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너지라곤 없는 무기력증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2-06-07 21:00:02
몸도 오랜 자취생활로 위장 나빠지고 지치고
마음도 어떤에너지도 없이 너무 지쳤어요
여기서 어케 탈출 할수 있을까요..ㅠㅠ
IP : 175.223.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2.6.7 9:01 PM (1.251.xxx.160)

    밥을 든든히 먹어야 돼요.
    사서 먹든, 도시락을 먹든....일정한 양 이상은 꼭 먹어야 돼요.
    그것도 기름진걸로.

    그리고 두번째는 걷는거라도 운동을 좀 해야해요.

    그리고 사랑을 해보세요. 에너지가 콸콸 쏟아져나올거에요.

    아...시크릿 같은 책도 좀 읽어보시고요.

    비타민도 좀 챙겨먹고요.

    저는 그리 합니다.....라디오 프로도 듣고요.

  • 2. ..
    '12.6.7 9:05 PM (175.223.xxx.204)

    진짜 사랑하고 싶네요..그럼 아무낙도 없는 인생에 에너지가 좀 생길듯..
    댓글 주시는분들 감사하구요 복받으세요♡

  • 3. 사랑은 착취라서
    '12.6.7 9:10 PM (14.40.xxx.61)

    먼저 자기를 사랑해야 줄 게 있어요......

  • 4. 우선..
    '12.6.7 9:56 PM (119.67.xxx.200)

    나빠진 위장을 다스리세요~
    지금은 의욕적으로 밥을 먹으려해도 밥이 안들어갈꺼에요...위장이 많이 고장난 상태라면...
    위를 다스리시고...밥맛이 좀 돌면.....움직일 기운도 조금씩 생겨요...
    기운없는데 걷는것도 힘들죠...숨쉬는것도 힘들만큼 무기력하실거같아요 현재는,,,,
    몸이 안좋아지면서 우울증도 함께 왔을거에요....
    경험담이에요....몸이 너무 망가지니까 정신도 망가지더라구요...

    저는 갠적으로 한의원 치료를 추천하고 싶어요....한방이 내키지 않으시면 병원에라도 가셔서 위장 검사도 해보시고 적절한 처방받아서 약도 드시고....그러면서 위장에 좋다는 음식도 잘 챙겨드시구요...

    일단 밥맛이 돌아야....삶의 의욕도 생기더라구요...^^;
    조금씩 기운 생기면....요즘 낮은 너무 더우니까....지치지 않도록...아침일찍이나 저녁때 조금이라도 선선해질때쯤 동네 가볍게 걷는것부터 시작하세요...
    어둡지 않을때...환할때 걷는것 좋아요....
    걷고 몸을 움직이는거......생각보다 훨씬~~~~~몸과 마음의 무기력증을 날려줘요...

    꼭 좋아질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65 드라마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12 샬랄라 2012/06/25 2,460
121164 우우 우우우우(김연아 광고) 김연아 넘 연기 잘해요 ㅋ 4 ㅡㅡ 2012/06/25 1,980
121163 매실엑기스 급질문 2 급해요 2012/06/25 1,380
121162 용인 동천동 이스트팰리스 살기 어때요??? 4 궁금해요 2012/06/25 5,509
121161 하소연좀 할께요ㅠㅠ 1 사과향조아 2012/06/25 639
121160 자부심 갖고 살래요 .. 2012/06/25 795
121159 혹시 염색 아예 안 하시는 분? 9 염색 2012/06/25 2,666
121158 엄마 말실수가 점점 굉장해지네요 1 에에 2012/06/25 1,533
121157 택배업체 파업 한다고 하네요. 2 택배 파업 2012/06/25 2,247
121156 배달우유가 더 비싼것 맞나요? 9 200ml 2012/06/25 2,574
121155 15개월 아기인데, 성격이 넘 유한 것 같아요. 8 ㅇㅇ 2012/06/25 1,957
121154 이번주에 이사하는데 하루전에해야할일들이‥ 이사 2012/06/25 605
121153 이수역(총신대역) 근처 맛집이요~~~ 4 주야 2012/06/25 1,867
121152 너무 외로울땐 어떡해야하죠??ㅠㅠ 5 .. 2012/06/25 2,125
121151 군대 간 아들 책 보내달라는데,,만화책 보내도 될련지 ,,(보.. 11 ,, 2012/06/25 2,418
121150 아~미치겠어요. 핸펀을 변기에 퐁당...ㅠㅠ 3 ....^^.. 2012/06/25 1,659
121149 여자는 월경을 하는 데 체력소모가 넘 심한 것 같아요 14 푸우 2012/06/25 4,913
121148 요즘 키톡에.. 6 키톡사랑 2012/06/25 1,366
121147 저 몰래 친정가서 밥 먹고 온 남편 20 어떻게 2012/06/25 13,040
121146 괌 여행 관련 조언 말씀 좀 부탁드려요~ 5 드뎌 여행... 2012/06/25 1,110
121145 mbc 무한도전 pd 김태호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1 별리맘 2012/06/25 1,479
121144 휴대폰 주머니(크로스로 맬 수 있는 것) 어디서 살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6/25 760
121143 한국을 빛낸 100인 1 가슴이 철렁.. 2012/06/25 765
121142 자외선에 얼굴이 벌겋게 탔을때 감자팩?? 오이팩?? 4 질문 2012/06/25 6,124
121141 처가랑 멀어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8 2012/06/25 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