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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령 여배우 발연기 어쩔겨 ㅎㅎ

Mom 조회수 : 12,449
작성일 : 2012-06-06 22:37:38
긴장감 있게 보고 있다 여형사 대사만 나오면 갑자기

드라마 호흡이 ㄷ ㄷ ㄷ 
IP : 119.198.xxx.18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10:41 PM (203.100.xxx.141)

    누군데요?

  • 2. ---
    '12.6.6 10:50 PM (125.138.xxx.80)

    여형사라면 이연희 말씀인가봐요

  • 3. Mom
    '12.6.6 11:01 PM (119.198.xxx.189)

    그렇다네요.
    대사처리가 너무 미흡해요.

  • 4.
    '12.6.6 11:11 PM (114.29.xxx.30)

    괜찮던데...
    근데 진짜 이쁘네요.

  • 5. ...
    '12.6.6 11:13 PM (203.226.xxx.104)

    괜찮던데요...
    명연기는 아니지만...
    발보단.손연기??정도...

  • 6. ㅋㅋ
    '12.6.6 11:18 PM (222.110.xxx.184)

    뭐 한가인보단.... 김태희보단.... 초큼 나은듯. 근데 혀가 짧은가봐요. 목소리도 답답하고.

    근데 자연스레 이쁘니 ㅡ 성형 여부는 모르겠으나.

  • 7.
    '12.6.6 11:20 PM (118.219.xxx.124)

    표정은 괜찮은데
    대사만 하면 똑똑한 느낌이 안들어요ᆢ
    얼굴은 참 예쁘네요

  • 8. 프린
    '12.6.6 11:21 PM (118.32.xxx.118)

    광고보다 발음도 더 좋고 봐줄만 하던데요
    연기가 봐줄만하니 더 예뻐 보이더라구요

  • 9. 에덴의 동쪽
    '12.6.6 11:22 PM (219.241.xxx.174)

    할때보다는 훨씬 나아졌던데요.

    그땐 정말 욕이 저절로 나올정도였는데...제가 늙었는지... 유령에서는 들어줄만했어요~

  • 10. ㅇㅇ
    '12.6.6 11:22 PM (123.254.xxx.141)

    저도 생각보단 괜찮네요.
    연습 많이해서 딱 한표정과 대사만 치는거 같아요 ㅋㅋㅋ 응용이 안되는듯.
    한가인보다 나은듯 하네요..

  • 11. 흐음
    '12.6.6 11:25 PM (1.177.xxx.54)

    제가요//여기 드라마 보다가 배우들중 누구 발연기땜에 미치겠다 이런글 올라오면..왜 저렇게 연기에 목숨걸까 생각했었어요.
    왠만하면 봐주지..어쩜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써서 보지? 그랬거든요. 그만큼 제가 거기에 둔감하다는 말임.
    아.근데 유령은 소지섭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보는데 진짜 이연희 땜에 미치겠어요
    나중에 보다가 신경질이 올라와서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여배우 연기땜에 신경질 나기는 처음이예요.
    혼자 놀아요...행동도 어색.움직이는 동선도 밋밋하고
    대사는 거의 혼자 느릿느릿..입매도 이상하고 이도 이상하고
    저..지금 이 드라마를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무슨 연기가 저래요?
    에쎔은 연기공부 따로 안시키나요?
    진짜 시청자를 우롱해도 이런식으로 우롱해야 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
    '12.6.6 11:31 PM (218.236.xxx.147)

    저도 괜찮았어요. 발음이 좀 새는거 같지만, 봐줄만...
    한가인,김태희는 이뻐도 뭔가 답답한 느낌이 나는데
    이연희는 시원스런 느낌이라 좋아요

  • 13. 흐음
    '12.6.6 11:32 PM (1.177.xxx.54)

    긴장감 쩔게 봐야 하는 드라마에서 이연희만 나오면 축 늘어져서 긴장감 다 풀려요
    저 드라마 보다가 너무 한맺혀서 이렇게라도 댓글 남겨서 좀 풀께요.
    에효에효.저 꽃달았어요
    배우 욕도 안하는 사람인데.
    진짜 왜 나의 오래간만의 드라마 시청을 이렇게 방해하는건가요?
    백만년만에 드라마에 홀릭할려고 하는데..ㅠㅠㅠㅠㅠ

  • 14. ..
    '12.6.6 11:36 PM (112.150.xxx.1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는 해품달에서 한가인한테 발냄새나는 발연기를 경험한후라 이연희는 봐줄만하던데요.
    갈수록 괜찮아요. ㅎㅎ

  • 15.
    '12.6.6 11:37 PM (175.112.xxx.104)

    유령 오늘 처음 시청했고 이연희 연기하는것도 이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음...참 별로예요ㅠ 진짜 찬물끼얹는 느낌...ㅠ

  • 16. 흐음
    '12.6.6 11:37 PM (1.177.xxx.54)

    저는 해품달을 안봐서.가끔 보면 한가인 연기못하는건 알겠어요.그래도 긴장감쩌는 드라마는 아니였잖아요.
    이건 긴장감 있게 보고 있다가 맥이 탁 풀려요.
    연기 못하는건 이해해줄수있죠.
    왜 내 긴장감을 앗아가냐고요..ㅠㅠㅠㅠㅠ

  • 17. ^^
    '12.6.6 11:39 PM (210.98.xxx.102)

    해품달을 안봐서 한가인의 발연기를 못봤어요. 한가인의 발연기로 내공을 쌓았어야 하는데...
    이연희의 연기를 봐주기가 힘드네요...유령에서 손을 떼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18. ..
    '12.6.6 11:39 PM (112.150.xxx.137)

    윗님. 해품달이 왜 긴장감이없나요? 보시고 말씀하시길 ^^*

  • 19. ㅈㅈㅈ
    '12.6.6 11:50 PM (218.52.xxx.33)

    그래도 저는 해품달에서 한가인한테 발연기를 경험한후라 이연희는 봐줄만하던데요.222
    해품달 때 욕하면서 보는거 단련도 되고 질리기도 해서
    이연희 연기가 어떤지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유령 1-2회도 안봤는데,
    재방 봤더니 한가인만큼 돌게는 안만들더라고요.
    긴장하다 느슨하게 풀어줘서 그나마 심장 안멎고 보게 해줘서 고마움도 살짝 느꼈어요.
    오늘은 본방사수했는데, 이연희 연기에서 툭툭 안걸리고 짜증도 안나고 그냥 슬슬 넘어갔어요.
    아무래도 해품달 때 엄청나게 훈련이 됐나봐요 ㅋㅋㅋ

  • 20. 흠..
    '12.6.6 11:54 PM (175.117.xxx.117)

    배우 이연희죠?
    엄태웅 나왔던 부활이라는 드라마에서
    이정길과 선우은숙 딸로 나오던,
    엄태웅의 여동생으로 나왔던 배우...
    그 때 알아봤네요, 연기 못한다는 것을.

    드라마 부활이 연기력이 빵빵한 배우들이 넘치는 데
    유독 못했던 배우가 이연희와 고주원이였거든요.

  • 21. 흐음
    '12.6.6 11:58 PM (1.177.xxx.54)

    네..긴장감 쩌는 드라마였군요.
    몰랐네요.책으로만 읽어서.
    한가인은 그래도 건축학개론정도의 수준은 되거든요
    이연희 땜에 오늘 좀 폭발했네요.
    내일도 이런다면 그냥 조용히 포기할려구요.
    나 혼자 이런다고 달라질 연기도 아니공.

  • 22. ㅎㅎ
    '12.6.7 12:15 AM (211.246.xxx.126)

    저는 해품달 한가인이후로 다 용서가되던데요...

  • 23. 이연희는
    '12.6.7 12:21 AM (121.145.xxx.84)

    그래도 눈 동그랗게 뜨진 않잖아요..ㅋㅋ

    발성이 아쉬워서 그렇지 봐줄만 해요..강동원이랑 나온 엠이라는 영화에서 봐줄만 했어요

    다만!!!!제발 sk2는 찍지말길..ㅠㅠ 씹싸이루 달라질거에여;;

  • 24. ....
    '12.6.7 12:22 AM (122.34.xxx.15)

    저도 해품달 한가인 이후로는 웬만하면 용서되네요.. 한가인은 사극하니 얼굴도 넙적하고 연기도 못하고 케미도 안살고 ...근데 건축학 한가인은 나쁘지 않았어요.

  • 25.  
    '12.6.7 12:25 AM (211.208.xxx.145)

    씹싸이루가 어디가겠어요.
    전 이연희 때문에 유령 안 봐요..

  • 26. ...
    '12.6.7 12:42 AM (121.163.xxx.20)

    전 아무리 이쁘거나 잘 생겨도 연기가 안되면 바보병신 같아보여요. 적어도 대사를 알아듣게는 해야하지 않나요?
    예전에 신동욱인가 하는 남자배우가 [쩐의 전쟁]에서 그렇게 발음이 안되고 화를 솟구치게 하더니 그건
    그냥저냥 봐도 이해 되는 드라마지만 [유령]은 신경써서 몰입해야 하는 장르인데 이연희 나오면 한대
    콱 쥐어박고 싶어요. 출연료는 엄청 받아갈텐데...지 몸값이나 좀 하든가...짜증 지대로 납니다. 아우...;;

  • 27. 전 연기쪽으론 문외한이지만
    '12.6.7 12:46 AM (121.145.xxx.84)

    연극하시던 분들이 드라마 나오면 확실히..발성이 확~차이나더군요..

    예전 "야수"라는 영화..봤는데..권상우 대사 거의 못알아먹었구요

    가문의 영광과 하늘이시여 나왔던 윤정희씨..진짜 국어 리스닝테스트 하는거 같아요..

    웅얼웅얼 하는 사람들..예전엔 선배연기자들이 발성 강조할때 아..그런갑다..그랬는데
    계속 드라마 보다보니..정말 발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 28. ㅇㅇㅇ
    '12.6.7 1:18 AM (222.112.xxx.184)

    전 이미 해품달 한가인으로 경험을 한지라...이연희 정도는 뭐 작품의 긴장감을 해소하는 정도네요. ㅋㅋㅋ
    한가인의 그 월장군 정도의 캐릭해석은 적어도 아닌지라....작품 보면서 거의 분노를 부르는 발연기를 겼었기에.
    이연희 정도면 대충 볼수 있어요. 거기다가 이연희는 이쁘기도 훨 이쁘구요.

  • 29. 압권은
    '12.6.7 1:37 AM (14.52.xxx.59)

    천국의 계단인가 그거..
    제가 취미가 뜨개질이라 고개숙이고 드라마 대사만 듣는 편인데 ㅎ
    정말 권땅우와 최디우 뭐라고 하는건지 ㅎㄷㄷ

  • 30. 더불어숲
    '12.6.7 1:59 AM (210.210.xxx.103)

    이연희 원래 말투가 그래요.
    토크쇼나 인터뷰 말투 자체가 느릿하면서 특이하더라구요.
    그녀 나름으로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는 걸로 보여요.
    에덴의 동쪽 때보다는 한결 나아지기도 했고.
    그래도 표정 연기는 그럭저럭이라서 김태희나 한가인보다는 자연스럽던데요.
    유령의 그 여형사 역할 자체가 그리 강한 캐릭터가 아니라서 제법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그리고 예쁘잖아요 ㅎㅎㅎ

  • 31. 문채원
    '12.6.7 2:22 AM (121.163.xxx.20)

    문채원은 인터뷰는 사람 속 터지도록 성질나게하고 느릿느릿 장황하게 말해도 연기할땐 대사 잘 쳐요.
    이연희는 인터뷰 말투와 자신이 연기하는 장르에 대한 캐릭터 분석도 혼자 못하는 것 같아요.
    저런 애들한테 좋은 배역 주고 개런티 팡팡 안겨주는 게 뭔지 싶어요. 정말 연기하고 싶어도 기회가 안와서
    못하고 놀고 있는 애들이 천지빛깔인데...계속 저따구로 하면 주연에서 조연으로 강등시킬 것 같아요.

  • 32. sm
    '12.6.7 2:26 AM (99.108.xxx.49)

    출신이라 주연 꿰찬 거죠?

    너무 끼도 없고 인물도 평이하고(키크고 말랐다는 것 말곤 뭐 있나요??)
    야간 한효주과...그냥 맹하게 웃고 원래 말투가 느리고 억양 없는 것은 알겠지만 연기에서도 원래 말투처럼 하는 건 너무 소양 자질 부족인듯....

    그나마 본인이 본인을 알아서 설치지 않고 착한 거 같긴 하더라구요..그렇지만 우리는 연기잘 하는 여주를 보고 싶다능..

  • 33. 저도
    '12.6.7 2:52 AM (121.143.xxx.126)

    이연희가 이쁜가요? 아무리 예뻐도 대사나올때 보면 대체 입을 왜 그리 하는걸까요?
    뭔가 입에 잔뜩물고 대사를 하는것처럼 느껴져요.
    걷는것도 참 이사하고, 표정은 다 똑같고, 대사는 진짜 몰입도를 확 죽이네요.
    윗님 그래도 한효주는 연기는 아주 못하진 않잖아요.

    대사들어 보면 전 한효주는 연기못한다고 지적받을 만큼은 아니라고 봐요.
    저런 여주인공 쓸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방송국 참 대책없네요.

    이유가 있겠지요. 연기잘하고, 얼굴이쁘고 준비된 연기자 못쓰고, 저런 발연기 하는 연기자 고액 출연료 주면서 쓸수밖에 없는 그런 이유요..

  • 34. 그 이유가
    '12.6.7 6:49 AM (112.168.xxx.112)

    SM이라는..

    연기를 논하기 전에 발음이 계속 세서 안습이네요.
    하지만 예뻐서 눈이 호강이에요 ㅎㅎ

  • 35. 극 초반
    '12.6.7 7:59 AM (115.137.xxx.123)

    이라 지금은 괜찮은가보네요. 극후반에 대사라도 긴거 주면 어떨지...
    차라리 이쁜여배우하나 나와서 대사도 뭣도 안주고 배경으로 있는거 노린지도 모르겠다는
    목소리는 걸쭉하고 제대로 된 발음하나 못하는 배우
    극이 아깝습니다.

  • 36. 중1맘
    '12.6.7 9:06 AM (118.39.xxx.80)

    송승헌이랑 나왔던 드라마에서보다는 연기가 좀 나아졌던데요.. 열심히 하려는 것 같아서 그냥 봐주려고 합니다. 인물도 뽀얗고 예쁘던데요.

  • 37. //
    '12.6.7 9:16 AM (211.208.xxx.149)

    그래도 배우 몇년차인데 아직 발음 발성 그런건 문제 있는거죠 .볼펜 물고 아직도 연습하는 배우들도 있던데 노력을 한게 저건지는 모르겠지만 .
    긴장감이 툭툭 끊어지고
    들으면 그냥 톤이 한톤....

  • 38. ...
    '12.6.7 9:16 AM (180.64.xxx.81)

    유령 1회부터 지금 시작했는데 지삭부터 참...
    저 처자느 어떻게 배우 몇년을 해도 연기가 전혀 안늘죠?

  • 39. ....
    '12.6.7 9:19 AM (211.244.xxx.167)

    가수연습하다가 연기로 빠진듯한데..
    이것저것도 아닌...
    그냥 씨에푸나 열심히...;;;

  • 40. ..
    '12.6.7 9:30 AM (220.117.xxx.56)

    전 괜찮던데요.
    직업특성상.

    여성성이 결여된 컨셉인것도 같고. 주위에 있는 캐릭터 중에.

    무심하고. 딱딱하고. 자기할일만 하는 이쁘장한 처자들 같이 연기해서 괜찮아요.

    전 오히려. 적극적이고 액션 엄청잘하는 하지원같은 스타일로 연기하면 안될거 같아요.

    사이버 수사대라. 머리 똑똑하고 몸 둔한 그런 연기라 몰입 잘되요.

  • 41. 긴대사..
    '12.6.7 9:59 AM (122.40.xxx.149)

    짧은 대사 할때는 봐줄만하더라도..
    긴대사할때..정말 국어책을 읽는거 같아요.

    반박자 빨라야 할거 같은데..
    뭔가 느리면서..책을 읽는..
    다른분들이 연기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하시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네요.

    얼굴도 점점 별로로 보여요..연기를 너무 못해서..
    이역에 어울리지는 않는거 같네요.많이 아쉬워요.

  • 42. 너무 답답..
    '12.6.7 10:24 AM (114.205.xxx.56)

    말을 할때 입만 웅얼거리는 느낌.. 표정이 하나..

    하지원이 그 역할했으면 얼마나 생동감있고, 긴장감 업되었을까나..

  • 43. 에덴보다야
    '12.6.7 10:28 AM (122.35.xxx.25)

    전작에서 이미 발연기를 보여줄만큼 다 보여준터라
    유령에선 많이 나아졌는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네요.
    근데 전 이연희보다 미친소로 나오는 그 분이 더 신경쓰여요
    연극판에서 오신건가? 과장된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거슬려요
    주변 연기자들하고 융화가 잘 안되는 느낌.
    그게 주변은 그런저런 연긴데 혼자 너무 잘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 44. 속삭임
    '12.6.7 10:45 AM (14.39.xxx.243)

    한가인 김태희는 씨에프에서라도 이쁘죠. 이연희는 사진에서만 이뻐요.

    짧은 이와 잇몸 때문에 표정연기. 발음 전부 힘들어보여요.

    사진에서 보는 그녀는 가늘가늘 아주 이뻐요

  • 45. 분당 아줌마
    '12.6.7 10:54 AM (175.196.xxx.69)

    이연희는 발음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기하는 것이 너무 표나요.
    감정의 완급조절이 필요한데 언제나 너무 열심이고 긴장된 상황

    지도를 해 줄텐데 본인이 체화가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두 제 눈에는 한가인보다는 보기 편하네요.

  • 46. 한석규씨
    '12.6.7 11:01 AM (112.151.xxx.112)

    10년도 전에
    은행나무침대에 나왔을때
    정말 놀랬던 기억이...
    여자친구와 소리지르며 싸우던 장면에서
    한석규씨 대사만 귀에 딱딱 박히는거에요
    상대 배우는 소리는 지르는데 뭔소리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어요
    성우 출신이라 남다르구나 감탄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성우였을 때도 성실했기에 가능한 것 같네요

  • 47. ...
    '12.6.7 11:41 AM (116.43.xxx.100)

    이연희 나오는것마다 그래서 안봤심....왠 연기를 그리 못하는지...몰입이 안되요 몰입이.
    소지섭때문에 보고싶은데..

  • 48. 그럭저럭
    '12.6.7 11:53 AM (14.47.xxx.165) - 삭제된댓글

    연기 신경안쓰고 내용으로 봐서 그런지 봐줄만 하던데요..
    가끔 이연희 대사 칠때는 뭐라는거야? 할때가 있긴해요.ㅎ
    어제도 친구라는 단어가 나왔던거 같은데 다음대사 칠때서야 그 단어를 알아들었네요..
    그런 면이 있긴한데,전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니던데요...
    전 이연희 연기 하는거 처음보는데 얼굴 이쁜줄은 모르겠어요..얼핏얼핏 보아가 보여서 SM은 저런 얼굴을 좋아 하나보다 정도....

  • 49. 안타까워요
    '12.6.7 12:32 PM (118.222.xxx.254)

    유령 잼있게 보고있는데 이연희만 나오면 맥이 뚝 끊겨요.
    발음 뭉개지는거 신경쓰느라 또박 또박 하려고하니 말도 느려지고 ' 나 연기해요~' 이러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불편하더군요.
    이번에 드라마 제작발표회인가? 그 인터뷰하면서 연기 지적하는 댓글들 어떻게 하냐고하니
    신경 안쓴다고
    그 기사에 댓글들이 '제발 신경 좀 써 주세요~~ 제발 신경 쓰고 공부 좀 해요~~' 라고 절규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기자가 연기를 잘 해야하는데 얼굴만 예쁘다고 주연 꿰차고
    10년이나 됐는데도 전혀 늘지않는 연기력 어쩌나요.
    연기가 안되면 볼펜 물고 발음 연습이라도 좀 많이 하고 나오지.
    드라마 재미있고 지섭씨 보려고 보는데 답답함을 많이 느껴요

  • 50. 우리애 말이
    '12.6.7 12:43 PM (221.155.xxx.107)

    이연희는 긴대사 하면 안된데요. ㅎㅎㅎ
    한두마디하는건 들어줄만 한데 그게 넘어가면 정말 나 연기하고있어요~ 이런게 눈에보여요 ㅡ,,ㅡ

    예쁘기는 예뻐요.

    경찰대 수석졸업이라면서 깡도없어보여 끈기도 없어보여 도대체 어떻게 수석했나 묻고싶을 지경...ㅎㅎㅎ

  • 51. ..
    '12.6.7 1:15 PM (147.46.xxx.47)

    긴장감있는 드라마섭외는 본인이 알아서 피했어야했다고봐요.

    거의 민폐수준... 긴장감 완전 사라지고.. 전혀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여자로 안보임...

    김태희,한가인,이연희....정말 고만고만하다..ㅎㄷㄷ

  • 52. ,,,
    '12.6.7 1:21 PM (113.60.xxx.80)

    저는 아주 이쁘던데요...연기는 별로이긴하나...
    그러다가 늘겠죠...

  • 53. 저두요
    '12.6.7 2:39 PM (122.44.xxx.18)

    얘땀시 유령이 재미없어지기 시작했네요...

  • 54. 짜증나는 연기자
    '12.6.7 3:14 PM (121.147.xxx.151)

    이연희 나오는 드라마 처음봤는데

    그냥 채널 돌아가네요.

    그 분이 이쁜건가요?

    요즘 시대는 저런 분을 이쁘다고 하는지 ......

  • 55. 미드사랑
    '12.6.7 4:20 PM (126.114.xxx.59)

    저도 경찰대 수석을 어케 했을까 궁금했어요.
    그냥 필기시험만 잘 치면 수석졸업하나 하고.

  • 56. ㅇㅇ
    '12.6.7 4:28 PM (211.237.xxx.51)

    그래도 1회보단 2회가 2회보단 3회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저도 뭐 다른 발연기하는 사람들보단 좀 낫디 하면서 보고 있어요..
    연기력보다는 발음이 더 문젠듯;

  • 57.
    '12.6.7 4:35 PM (119.208.xxx.36)

    저도 3회는 봐 줄만 하던데요ᆞ
    이연희 나올 때 잠깐 숨 좀 쉴 수있고 긴장감이완화 돼요ᆞ
    그런데 컴퓨터 고장나면 원격으로 수리 받곤했는데 이젠 무서워서 원격으로 수리 못 받을 것같네요ᆞ

  • 58. ..
    '12.6.7 4:44 PM (219.253.xxx.4)

    솔직히 실물은 모르겠지만 화면발로는 그닥 이쁜것도 잘 모르겠지만...

    다 떠나서 연기는 정말...드라마의 맥을 확 끊게 하네요.

    저도 어지간하면 연기 못한다고 욕 안하는데...다른 배우들이 다 잘하는데 이연희가 다 망치는 듯한 느낌이에요. 표정연기는 괜챦긴한데...정말 입 여는 순간 아니올시다에요...

    문장이 좀 길어지면 국어책 읽듯이 하구요...너무 안타깝네요...

    호흡이랑 발성연습부터 다시 하고 와야할 거 같아요...

  • 59. 이연희는
    '12.6.7 4:50 PM (1.236.xxx.196)

    소속사를 잘만난건가요.. 항상 좋은 배역여주인공으로 잘나오네요.
    어째 배역마다 이미지가 같고 역도 비스무리한것같은 느낌....;

  • 60. ㅎㅎ
    '12.6.7 4:58 PM (203.236.xxx.21)

    한가인보단 백배는 나은듯
    보면서 성질날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러나 조금 더 연기파 배우기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
    그런데 분위기가 저런 신비로운 역에 잘 어울리네요.

  • 61. 태희보단 낫지만...
    '12.6.7 5:21 PM (118.130.xxx.236)

    그래도 솔직히 김태희보다는 좀 더 예쁘고 연기도 괜찮게 하는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이연희가 주연급 맡는다는 것은 진짜 드라마질 생각 안 한다는 얘기죠.

  • 62. 발음 쫌!
    '12.6.7 6:04 PM (121.134.xxx.90)

    재방송 보는데 그 발음 뭉개고 흘리는 것 때문에 거슬려서 몰입을 방해하네요
    볼펜물고 죽을 각오로 연습하면 분명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인데 어째 노력을 안할까...
    이수만사장도 제발 자사 배우의 기본적인 역량이나 갖춰놓고 실전에 투입하길.

  • 63. ..
    '12.6.7 6:17 PM (58.121.xxx.35)

    긴장감이 없기는 하더군요. 상대가 심각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질문했는데 대답이 짧게 네 했으면 될것 같은데

    네~에~에. 이러더군요. 분위기 딱 깨졌어요.

  • 64. seven
    '12.6.7 9:13 PM (67.185.xxx.204)

    전 너무 이쁘고 캐릭터 자체가 순하고 착하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이연희 자체가 순하고 착한 스타일이라서 그렇게 연기하는 것 같아요. 전 독하고 딱부러지는 하지원같은 스타일보다는 이연희가 훨씬 나아요. 연기할때 그 배우의 내면이 보여서 전 하지원처럼 독한 스타일이 나오는 드라마는 아에 안봅니다.

  • 65. 누가봐
    '12.6.7 10:06 PM (121.140.xxx.77)

    근데 너무 이쁨.
    한국 여배우중 가히.....
    성형도 안했는데.....
    그래서 더더욱 자연스런 미모.

  • 66. 000
    '12.6.7 10:07 PM (1.249.xxx.41)

    헐~ 윗님 연기 못해도 연기에 내면이 보여서 이연희가 좋다구요??
    하지원의 내면을 님이 어떻게 아나요?
    하지원은 연기할때와 실제 모습이 완전 다른 사람인데요??
    하지원과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너무 맑고 순수하고 여성스러운데 반면 연기할때는 완전 몰입해서 그 역할에 빠진다는 건데...
    좋아하고 안하고는 개취지만
    연기에 대한 평가는 달라야 할 듯...

    안보셨는데 어떻게 내면을 보셨는진 몰라도 ㅎㅎㅎ
    왜 이연희 이야기하는데 하지원을 왜 끌어들이는지??
    발연기를 무척 좋아하시는 하지원 안티신가 봅니다. ㅎㅎㅎ

  • 67. ...
    '12.6.7 10:36 PM (118.45.xxx.225)

    아무리 혹평하셔도 남자들은 이연희 하면 어쩔 줄 몰라합니다. 저도 도대체 이연희가 누구야? 하면서 몇 년 보냈지만서도 드라마 봐도 평범 하던데, 남자들이 좋아할 무언가가 있나 봅니다.

  • 68. persuasion
    '12.6.15 5:26 AM (122.47.xxx.19)

    이연희님 좋아하는 분께서 그분을 좋아하시는데는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만...
    하지원님 이야기가 댓글에 나와서 의아스럽네요....
    진짜 말씀하신대로 갠취입니다만....
    연기력에 대한 글인데 하배우님 내면 이야기랑 연기 스타이 이야기가 나와서
    얼마전까지만해도 더킹투하츠 보면서 하배우님 연기에 울고웃었던 팬으로서 속상하네요 ㅠ
    일단 발연기와 하배우님 연기는 넘사벽입니다.......이건 연기스타일을 논하기 전의 이야기 아닐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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