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에 붙이는 브래지어 어떤가요?

...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12-06-06 14:53:50

여름이고 더워서 가슴에 붙이는 브래지어 사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제가 가슴이 좀 크고 약간 쳐졌는데

이런거 하면 더 쳐져보일까요?

그리구 한해만 사용할수 있는건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1.245.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하하
    '12.6.6 2:55 PM (59.29.xxx.234)

    절대 네버네버 사지 마세요 그거 한번 사용하면 담엔 막 떼어져서 못 사용해요 일회용이에요 거의 저한테는요 4개 준다해서 홈쇼핑 샀는데 하나 빼고 다 부분 반품했어요 하길 잘했네요

  • 2. 어깨끈이 없어요
    '12.6.6 3:10 PM (112.155.xxx.139)

    크고 처진경우 올려주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어깨끈이 없다보니 올려주지 못합니다.
    노브라 상태에서 거울을 보시고
    그 상태에서 딱 유두쯤에 가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진가슴에 잘못착용하면 브라볼륨이 땅을 향하게 됩니다.
    신중한 구매가 필요한 품목입니다.

    저도 사무실 여직원꺼 배송온거 함 해봤는데
    안사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저는 출산과 수유로 처졌거든요.

  • 3. 니플브라
    '12.6.6 3:36 PM (115.126.xxx.16)

    저는 가슴이 크지않고 쳐지지 않아서
    브래지어를 하나 안하나 겉으로 보는건 비슷해 보여요.
    그래서 오늘 몇개 주문했어요.

    근데 가슴이 크고 쳐진 경우엔 별로일거 같아요.
    아무래도 행동하다보면 출렁거릴거 같은데요;;;

  • 4. ㅋㅋㅋ
    '12.6.6 3:40 PM (113.130.xxx.6)

    브라 따로...
    가슴은 저~~ 밑에서 혼자서 따로 출렁거린다는...
    아휴.....내 가슴이지만...안습이라는.....

  • 5. ㅠㅠ
    '12.6.6 3:41 PM (61.43.xxx.181)

    전 그 브라에 얽힌 슬픈(?)이야기가 있네요...==;;
    아이 학교에 어머니모임엘 그걸 하고갔었는데요~
    무쟈게 더운날이었는데 옷속에서 찌지직하고 땀에 떨어지는듯한 소리와동시에 옷속에서 양쪽다 떨어졌어요...
    ㅠㅠㅠㅠ
    지금서야 추억처럼 얘기하지만,당시엔 눈앞이 진짜 캄캄했네요.
    앞엔 남자이신 담임샘 계셨구요,옷속이긴하지만 두개다 브라가 떨어져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밑에서부터 떨어진 브라두쪽 간신히 끌어올려서 손으로 남들이 안보는사이에 꾸욱 눌러서 대충 붙였어요~
    그이후론 두번다시 그브라 사용하면 제가 성을 간다했네요 으이구~~~

  • 6. 니플브라
    '12.6.6 3:47 PM (115.126.xxx.16)

    헉..윗님글 보니....저 주문취소할까요? ㅠㅠ
    아까 니플브라 질문글 올렸었는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이 하고 나갔는데 움직이다가 떨어지면 어쩌나...였거든요;;;;;

  • 7. 티셔츠
    '12.6.6 3:49 PM (112.155.xxx.139)

    티셔츠 처럼 헐렁한 옷 속에 그것만 덜렁 착용하지 마시구요
    수영복 안에 달려있는 브라컵처럼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겉옷이나 캐미숄이 일단 가슴모양을 대충이라도 잡아주는 상황에서
    속에 착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8. 된다!!
    '12.6.7 12:21 AM (58.230.xxx.105)

    속에 땀 정말 많이 차요..
    한두번 노출 옷 입을때나 한번 사용하시면 될듯해요.

  • 9. 쳐짐..
    '12.6.7 7:04 AM (218.234.xxx.25)

    가슴이 처진 분께는 별로일 거 같습니다. (네.. 제 이야기에요. ㅠ.ㅠ)

    가슴이 작아서 보정 효과 기대하면서 샀는데 문제는 처진 가슴은 뭐 어떻게 못해주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485 이런 직업도 있구나! 1 울 나라 참.. 2012/08/09 1,456
137484 천장이 내려앉고 있어요 10 아틀라스가 .. 2012/08/09 2,605
137483 초등 아이 여름캠프시 챙겨줘야 할 물품들이요.. 3 남편회사어린.. 2012/08/09 867
137482 디자이너 박지원, 지금은 업계 떠났나요? 9 ... 2012/08/09 7,952
137481 외모 키 성격 다좋은 32살의 미혼인 의사가 내건 결혼조건이 9 결혼 2012/08/09 8,882
137480 여주아울렛에 페라가모 가방 싼 편인가요? 1 가방 2012/08/09 10,076
137479 30중후반 미혼 분들..부모님도 이러세요? 16 .. 2012/08/09 3,378
137478 올케와 며느리, 그리고 도련님, 아가씨의 호칭 2 제대로 2012/08/09 2,604
137477 '선식' 가게 많은 곳 국제시장인가요? 2 나무 2012/08/09 1,629
137476 결혼기념일에 감동받을 좋은 글 좀 알려주세요! 좋은글 2012/08/09 7,045
137475 짐 네이버 실시간1위가 우유주사.. 4 어이구 2012/08/09 2,889
137474 주말에 비 안온다고 하네요 3 이럴수가 2012/08/09 2,157
137473 아이 스트레스 대처 능력, 양육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2 샬랄라 2012/08/09 1,411
137472 전주여행 갔다왔어요 6 당일로 2012/08/09 2,252
137471 5년전에 친구가 해준 얘긴데 결혼 2012/08/09 1,464
137470 고졸출신 남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 아이 2012/08/09 3,424
137469 남편 하루 술값이 68만원 나왔는데 이거 혹시.. 13 혹시 2012/08/09 3,619
137468 이름잘짓는곳좀 알려주세요 서울에 1 이름 2012/08/09 1,340
137467 요즘 영화 볼만한게 뭐있나요?? 딸맘 2012/08/09 608
137466 이 정도 남자면 결혼정보회사 vip 되나요? 8 .. 2012/08/09 4,436
137465 날씨에 따라 오락가락 나의 마음은 갈대 이눔의날씨 2012/08/09 484
137464 욕실문의요~아주 급합니다.. 1 gksk47.. 2012/08/09 1,087
137463 8세 아이보험 갈아타야 할까요? 2 2012/08/09 925
137462 도서관 생활.. 식사가 제일 문제예요ㅠ 9 빠샤 2012/08/09 3,315
137461 절전 호소 역부족‥'산업용 특혜' 바꿔야 2 세우실 2012/08/09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