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아지 얘기가 많이 보이네요.
애견인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놀라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좋은점이 더욱 많은것 같아요.
시츄 하나 키우고 있는데 하나 더 키워보고 싶네요.
시츄와 더불어 잘 지낼 견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고양이와는 어떨까요?
추천과 도움말씀 많이 주세요^^
오늘 강아지 얘기가 많이 보이네요.
애견인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놀라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좋은점이 더욱 많은것 같아요.
시츄 하나 키우고 있는데 하나 더 키워보고 싶네요.
시츄와 더불어 잘 지낼 견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고양이와는 어떨까요?
추천과 도움말씀 많이 주세요^^
저도 시츄 키우는 엄마인데요. 워낙 시츄가 순한 애들이라서 다른 견종과 같이 키우면 치이는 것같아요. 보통 시츄 키우는 엄마들은 또 시츄를 입양하더라구요.
시츄도 성격 나름인지라...
(제가 유기견 카페 활동하면서 시추만 한 20마리 임보 후 입양 보낸 거 같은데 - 그 중 네 마리는 저희집에 - 성격 까탈스러운 애도 있긴 했어요. 그리고 말티가 싸움 걸면 도전을 받죠...)
하지만 대체로 무사태평한 애들인지라 (너 좀 까부는 거 알고는 있는데 싸우자니 귀찮아서 봐준다 이런 투?) 대부분 괜찮다고 봐요. 오히려 시추들이 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