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했어용

시누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06-06 22:39:52

올케가 볼까봐

원글 펑~~

IP : 121.139.xxx.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6.6 10:43 PM (180.67.xxx.11)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지 그걸 뭘 립서비스를 해요.
    올케 자식이니까 올케가 알아서 결정을 하는건데, 내 의견을 물으니 나라면 이렇게 한다. 어쩌고 저쩌고...

  • 2. 글쎄
    '12.6.6 10:44 PM (223.33.xxx.63)

    저라면 그냥 제 생각을 말할거 같아요. 너무 어린아가면 어린이집 나쁘다고. 차라리 베이비시터 쓰라고요.

    뭣하러 립서비스해요. 어린이집 보냈다 사고나면 님만 원망받을텐데. 아님 그냥 입을꾹닫고 알아서 하라고 하던가요.

  • 3. ..
    '12.6.6 10:45 PM (203.100.xxx.141)

    다시 일하고 싶어 하잖아요.

    일 시작하려면 맡겨야죠.

    저는 전업이라서 학교 들어갈 때까지 끼고 있었지만......어린이집이라고 꼭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니까...

  • 4. ...
    '12.6.6 10:45 PM (122.42.xxx.109)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으시면 하지 마셔야죠. 뭐하러 답정너한테 원하는 대답을 들려주세요 그거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에요. 아이마다 다르다 아이엄마가 가장 잘 아니 알아서 판단하라고 말하고 신경 끄세요.

  • 5. ^^
    '12.6.6 10:46 PM (210.98.xxx.102)

    올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원글님 진심을 얘기하면 시누이라서 나 힘든건 생각 안하고 조카만 생각한다 할거에요.
    그렇다고 어린이집 보내라 했다가 사고 나면 원글님 원망도 할겁니다.
    그럴땐 그냥 부부가 알아서 해라...하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 6. 알아서
    '12.6.6 10:51 PM (112.185.xxx.65)

    알아서 해라고 하세요
    요즘은 워낙 일찍 어린이집 가는 추세라
    저는 26개월 아기 데리고 있는데
    밖에 나가면 작년에 같이 놀던 친구들 거의 다 어린이집 가고
    보는 사람마다 왜 안 보 내 냐 고 합니다

  • 7. ..
    '12.6.6 10:52 PM (175.113.xxx.172)

    ㅎㅎ
    어린이집에 일찍 보내는 엄마들의 말이 취업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근데 아이가 5살이 되어도 , 7살이 되어도, 학교에 들어가도 그 상태 그대로...
    언제 취업하시려는지...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는 수밖에요..

  • 8. 유나
    '12.6.6 10:54 PM (119.69.xxx.22)

    정말로 일 시작하게 되면 어쩔 수 없죠~

  • 9. 시누
    '12.6.6 11:03 PM (121.139.xxx.33)

    그쵸... 재차 물어보는건 심심해서 물어보는게 아닐텐데...
    제가 넘 안이하게 대답한거 같아요
    립서비스는 집어치고... 부부가 알아서 결정하라고 말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0. Reality
    '12.6.6 11:10 PM (218.52.xxx.33)

    올케 마음대로 해~, 라고 하세요.
    아이마다 다르고, 부모마다 다른데 왜 시누이에게 물어보는지.
    책임 소재를 님에게 두려는건 아닌가요. -- 전 워낙 그런 질문에 말려서 ;;
    시누이는 친언니와는 또 달라서 진심으로 조언하더라도
    올케와는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아'라고 말한게 '어'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니까 ..
    '올케 편한대로 해~'하고 두세요.
    님 남동생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아직은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데, 님 대답 내세워서 보내려는 걸수도 있는거고요. 부부싸움 빌미가 될 수도 있으니 발 담그지 마세요.

  • 11. 원글
    '12.6.6 11:11 PM (121.139.xxx.33)

    ㅋㅋㅋ 그런 생각은 또 못해봤네요
    갑자기 아찔해지는데요 -_-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 12. ,,,
    '12.6.6 11:23 PM (119.71.xxx.179)

    근데, 프리랜서나 학원강사나 전문직? 아니면 다시시작하기는 정말 힘들지않나요

  • 13. 정신차린시누
    '12.6.6 11:32 PM (121.139.xxx.33)

    질문의도를 잘 파악못하겠어서... 혹시 울 올케가 떠보는건가 싶은... ㅋㅋㅋ
    노코멘트 할게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79 무엇과 무엇의 랑데뷰-라고 영자로 쓰고 싶은데, 문법을 몰라요ㅠ.. 10 불어 아시는.. 2012/06/06 986
115778 출퇴근 도우미 적정급여는요... 4 급여 2012/06/06 2,184
115777 부부간에 같이 있는데 불평불만 많이 말하는거 예의 아니죠?? 8 마그리뜨 2012/06/06 3,051
115776 아이에게 옮은 수족구... 내일 출근할 수 있을까요? 1 asdf 2012/06/06 2,010
115775 화폐상습진, 지루성피부염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5 2012/06/06 3,886
115774 연대 정말 송도로 보낼 모양인데요? 80 ... 2012/06/06 17,462
115773 영화트렌스포머에서 오토봇은 트렌스포머 아니죠? 7 얼음동동감주.. 2012/06/06 1,319
115772 분위기 파악해 응징했어요 4 동대표 2012/06/06 2,238
115771 양산.부산지역 치아 신경치료 필요하신분 무료로 해드립니다. 환자 구해요.. 2012/06/06 1,622
115770 1인 창조기업점수 혹시 2012/06/06 778
115769 사실 정순왕후가 가장 억울한 평가받는 여자죠 4 mac250.. 2012/06/06 3,000
115768 외국 교포 자녀(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ppippi.. 2012/06/06 1,138
115767 초등 3학년 영어 챈트 대회 팀이름 추천해 주세요 1 땡글이 2012/06/06 1,533
115766 40대 다이어트는 정녕 의학의 도움밖에 없나요? 7 40대 2012/06/06 3,579
115765 먹물 파스타 면에 어울리는 소스는? 4 ** 2012/06/06 1,224
115764 세제혁* 써보신분 계신가요? 6 2012/06/06 1,595
115763 방금 올라온 매실 이야기요~ 버럭!! 2012/06/06 1,868
115762 이혼 시 재산분할 관련 1 고민 2012/06/06 2,248
115761 알바 4대보험 3 알바 2012/06/06 2,111
115760 돈많고 시댁.친정 부자인거 자랑하는 사람들은..?? 23 .... 2012/06/06 11,609
115759 진상옆집문제인데, 관리사무소에서 관여못한대요 11 고민 2012/06/06 4,113
115758 북유럽 가이드북 추천바랍니다 1 부자 2012/06/06 1,533
115757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9 ggsd 2012/06/06 5,250
115756 발볼 넓고 발등 두툼한 발은 이런 샌들 신으면 안되나요? 3 ?? 2012/06/06 2,363
115755 독감걸렸던 이후로 체력회복이 안되어요 1 공짜점심 2012/06/06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