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만에 머리 굴리며 드라마 보고 잇네요...
기영(다니엘)이 병원에 붕대 감고 있을때 누군가 죽이려고 왔잖아요??
그 사람은 누굴 죽이러 온걸까요?
아마 도현이 죽었으니 기영을 죽이러 온거 같은데...
그럼 살아난 후에도 계속 죽이러 다녀야하는거 아닐가요??
갓만에 머리 굴리며 드라마 보고 잇네요...
기영(다니엘)이 병원에 붕대 감고 있을때 누군가 죽이려고 왔잖아요??
그 사람은 누굴 죽이러 온걸까요?
아마 도현이 죽었으니 기영을 죽이러 온거 같은데...
그럼 살아난 후에도 계속 죽이러 다녀야하는거 아닐가요??
님 글 읽고보니 그렇네요.
안보이는 힘이 왜 김우현(?)을 죽이려고 했을까요?
저 사람이 박기영인것을 아는 사람은 여자형사하고 시청자뿐이잖아요.
무식한 반장은 의심정도고요.
여배우 죽인 팬텀의 비밀을 알고 있으니 병원에 있을때를 노려 죽이려고 한거죠. 그리고 기영이 죽이라고 지시한듯 한데 도망치라고 했으니 둘다 죽일 속셈으로 공장 폭파 시킨듯.
아,, 그러니까 우현은 살해 현장까지만 알고 있어야 하는데
여배우 죽인것까지 알게되어서 죽인것인가보네요.
드라마니까 다른 곳에도 신경쓰느라 그런것 아닐까요
사지가 움직이지 못할때 죽이려고 했는데 수술을 다 마치고
멀쩡해졌으니 죽이는게 쉽지 않아졌다 그정도로 이해하는수밖에요.
미친소 반장도 좀 이해가 안되는게요
신효정 살인사건 배후를 다 알고 있고 신진요 회원 죽음뒤에
있는 사람이 팬텀이라는거 알면서도 범인 잡겠다고 이리저리 뛰는게
이해가 안가요.
뭔가 이해 안되는 대목이 중간중간 눈에 띄네요.
김우현을 죽이려 한거죠.
화학공장에서 둘 다 죽이려고 폭파시켰잖아요.
박기영은 신효정서버에서 팬텀 동영상 찾아달라고 하면서
신효정 살해용의자로 만들고,
김우현은 팬텀의 집으로 찾아가 팬텀이 신효정 살인범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진실을 묻기 위해 공장에서 둘 다 죽이라 했는데
둘 중 하나가 살아 났으니 그게 김우현이든 박기영이든 죽이려고 하는 거죠.
네번째 댓글님,미친소반장은 신효정살인범이 박기영이라 생각하고 있고,
아직 팬텀의 존재는 모르고 있어요.
팬텀의 존재는 김우현,박기영,유강미만 알고 있죠.
음..미친소 반장이 팬텀의 존재를 모르고 있나요...?
전에 미친소랑 그 위의 상사들이랑 나눈 대화에서 팬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것 같던데요.
드문드문 봐서 그런가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