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유령" 질문있어요...

빨리보고싶다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2-06-07 12:06:03

갓만에 머리 굴리며 드라마 보고 잇네요...

 

기영(다니엘)이 병원에 붕대 감고 있을때 누군가 죽이려고 왔잖아요??

 

그 사람은 누굴 죽이러 온걸까요?

 

아마 도현이 죽었으니 기영을 죽이러 온거 같은데...

 

그럼 살아난 후에도 계속 죽이러 다녀야하는거 아닐가요??  

IP : 124.51.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12:17 PM (121.160.xxx.196)

    님 글 읽고보니 그렇네요.
    안보이는 힘이 왜 김우현(?)을 죽이려고 했을까요?

    저 사람이 박기영인것을 아는 사람은 여자형사하고 시청자뿐이잖아요.
    무식한 반장은 의심정도고요.

  • 2. ^^
    '12.6.7 12:21 PM (220.85.xxx.157)

    여배우 죽인 팬텀의 비밀을 알고 있으니 병원에 있을때를 노려 죽이려고 한거죠. 그리고 기영이 죽이라고 지시한듯 한데 도망치라고 했으니 둘다 죽일 속셈으로 공장 폭파 시킨듯.

  • 3. ,,,
    '12.6.7 12:23 PM (121.160.xxx.196)

    아,, 그러니까 우현은 살해 현장까지만 알고 있어야 하는데
    여배우 죽인것까지 알게되어서 죽인것인가보네요.

  • 4. ..
    '12.6.7 12:23 PM (118.32.xxx.169)

    드라마니까 다른 곳에도 신경쓰느라 그런것 아닐까요
    사지가 움직이지 못할때 죽이려고 했는데 수술을 다 마치고
    멀쩡해졌으니 죽이는게 쉽지 않아졌다 그정도로 이해하는수밖에요.
    미친소 반장도 좀 이해가 안되는게요
    신효정 살인사건 배후를 다 알고 있고 신진요 회원 죽음뒤에
    있는 사람이 팬텀이라는거 알면서도 범인 잡겠다고 이리저리 뛰는게
    이해가 안가요.
    뭔가 이해 안되는 대목이 중간중간 눈에 띄네요.

  • 5. ..
    '12.6.7 12:26 PM (121.130.xxx.201)

    김우현을 죽이려 한거죠.
    화학공장에서 둘 다 죽이려고 폭파시켰잖아요.
    박기영은 신효정서버에서 팬텀 동영상 찾아달라고 하면서
    신효정 살해용의자로 만들고,
    김우현은 팬텀의 집으로 찾아가 팬텀이 신효정 살인범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진실을 묻기 위해 공장에서 둘 다 죽이라 했는데
    둘 중 하나가 살아 났으니 그게 김우현이든 박기영이든 죽이려고 하는 거죠.

  • 6. ..
    '12.6.7 12:35 PM (121.130.xxx.201)

    네번째 댓글님,미친소반장은 신효정살인범이 박기영이라 생각하고 있고,
    아직 팬텀의 존재는 모르고 있어요.
    팬텀의 존재는 김우현,박기영,유강미만 알고 있죠.

  • 7. 윗님
    '12.6.7 12:38 PM (118.32.xxx.169)

    음..미친소 반장이 팬텀의 존재를 모르고 있나요...?
    전에 미친소랑 그 위의 상사들이랑 나눈 대화에서 팬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것 같던데요.
    드문드문 봐서 그런가 다시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3 결국 03:30:16 363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3 독일 02:45:23 716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498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14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052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136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753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40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612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59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552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57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65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4 나쁜딸 00:23:08 3,338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87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03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76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536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120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05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723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07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39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972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