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 어찌 처치하나요?

@@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2-06-06 22:54:42
가끔 부엌에 풍뎅이만한 바퀴벌레가 나오는데 질색하겠어요.
바퀴벌레에도 효과있는 개미잡스 같은 신통한 약 없을까요?
IP : 118.103.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6.6 11:00 PM (110.70.xxx.91)

    저는 저번에 플라스틱 소쿠리로 일단 눌러놓는 데 아.. 장수풍뎅이만한 바퀴가 플라스틱 소쿠리를 끌고 가는 데 정말 멘붕오데요

  • 2. 제니홍
    '12.6.6 11:04 PM (182.211.xxx.190)

    사람 불러 1년에 한번 정도 관리 받아요
    비용은 8만원이고 오래된 아파트라 바퀴벌레 많은데 관리 받으면 1년간 안심하고 지내요
    세**처럼 알려진 곳은 아닌데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관리실에서 정기 소독해주는 거 아무 소용 없어요

  • 3. 강구
    '12.6.6 11:11 PM (115.138.xxx.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cn=&num=1271791&page=1

  • 4. 대한민국당원
    '12.6.6 11:18 PM (219.254.xxx.96)

    처치는 아니고 쓰레받기와 빗자루를 이용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집밖으로 던집니다. ㅎㅎㅎ;;
    모기에겐 주둥이 꼽을 일 안 주려고 하지만 물리게 된다면 그냥 물어라 하고요. ㅋ

  • 5. 저는
    '12.6.6 11:35 PM (223.62.xxx.81)

    화장지로 돌돌말아 질식사시켜요..
    터트리면 더 많아진다해서 ㅎㅎ

  • 6. 나원참
    '12.6.6 11:36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집밖으로 던진다는 분...정말 어이상실입니다.

  • 7. 우유
    '12.6.6 11:45 PM (218.153.xxx.227)

    아파트에서 해주는 바퀴약도 꾸준히 놓으면 효과 있어요
    울집도 오래됐는데 전에는 제가 나가기 때문에 때 맞춰서 약 놓지 못했어요
    검은 프라스틱에 조금 짜서 나누어 주는 그거는 아무 소용 없어요
    그 속으로 바퀴가 들어 갔다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갈색약 짜서 놓는거 꾸준히 놓으면 없어져요

  • 8. 약국
    '12.6.7 12:02 AM (218.152.xxx.189)

    약국에 가면 붕산있어요
    500원정도

    하얀가루로 돼있는데
    설탕이랑 반반 섞어서(고구마나 감자 같이 섞어도 됨)
    종이를 굵은빨대처럼 말아서 중간에 조금씩 넣어
    어두운곳 구석구석 놔두세요

    그러면일주일 안에 완전 박멸됩니다
    바퀴가 단걸 좋아해서
    서로 나눠먹고 죽어요

  • 9. 대한민국당원
    '12.6.7 12:17 AM (219.254.xxx.96)

    어이를 상실하든 말든 그건 그쪽 님의 생각이고요.ㅎ (동의를 구한 적 없다!) 내가 강구 한마리 더 죽이고 모기 한 마리 잡았다고 해서 세상에 강구나 모기가 사라질까요? 별 유쾌하진 않지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

  • 10. 비쥬
    '12.6.7 12:22 AM (121.165.xxx.118)

    저도 음 내다 버려요. 너무 커서 죽일 수가 없어요. 아무리 약을 뿌려도

  • 11. 나원참
    '12.6.7 7:15 A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당원님~! 댁 같은 분이 계시니까 세상이 변하지 않는거예요. 나하나쯤이냐..라는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83 추도예배음식 궁금해요 3 어려웡 2012/06/27 6,190
121982 일용직으로 4개월 등록되었었는데요.. (허위로) 도움 부탁드려요.. 2 ㅇㅇ 2012/06/27 2,607
121981 화성인 바이러스에... ㅋㅋ 2012/06/27 966
121980 흑.. 학교 급식 소고기.. 5 최선을다하자.. 2012/06/27 1,419
121979 빙수기계 살만한가요? 6 애엄마 2012/06/27 2,578
121978 담낭(쓸개)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수술 받은 경험 있는 분.. 16 만성담낭염 2012/06/27 75,789
121977 드디어 통진당 서버에서 선거인명부 발견! 4 피아제 2012/06/27 890
121976 유부남중에도 애들때문에 이혼못하고,사는 남자들 많나요? 3 루미 2012/06/27 4,335
121975 아들이야기 - 1 6 ... 2012/06/27 1,679
121974 중국인 3살 여아 유괴..그리고 끔찍 8 무서워 2012/06/27 2,843
121973 이럴때는 무슨약이요? 강아지~ 2012/06/27 531
121972 핸드폰 통돌이에 돌렸어요 1 핸드폰 2012/06/27 820
121971 도와주세요 1 착잡해 2012/06/27 598
121970 82 밥차에 대해서 제가 다른 사이트에 올린 글인데,,,,,,.. 14 밥차화이팅!.. 2012/06/27 2,823
121969 일제고사 거부하는게 '교사 편하자고 하는 짓'이라고? 6 아마미마인 2012/06/27 947
121968 북미에서 한국 대입 수험생에게 사가면 좋을 선물 추천해주세요. 2 외숙모 2012/06/27 661
121967 급- 대전사시는 분 계시면 길 좀 알려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2/06/27 854
121966 이젠 긍정적으로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싶은 연예인??^^ 37 연예인2 2012/06/27 8,071
121965 선생님간식 추천부탁해요. 1 엄마 2012/06/27 4,102
121964 22조를 예수탄생이래로 날마다 쓴다면 얼마게요? 2 캠브리지의봄.. 2012/06/27 1,084
121963 도와주세용) ppt 다 만들고 파일의 글꼴함께저장을 클릭했는데도.. 3 panini.. 2012/06/27 1,427
121962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쁘다는데 내게는 전혀 안 예뻐 보이는 연예인.. 54 별달별 2012/06/27 9,715
121961 상추가 방사능에 오염되었을까요? 1 소나기 2012/06/27 1,993
121960 저희 강아지 얘기도 살짝 해드릴까요? 32 쬬바보 2012/06/27 3,879
121959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화장성형 종결자.. 2 화장성형 2012/06/27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