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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에서부터 비번 눌러 들어오는 아파트는

..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2-06-06 10:29:22

 잡상인들이나 교인들 출입이 좀 덜하겠죠??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살아요.
 그냥 1층부터 프리패스로 들어오고 수시로 저희집 현관 바로앞에서 초인종 누릅니다.

 생활에 크게 방해는 되지 않지만,
 휴일에 단잠깨울땐 정말 흑흑.

 그나마 요즘 아파트들은 1층에서부터 벨 눌러야 하니까 출입이 덜할거 같은데..

 저희집같은 이런 아파트들만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ㅠ


IP : 123.212.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천
    '12.6.6 10:36 AM (222.99.xxx.31)

    처음 아파트 지워질때 비밀번호를 설정해두거든요...

    경비 관계자들이 쓰는 비밀번호

    이게 또 은근히 단순하게 설정해놔서 풀기도 쉬워요...

    보통 동수로 설정해두기도 하고 그래요 ...

  • 2. 당연하죠
    '12.6.6 10:37 AM (112.153.xxx.36)

    누군가 지하나 1층 출입구를 열어주지 않는 한 못 들어오니까요.
    누가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갈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던데...

  • 3. 에고
    '12.6.6 10:43 AM (112.168.xxx.22)

    저희 아파트 1층과 지하주차장 모두 아이디 넣고 비번 넣고 하는데도
    어떻게 들어 왔는지 잘 들어 오시던데요 ㅠㅠ

  • 4. 기다리고 서 있다가..
    '12.6.6 11:16 AM (218.234.xxx.25)

    따라 들어와요.. 물론 어떤 경우는 공동현관문에서 무작위로 호출해서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 하죠. 그게 또 안 좋은게, 바로 현관문 앞에서 벨 울리면 화상이 나타나니까 여자 2명 혹은 남녀 2명인 경우에는 아예 대꾸도 안해요. 사람 없는 척 하죠. 그런데 공동현관문에서 벨 누르면 그 화상이 그리 선명하지 않아서 확인을 해줘야 해요. (대화를 해야 알 수 있음..) 쩝..

  • 5. ..
    '12.6.6 11:19 AM (180.64.xxx.110)

    오래된 아파트 살다 최첨단 아파트 사니
    그런 불필요한 방문객 없어서 너무 좋아요.
    여기 사는 2년 동안 거의 없었어요.

  • 6. 최근 새집에만 사는데
    '12.6.6 12:55 PM (182.216.xxx.72)

    확실히 없어요 그리고 현재 사는 곳은 아파트사람들 왕래가 없어서인지 잡상인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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