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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 티비시청불가 외출불가 얘기 쓴 분!

이런 조회수 : 10,203
작성일 : 2012-06-07 00:27:19

조언을 구하고 많은 댓글이 달리니 삭제하고 가시나요?

님이 노예라는 단어가 나왔다고 황당하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삭제한 님이 더 황당하네요.

IP : 119.149.xxx.1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12:28 AM (42.82.xxx.227)

    원글님 진짜 짜증나네요

    자기가 비정상이면서 다들 뭐라하니 삭제해버리고..

    진짜 정신에 문제 있는거 같아요

  • 2. 정말
    '12.6.7 12:29 AM (210.206.xxx.10)

    그러게요 진심 아기가 걱정돼서 일부러ㅈ로긴하고 댓글까지 달았는데~티브이는 이해돼요 근데 외출은 도대체 왜???

  • 3. 죄송
    '12.6.7 12:29 AM (223.33.xxx.240)

    정신적문제 있는 분이신듯..아가가 불쌍합니다

  • 4. 승우맘마
    '12.6.7 12:30 AM (182.213.xxx.61)

    아 저도 댓길 달고, 무슨 댓글 더 달렸나 보러왔더니 삭제하고없네요 이번일로 뉘우치고 조금 고치지않을까요?

  • 5. 저급한 호기심..
    '12.6.7 12:31 AM (119.67.xxx.155)

    그런데 월급은 얼마 일까요?

  • 6. ..
    '12.6.7 12:31 AM (203.100.xxx.141)

    혹시 베이비 시터 글 쓰신 분 말씀인가요?

    자세히 읽지는 않았는데.....그 분....어린집 관련글(직장맘) 많이 쓰시는 것 같던데....

  • 7. ...
    '12.6.7 12:32 AM (119.149.xxx.11)

    원글 삭제 한 것으로 봐선 절대 뉘우치지 않고 본인이 뭘 잘 못 한건지도 모를겁니다.

  • 8. 유나
    '12.6.7 12:32 AM (119.69.xxx.22)

    그분 진짜 걱정되요...
    출퇴근 하는 시터분도 아니고 입주인데... 외출이 쓰레기 버릴 때라니..(그게 외출이긴 한가요?)
    82도 보면 시터, 도우미 굉장히 우습게 아는데..
    노동에 관심많고 외노자들에게도 관심많으신 분들이 자기 집안 일이 되면 무식;해지는걸까요?
    사무직 하는 사람들이 그런 조건으로 일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이게 자본주의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불쾌했어요.
    돈 주면 단가요?? 얼마나 대단한 돈이길래요.. 역겨워요 정말.. 그 아이도 걱정되고..

  • 9. ㅁㅁㅁ
    '12.6.7 12:32 AM (218.52.xxx.33)

    어제도 직장맘 전업맘 얘기에,
    직장맘은 사회적 기여를 하니까 무상 보육 우선순위는 직장맘에게 줘야 한다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정리 잘 안된 댓글 남기다가 글도 따로 쓰다가 하신 분인데
    뉘우칠 것같지는 않고,
    전업맘들이 열폭한다고 생각하고 또 글 쓰겠지요.
    나름대로 고정닉인데 .. 아기 엄마들 욕먹이려는 낚시 하는 것같기도 해요. 이상해요.

  • 10. 흐음
    '12.6.7 12:35 AM (1.177.xxx.54)

    헐? 빵인가요?
    저분은 낚시를 업으로 하시는건지.
    아님 진정 사는게 항상 그런것인지..

  • 11. ...
    '12.6.7 12:35 AM (119.71.xxx.179)

    고정닉 쓰는 사람이잖아요. 젊은분같은데 아주 특이한듯

  • 12. **
    '12.6.7 12:35 AM (110.35.xxx.86) - 삭제된댓글

    아까 그 원글이 빵사건 그 원글이예요?ㅡㅡ;;;
    그렇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이네요

  • 13. ...
    '12.6.7 12:36 AM (42.82.xxx.227)

    그런데 그 빵 제과점 어딘지는 밝혀졌나요???

  • 14. ..
    '12.6.7 12:36 AM (203.100.xxx.141)

    빵이 뭔가요?ㅡ,.ㅡ;;;

    뻥?

  • 15. 아..
    '12.6.7 12:36 AM (39.121.xxx.58)

    빵이예요? 그 빵??
    비정상.........의 대명사...빵....
    미치겠다..

  • 16. ..
    '12.6.7 12:39 AM (203.100.xxx.141)

    아하~ 그 빵........마모씨가 그 빵 글 쓴 분이군요.

    몰랐어요.ㅡ,.ㅡ;;;

  • 17. ...
    '12.6.7 12:40 AM (116.126.xxx.49)

    어제 직장맘만이 사회에 기여를 한다고 어린이집은 전업이 양보해줘야한다고 글 쓰신 분 아닌가요?;;;;
    직장맘 관련문제에 글 많이 쓰시는 분....

  • 18.
    '12.6.7 12:42 AM (175.112.xxx.104)

    진짜가 댓글 다셨네....
    좋아요 티비금지 외출 금지는 그렇다치고
    전화는 왜 금지인데요???거긴 통화하기도 힘든 지역인가...;;;;

  • 19. 그빵
    '12.6.7 12:44 AM (1.250.xxx.87)

    나중에 자게로 그 빵브랜드가 뭔지 밝히시지않으셨어요??

    다들 예상하신 알라스칸지 알래스칸지...(지방사는지라..몰라서 죄송)
    그건 아니였고....

    다른거였는데......
    정말 그 빵이 원글 맞아요???

    정말 그렇다면 정말 치사한뇨자네요....
    ㅎㅎ 웃음밖에 안나와.....지만아는 이기적인뇨자같으니라고

  • 20. 이보세요!
    '12.6.7 12:44 AM (39.121.xxx.58)

    마그리뜨씨!
    멘붕은 우리들이 오네요.
    그거 감옥,노예생활 맞아요...
    아직도 모르겠다는게 참....

  • 21. 비쥬
    '12.6.7 12:49 AM (121.165.xxx.118)

    후덜달 그 빵요? 헉...! 저 그거읽고 진짜 멘붕 왔었어요. 일관성은 있네요 ㅎㅎ

  • 22. 소서얘기
    '12.6.7 12:50 AM (119.64.xxx.237)

    보니 신생아는 아닐거고 돌전아기같은데 지금까지 원글님이 혼자아이랑 외출안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저두 두아이키웠고 주위봐도 보통 한달좀 넘으면 엄마혼자 유모차나 띠두르고 많이나가지않나요?

  • 23. 마그리뜨 보세요
    '12.6.7 12:58 AM (203.228.xxx.24)

    이봐요?
    님 혹시 폭탄이 쏟아지는 팔레스타인자치지구 같은데 사세요?
    외출은 저희 동네가 진짜 애 데리고 나가기 적합하지 않아요?????
    이건 대체 무슨 말이에요?
    못 걷는다고 못 데려 나가요?
    유모차는 왜 있는데요?
    참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하다.

  • 24. ...
    '12.6.7 1:02 AM (211.172.xxx.11)

    입주 아주머니 거실에서 생활하는것도 아닐테고 그분방에 따로 tv놔드릴수 있잖아요. -_-

  • 25.
    '12.6.7 1:03 AM (118.41.xxx.147)

    산책이 힘들다면
    아파트현관앞에 유모차 나두고 지나가는사람 쳐다라도 볼수잇을텐데 말이죠
    그정도는 여유를 주셔도 좋을텐데요

  • 26. ㅇㅇ
    '12.6.7 1:14 AM (110.14.xxx.78)

    저라면 일부러 티비를 사서라도 아줌마 보시라고 하겠네요.
    아이만 안보여주면 됐지, 아이 잘 때, 빨래 개킬 때 티비라도 봐야죠.
    사람 머리 돌게 만들 일 있나.
    외출? 못하게 하려면 티비라도 봐야지. 지금이 1950년대도 아니고...

  • 27.
    '12.6.7 1:20 AM (14.52.xxx.59)

    진짜가 나타났군요


    낚시 아닌걸로 글 쓸때마다 이정도 파장을 불러오는 분은 전무후무할듯요
    그리고 빵은 기욤으로 밝히신것 같은데요 ㅎ

  • 28. ,,,
    '12.6.7 1:39 AM (119.71.xxx.179)

    그분 박봉에 완전 힘들게 일하시는거같은느낌.. 그걸 도우미한테 다 푸는거같아요

  • 29. ...
    '12.6.7 7:06 AM (190.92.xxx.113)

    팔레스타인지구? ㅋㅋㅋㅋㅋ
    제가 사는곳도 치안 상당히 위험하다고 알려진 곳인데..
    진짜 외국애들 쬐그만 영아 애들델고 잘 산책하러 나오는디..

    신종 오징어배도 아니고..
    그 도우미는 들어오면 맨정신으로는 제 발로 나가기 어려운 직장 한번 잡았네요..

  • 30. ..
    '12.6.7 7:52 AM (175.113.xxx.172)

    그냥 그 분은 우리나라랑 안맞는 분 같아요.
    음식도 그렇고 육아에 관한 생각도 그런것 같습니다.
    더불어 문화생활하는 것도 그렇고...
    자기가 좋아하는 나라에 가서 살면 맘놓고 아이 키울 환경도, 먹고 싶은 빵도, 음식도 다 좋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31. 마그리뜨
    '12.6.7 7:56 AM (110.70.xxx.179)

    자고 일어났다 너무 놀라서 손이 다 떨리네요.

    어제밤 늦게 퇴근했다 문득 하루종일 집에 있는것도 답답할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기 봐주는 사람 더 답답하게 만들어 볼까요? 하는 글도 아니었고
    답답하겠죠? 간단한 외출은 허용해야 할까요? 하는 글 썼다 티비도 없고 밖에도 못나가면 노예다 감옥이다 심하게 비난받아서 글을 잘못 적었구나 하고 지웠어요.

    저는 출산휴가때 주말아니고선 외출 안했고 티비 안보고 애 깨어있을땐 전화통화도 짧게 해요. 나중에 한다고 그래요. 주변 아기엄마들도 비슷하고요. 아이 어리면 어쩔수 없던데요.
    저희는 그게 당연한데 남들한테 바라기는 답닺한 조건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지 정말

    빵이네 뭐네... 제가 걍 탈퇴하면 되겠죠. 마음껏 씹어보세요.

  • 32. .....
    '12.6.7 10:15 AM (203.248.xxx.65)

    참 대단한 상전 나셨네요.
    다른 것보다 인성이 제일 우선입니다.
    애 키우는 분이, 마음부터 좀 곱게 쓰세요.

  • 33. ..
    '12.6.7 10:55 AM (147.46.xxx.47)

    젼님 답답...

    억울해하실것도 없네요.그래야할까요?라고 질문글 올리면..네,혹은 아니오 의 대답만 원하셨다면..
    절대로 커뮤니티같은데 글올리면 안되는거에요.

    님이 글 올리기전에 간과하신 사항은..그럼 지금까지 그렇게 안해왔다는 고백이 되잖아요.
    쏟아지는 비난은 맞기싫고 대답은 듣고싶고...

    왜 여기분들이 님 때문에 청순?한사람 마녀사냥하는 나쁜 집단으로 호도되게 하시나요?

    정말 님은 청순해도 너무 청순합니다.보통사람들과 상식도 너무 다르고..
    늘 마무리를 청순함으로 호소하시니...님 얘기로 편갈라 싸우게 하는건 기본이구요.

    이제 빵이라면 지겹네요 젼님.. 시터글 시댁글도 그만 보고싶어요.

  • 34. 이분이
    '12.6.7 3:21 PM (220.126.xxx.152)

    분해하시는 건, 8개월동안 도우미분 밖에 못 나가게 해서 본인이 심한 것 같아
    의견 구하려고 올렸는데 몰매 맞았다는 거 때문이고.
    다른 분들은, 8개월간 못나가게 한 그 자체에 경악하는 거고.
    핀트를 되게 못 맞추세요, 이분이.

  • 35. 아!!! 이거 어제 그 글인가 보네.
    '12.6.7 3:23 PM (119.67.xxx.155)

    30개월 아기를 돌보는 입주 시터에게 외출금지. 티비 금지, 전화금지를 했는데 시터분도 답답하시겠죠라고 글을 올렸던....
    저녁에 음식쓰레기 버릴 때만 외출이 허락 된다고 해서 뜨악했었네요.

  • 36.  
    '12.6.7 3:43 PM (183.102.xxx.179)

    노동부에 물어보고,
    노무관리하는 변호사 친구에게도 물어보려구요.

  • 37. ㅠㅠ
    '12.6.7 4:08 PM (218.234.xxx.3)

    마그리뜨
    님 정말 천박해요. 사고방식이 그리고 타인에 대해 너무 야박하고요.
    님은 고용관계에서 고용인이 하는 어떤 일이든지 고마움이라는 건 없을 사람이에요.
    단지 노동댓가로만 여기는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내 생각이 나만의 생각인지 아닌지 알고싶어서 올린거 아닌가요? 댓글에서 님 생각가 다르게 나타나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게 있구나 여기면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할 생각을 해야지( 님에게 실천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탈퇴하겠다고 분한 마음만 키우면 어쩔건가요?
    지금 협박해요? 빵사건도 그래요. 그때 댓글 많이 달아서 잘 알아 들었겠거니 여겼는데 여지 없이 해고시켜놓고서 자신이 질문한 거에 댓글이 과도하다고 여기는 건 당신이 한 행동하고 어떻게 다른 건데요?
    자신의 행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해받으려 하고 댓글자의 말에 대해선 왜 이해하려하지 않나요?

    정말 너무 이기적인 발상이에요. 그럴려면 혼자 살던지 왜 게시판에 묻고서 자기 원한 답으로 댓글을 형성하려고 합니까?
    자기 부들 부들 떨리는 것만 생각하고 당신집에 고용된 시터분이 빵때문에 부들부들 떤 건 생각 안나나보죠.
    좀 인간답게 삽시다.
    님보니 자본주의가 왜 인간성을 말살하려는지 알겠어요.
    님도 회사가서 그렇게 자기의 과오에 비해 해고를 그것도 소명도 못하고 당해보면 느낄까요? 쯔쯧

  • 38. 인성이 문제
    '12.6.7 5:14 PM (211.44.xxx.175)

    강요한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조건 수락하고 계약한 것이니
    괜찮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타인의 인신을 구속하는 계약은 원칙적으로 무효입니다.

    물론 외출 안 하는 조건을 내걸 수는 있죠.
    하지만 그 경우에도 비번은 알려줘서
    본인이 원한다면 외출할 수 있도록, 그래서 계약을 파기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자본주의 폐단까지 갈 것도 없을 것 같아요.
    그저 너무나도 특수한, 한 개인의 인성의 문제일 뿐.

  • 39. ....
    '12.6.7 5:29 PM (58.227.xxx.110)

    그때 그 빵녀 라면 그러고도 남을거 같은데요...
    하여간 이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찼구나

  • 40. 얼마전에
    '12.6.7 6:33 PM (188.22.xxx.111)

    시터가 우아한 옷 입고 진주목걸이에 스커트입고 걸레질해서 남편이 좋아한다는 글 쓰신 분이죠? 한결 같으세요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 41. ㅎㅎㅎ
    '12.6.7 7:39 PM (175.209.xxx.180)

    전의 그 빵녀가 시터 외출/티비시청 불가라는 글까지 썼나요? ㅋㅋㅋ
    아무리 봐도 낚시가 아닐까 싶은데.
    진짜라면 미친 여자...
    모든게 망상 아닐지. 결혼도 안했고 회사도 안 다니고 애도 없을 거 같아요.
    어디서 약 먹으면서 글 쓰고 있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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