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이 분 요즘으로 하자면 파워블로거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연애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와 만났던 남자들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글을 써서 인기가 참 많았는데...
사자머리...생물학과? 이정도만 이제 기억에 남네요....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생각보다 화려하진 않고...오히려 범생님 느낌을 받았어요..
참 눈이 이쁘시더군요.약간.... 키메라같은 눈화장술에 놀라긴 했지만..
결혼하고 잘 살고 계시겠죠..?
블로그는 안하시는지...
톡톡 튀던,,그글들...문득....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