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클라리넷을 2년정도 배웠는데 최근에 예고에 보낼수 있는가에 고민중입니다.
예고에 보내기위해서 레슨은 주 몇회정도 받는지 등등 알고 싶어여.
악기로 예고에 보내보신분 자세히 조언 부탁드릴께여.
참고로 현재 중 2 입니다.
저희 아들이 클라리넷을 2년정도 배웠는데 최근에 예고에 보낼수 있는가에 고민중입니다.
예고에 보내기위해서 레슨은 주 몇회정도 받는지 등등 알고 싶어여.
악기로 예고에 보내보신분 자세히 조언 부탁드릴께여.
참고로 현재 중 2 입니다.
예고도 예고 나름이겠지만
메이저급 예고라면
천재가 아닌 이상 힘들겠죠.
이미 초등때 부터 갈고 닦고 예중 다니며
그대로 그 예고 진학하려는 애들도 부지기수일텐데요.
하는 애들이 꽤 많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지는 몰라도 아주 잘하지 않으면 메이저는 힘들어요
공부도 일반중에서 꽤 잘해야 하거든요
근데 또 그냥 이름붙은 예고는 남자애가 나와도 딱히 장래성이 없구요 ㅠㅠ
예고...클라 정말 잘하지 않는이상힘듭니다
제가 친한분이 클라했는데...요즘은 클라
하나 정말 잘하지않는이상 고입이건대입이건 힘들다네요 일단 공부가 뒷바침되어야 예고며 대입을 논핤잇는것 같더라고요
제 조카가 메이저 예고 트럼펫 전공했는데 삼수했는데도 이번에 또 대학 떨어졌어요. 일단 실력은 차치하고라도 뽑는 대학, 뽑는 인원수가 워낙 소수에요. 피아노, 바욜린은 그나마 많은데 나머지 악기는 그래요.. 조카가 중학교때 문화센타에서 취미로 배웠는데 너무 흥미를 보여 서울까지 다니며 레슨했어요. 월백오십 이상 들었대요. 그러면 뭐하나요.결과가 저런데.. 언니 정말 후회해요ㅠㅠ섣불리 악기 시작하지 마세요.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가는것보다 훨씬 어려워요
답글 , 조언글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여.
지금 중2고 2년 했으면 초 6부터 시작인데 예고, 특히 이름 있는 메이저 예고는 힘들어요.
좀 늦게 시작하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