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들 학군 괜찮은가요?

인덕원역 부근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2-06-07 10:10:08

지금 살고 있는곳이 아이들 키우기엔 환경이 아니다 싶어서

남편 직장에서 가까운 인덕원역 부근으로 알아 보려 합니다.

4억~5억 정도에 매매 가능한 괜찮은 아파트가 있는지 병원은 가까웠음 좋겠구요.

초등부터 고등학교 까지 아이들 다닐 학교는 주변에 있는지....또 어떤 학교가

아이들 보내기 안전한지도 궁금해요.

초등학교는 학구열도 한몫 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학교폭력이 그나마 덜한 곳이었음 해요.

지금 사는곳은 주변 환경이 열악하니 밖에서 애들과 놀다가도 정말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사정이 있어서 이곳으로 들어 올 수 밖에 없었는데 애 키우기는 정말 아니어서

이사를 결심했어여.

댓글 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덧붙여 꼭 인덕원역이 아니더라도 성남에 괜찮은 아파트나 초등학교도 궁금합니다^^

IP : 114.203.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님
    '12.6.7 10:15 AM (114.203.xxx.124)

    그럼 평촌쪽으로 알아봐야 하나요?

  • 2. candy
    '12.6.7 10:17 AM (122.37.xxx.117)

    인덕원은 유흥가가 밀집해 있어서 비추고요. 평촌 샘마을 쪽이 좋아요.
    학교에 아이들도 순수하고 학급에 학생 수도 많지 않고. 우선 동네가 조용하고 안전하지요.
    안양 남 초등학교, 대안여중, 남중 나뉘어 있고 저는 강추입니다.

  • 3. 아!
    '12.6.7 10:21 AM (114.203.xxx.124)

    넘 소중한 댓글입니다^^

  • 4. 주민
    '12.6.7 10:23 AM (121.139.xxx.33)

    인덕원 ㅡ 성남 사이에있는 청계마을은 어떤가요
    단지도 깨끗하고 조경 넘 잘돼잇고. 공기좋고
    아파트가 의왕 8경이라는ㅋㅋ
    여튼 단지안에 덕장중이 혁신학교고.. 근처에 발도르프 학교 있고... 동네 애들이 다 인사성밝고 순해요
    안전하기론 최고일듯
    매매가도 딱 원글님 제시한 가격이네요
    다만 큰병원은 한림대병원이나 분당차병원 (차로 20분?) 가야한다는거...

  • 5. 주민님~
    '12.6.7 10:26 AM (114.203.xxx.124)

    큰병원 말고 개인병원 이비인후과나, 안과, 피부과 등은 동네에 있을까요?

  • 6. 주민
    '12.6.7 10:26 AM (121.139.xxx.33)

    여긴 애들이 밖에 나와 많이 놀아요~
    청계산에서 내려오는 개천에서 물놀이하고..
    여튼 이동네가 대안학교 유치원 이런게 많아서
    분위기가 소박하고 .. 딱 제취향입니다 ;;

  • 7. 주민
    '12.6.7 10:29 AM (121.139.xxx.33)

    네 상가에 골고루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과들 다 본거같은데... 확실하진않음

  • 8. ...
    '12.6.7 1:50 PM (220.127.xxx.186)

    인덕원 근처가 직장이시면 평촌알아보세요.
    4~5억이면 32평 매매가능해요.
    향촌마을,초원마을 다 다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99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입법예고 2 세우실 2012/06/14 1,168
118498 중멸치 그냥 멸치볶음했더니 맛이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3 2012/06/14 1,645
118497 개그맨 김종석씨, ebs출연하시더니, 아동학 박사학위까지 따셨네.. 12 ... 2012/06/14 4,495
118496 그깟 돈 200 때문에 단설유치원 설립 중단하고 아이들의 교육받.. 4 자글탱 2012/06/14 1,295
118495 인간극장 쌍둥이네집 봤어요. 12 앗! 2012/06/14 4,826
118494 집보러갈때 어떤어떤거 봐야되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6/14 3,281
118493 샷시 틈으로 들어오는 벌레퇴치방법 없을까요? 4 방충망 2012/06/14 3,483
118492 능력자님들...영어 어법문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어공부중 2012/06/14 1,057
118491 아들이 왜 이런데요????? 별이별이 2012/06/14 1,482
118490 뇌경색 엄마 때문에 여쭤볼께요. 6 재활 2012/06/14 1,852
118489 "발 잘린 곰 비명소리"에 이효리 눈물 급기야.. 7 호박덩쿨 2012/06/14 2,254
118488 아드님 계신 어머님들..아들과 단둘이 여행가고 싶으신가요? 46 아드님 2012/06/14 7,100
118487 4살아이 놀이터에 데려가기가 겁나요. 1 초보엄마 2012/06/14 1,489
118486 애딸린 이혼녀와 가난한 총각의 재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세모 2012/06/14 18,531
118485 김포나 파주 신도시 많이 오를까요? 16 SJmom 2012/06/14 4,122
118484 보통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을까? 2 유익한 글 2012/06/14 1,932
118483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543
118482 다음 2개 중 어떤 빗자루가 머리카락 쓸기 좋을까요 5 봐주세요 2012/06/14 1,592
118481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814
118480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839
118479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1,148
118478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1,155
118477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600
118476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697
118475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