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학여행으로 부산에서 사온 기장미역인데 왜 안끓여주냐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지금 한솥 끓여놓고도 고민중이랍니다.
82증세중 하나일까요? 괜히 불안합니다.
생선도 끊고 살다 오랜만에 노르웨이걸로 먹였더니 기름기
많아 느끼하다고 한마디 하네요.
82님들 미역국 자주 해드시는지요?
아이가 수학여행으로 부산에서 사온 기장미역인데 왜 안끓여주냐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지금 한솥 끓여놓고도 고민중이랍니다.
82증세중 하나일까요? 괜히 불안합니다.
생선도 끊고 살다 오랜만에 노르웨이걸로 먹였더니 기름기
많아 느끼하다고 한마디 하네요.
82님들 미역국 자주 해드시는지요?
국가는 당연히 국민에 대한 보호의무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방사능이 유출되었음에도 방사능예측지도조차 공표안했던 정부가 이 정부입니다.
적오도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수산물에 국민의 생명건강을 생각한다면 방사능검사기로
전수조사를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모든 걸 개인에게 맡기고 있죠. 무조건 안전하다는 쥐새끼 747공약만큼이나 허언을 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토실한 병어철인데....횟감용 병어 문자받고도 선뜻 구입못하고
있답니다. 정말 방사능 검사는 필수로 했다는 인증서랄까
부착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입으로 들어가는거 왜이리
불안에 떨면서 먹어야하는지? 우리야 괜찮지만 아이들이
문제네요.
전 일본지진 전에 선물 받은 포장 미역이 있는데
유통기한 지났는데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요.
건미역이니 유통기한 지났어도 방사능 미역보단 낫겠지요??
건미역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건미역은...완전건조식품이라..유통기한은 표기하지 않고...포장날자만 표기한다고 하던데요..
제가 선물 받은 미역이 암웨이 건데
진상각 미역인가?
암튼 유통기한 표시되어있었어요.
양이 많다보니 다 못먹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릴까 하다가
요즘 어디서 이런 미역을 구하나 싶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네요.
기한지나서인지 물려불려보았을때 색상이 변하더군요.
해조류이니 같겠지요. 저도 원전전에 국물용 다시마 아직도 잘 먹고
있네요. 넘 감사하지요.
전국민의 손에
방사능 검사기를 하나씩 쥐고 살아야 할 듯...
시장에 나온 저 생선들 중에
어느 것이 후쿠시마 앞바다에 가서 배떼기 해 온 건지...
냉동 명태, 대구에서 방사능이 나왔다는데
시장에는 버젓이 팔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