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인간관계가 힘드네요..ㅠㅠ

위로한모금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2-06-07 18:44:28

부모와의관계,남편과의관계,  자식과의관계,주변사람들과의관계,

모든인간관계가  힘이드네요

 단, 자신의행동에 문제가없는지 짚어보라는말씀은  제발...

저같은분 계세요?
IP : 59.10.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6:48 PM (124.51.xxx.163)

    인간관계가 제일힘들다고 하잖아요.. 내맘같지않고 내뜻대로 안되고..
    어느정도 각자의삶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비워야지 편한거같아요..
    힘내세요^^

  • 2. ...
    '12.6.7 7:26 PM (39.116.xxx.243)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종잡을 수 없어, 자게에 올라오는 인간관계에 관한 글들은 빠지지 않고 스크랩해가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왜 이런지 이해라도 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 3. 그렇죠?
    '12.6.7 7:28 PM (110.10.xxx.215)

    대개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 중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힘을 내세요.

  • 4. ..
    '12.6.7 7:33 PM (115.41.xxx.10)

    모든 관계에 기대를 접으세요.

  • 5. ..
    '12.6.7 8:31 PM (39.117.xxx.98)

    모든 관계에 기대를 접으세요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분들에게 선물을 바라거나 무엇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기대' 말구요
    '왜 내게 이렇게 대할까..' '왜 저렇게 살고 계실까' 등등..내 생각의 기대를 접으세요
    그저 내 마음이 억울하지 않을만큼,
    그저 내 마음이 힘들다 하지 않을만큼,
    내 마음을 먼저 지키시면 어떨까요?^^
    끊어낼 수 없는 관계가 나를 계속 힘들게 한다면,
    신께 의지하며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6. ...
    '12.6.7 8:38 PM (59.22.xxx.96)

    어떤 책에서 읽은건데
    사람한테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상황을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과 비판을 하면 거기서 모든 문제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나 라고 하는 아상을 버리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 7. 메이
    '12.6.7 9:18 PM (61.85.xxx.176)

    인간관계는 원래 힘든거에요. 나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치관도 다른데 어떻게 쉬울 수가 있겠어요.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니까 힘들게 느껴지는거겠죠. 나와 맞는 상대가 있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자신의 기준과 잣대를 버리고 타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주세요. 받아주기 힘든 사람을 만나면 저렇게 살아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겪어왔을까 생각하면 오히려 그사람이 안쓰럽기도 해요. 장미에 가시가 있다고 아름답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장미의 가시에도 이유가 있건만 사람은 왜 안그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32 혹시 염색 아예 안 하시는 분? 9 염색 2012/06/25 2,681
121231 엄마 말실수가 점점 굉장해지네요 1 에에 2012/06/25 1,542
121230 택배업체 파업 한다고 하네요. 2 택배 파업 2012/06/25 2,255
121229 배달우유가 더 비싼것 맞나요? 9 200ml 2012/06/25 2,584
121228 15개월 아기인데, 성격이 넘 유한 것 같아요. 8 ㅇㅇ 2012/06/25 1,973
121227 이번주에 이사하는데 하루전에해야할일들이‥ 이사 2012/06/25 611
121226 이수역(총신대역) 근처 맛집이요~~~ 4 주야 2012/06/25 1,878
121225 너무 외로울땐 어떡해야하죠??ㅠㅠ 5 .. 2012/06/25 2,134
121224 군대 간 아들 책 보내달라는데,,만화책 보내도 될련지 ,,(보.. 11 ,, 2012/06/25 2,433
121223 아~미치겠어요. 핸펀을 변기에 퐁당...ㅠㅠ 3 ....^^.. 2012/06/25 1,675
121222 여자는 월경을 하는 데 체력소모가 넘 심한 것 같아요 14 푸우 2012/06/25 4,931
121221 요즘 키톡에.. 6 키톡사랑 2012/06/25 1,377
121220 저 몰래 친정가서 밥 먹고 온 남편 20 어떻게 2012/06/25 13,056
121219 괌 여행 관련 조언 말씀 좀 부탁드려요~ 5 드뎌 여행... 2012/06/25 1,120
121218 mbc 무한도전 pd 김태호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1 별리맘 2012/06/25 1,492
121217 휴대폰 주머니(크로스로 맬 수 있는 것) 어디서 살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6/25 776
121216 한국을 빛낸 100인 1 가슴이 철렁.. 2012/06/25 775
121215 자외선에 얼굴이 벌겋게 탔을때 감자팩?? 오이팩?? 4 질문 2012/06/25 6,147
121214 처가랑 멀어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8 2012/06/25 4,589
121213 자초지정,부하뇌동,새놰ㅠ 41 스뎅 2012/06/25 3,593
121212 82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요? 2 .. 2012/06/25 1,301
121211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 이상하게 잘라줬는데 다시 그냥 잘라달라면.. .. 2012/06/25 701
121210 제주에서 잘 곳이 없어요..ㅠㅠ 15 숙박만 빠져.. 2012/06/25 3,465
121209 제주도 여행 후기 올려봅니다. 15 누가안시켰지.. 2012/06/25 4,097
121208 옆집어쩌죠 2 바게뜨 2012/06/25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