데...

 

애들 성적하고 교사평가하고 연결을 지어서 그렇게 했나...하는 생각도 들고...

꼴찌하는 애니까 좀 보여줘도 되지않니..하는 생각이셨나..싶기도 하고...

암튼 쩝~~입니다.

 

IP : 175.124.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10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2 질문드려요 2012/07/02 1,938
    123409 중학생 한자검정시험 어느 기관에서 봐야해요? 2 시원해 2012/07/02 2,912
    123408 갱년기 번열증 덕을 봅니다. 1 착한이들 2012/07/02 2,463
    123407 장시간 비행시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3 초고속 2012/07/02 6,338
    123406 50대 여자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 2012/07/02 1,585
    123405 아파트 실외기밑에 새집 어떻하죠? 무서워 2012/07/02 1,925
    123404 브런치콘서트 가보신 분? 2 모임장소 2012/07/02 967
    123403 인천 청학동 서해그랑블 샘미용실 전번 아시는 분 계세요? 3 파마 2012/07/02 683
    123402 거꾸로 공부하는 아이 5 ... 2012/07/02 1,841
    123401 일본 공장 생산 과자 19 흠앙 2012/07/02 3,335
    123400 드디어 82의 삼계탕이 10 감동~ 2012/07/02 3,047
    123399 시어머님 말씀이 괜히 눈치보여요 ㅠㅠ 6 마음 2012/07/02 2,132
    123398 추적자보다가...사춘기 딸이나 아들과 저렇게 친밀히 지내는집 있.. 18 나무 2012/07/02 4,247
    123397 가슴 따뜻한 실화 --추천해요 ** 2012/07/02 1,578
    123396 괌pic골드 가보신 분들요~~~ 5 2012/07/02 1,745
    123395 만두피 반죽하는 법 알려주세요! 1 ^^ 2012/07/02 1,147
    123394 초등 문법 설명 부탁드려요^^ 2 영어 2012/07/02 732
    123393 mbc 정상화를 위한 마봉춘 마켓(사진 있네요) 2 마봉춘 화이.. 2012/07/02 2,354
    123392 수려한 발효 세트 3 화장품어때요.. 2012/07/02 1,728
    123391 빈티노티안나는 예쁜 묶음(올림)머리 스타일법? 1 내 나이 4.. 2012/07/02 2,557
    123390 국민카드에서 3 이상한 전화.. 2012/07/02 1,205
    123389 헉!매실에 맥주거품같은 거품이 생겼어요 3 급질 2012/07/02 1,772
    123388 홍콩여행 가는데 영어 잘통하나요? 13 ... 2012/07/02 4,266
    123387 관리자님 보세요.. 게시판 검색이 안되요. 좀 봐주세요 1 ... 2012/07/02 738
    123386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작성자 2012/07/02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