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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재현 ,체중감량 성형후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져

g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2-06-06 14:57:4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6061102149...
"체중감량 후 양악수술, 성형수술을 한 뒤 자신감을 많이 찾았습니다. 
긍정에너지가 넘쳐요. 아, 또 주변분들이 너무 친절해졌어요. 
'잘 생긴 사람들은 이런 세상에 살았는데 나만 몰랐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위에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니까 제 스스로도 착하게 변해요. 
외모만 바뀐 게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바뀐 거죠. 제일 큰 소득이에요."


IP : 121.146.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2.6.6 3:10 PM (210.205.xxx.83)

    저 어제 한낮에 이 사람은 직접 본 사람인데요.
    사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네요. 띠옹~
    전혀 안 잘생겼어요. 서소문에 중앙일보 건너편 바비엥 건물 뒤편에서 음료수인지 뭔지
    노상 카페에서 음료수 혼자서 먹으면서 통화하던데 한눈에 알아보고
    살은 많이 빠졌는데 (뚱뚱할때도 실물을 본적이 있는지라...)얼굴엔 왜 저리 주름이 확 늘었노?
    라고 생각하면서 역시나 나도 같이 나이들어가는지라 잠깐 서글픔까지 느꼈는데
    사진은 무척이나 팽팽하시네요. 백재현씨 이글 보심 땡기셔야겠어요.
    조만간 방송 출연하실거 같은데 많이 실망하시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양악 한줄도 몰랐어요.
    살 빠진건 맞는데 얼굴 잘생겨진거 전혀 없던걸요.

  • 2. 흠..
    '12.6.6 3:22 PM (118.223.xxx.109)

    전 사진으로 보고서도 잘생긴줄은 못느끼겠어서요.....

  • 3.
    '12.6.6 3:50 PM (112.152.xxx.173)

    예전보단 잘생겨지긴 했던데요;;;
    조금 나이들어보이긴 하지만 갑작스럽게 살빼면 좀 그렇더라구요
    차츰 좋아지겠죠
    날씬한 남자가 인기는 많죠

  • 4. ..
    '12.6.6 3:58 PM (121.163.xxx.20)

    개그맨으로 살기 어렵겠어요.;;

  • 5.
    '12.6.6 4:26 PM (121.55.xxx.62)

    무서워서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ᆞᆞ

  • 6. ....
    '12.6.6 4:57 PM (218.37.xxx.92)

    기사제목이/ 잘생긴게 이렇게 행복한건둘 몰랐어요 - -;;;;;;
    살은 엄청 빠졌는데요.
    그 얼굴이 양악에 코,눈까지 감행한 얼굴이라고는 ㅠㅠ

    그냥 동네 아저씨...

  • 7. 긍정적으로
    '12.6.6 7:25 PM (1.250.xxx.164) - 삭제된댓글

    좋은 맘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주힘든 우울과 고통속을 벗어나려고 노력한건데...악풀이 달리기보담 격려를 해주면 어떨지....

  • 8. 모르겠어요
    '12.6.6 8:19 PM (115.136.xxx.27)

    전 잘생긴지 모르겠더라구요.. 더 심한 말을 쓰고 싶지만..
    솔직히 살뺸건 너무 대단하고 칭찬해주고 싶은데..
    성형까지 다 하고.. 잘생기니 좋다.. 이런 말이나 해대는건 좀 뭐해요..

    이러니까 외모 지상주의가 되는거 아닌가요.

    성형한게 뭐 그리 자랑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백재현씨를 누가 그렇게 무시하고 못생겼다고 뭐라고 했는지도 전 모르겠네요..
    자격지심 아닌가요?

  • 9. 재현씨!
    '12.6.6 9:10 PM (114.200.xxx.211)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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