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연씨 새파랗게 젊었네요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2-06-05 11:03:38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난 녀

김재연씨

이 여자 정확하게 무슨 소속인지 잘 모르겠어요

통진당의 비레대표가 덜컥 되었는데 이 여자가 무슨 정치적 신념이 노선이 출중한지도 모르겠구요

국회의원은 돈 좀 있으면 되는거니까 쉽게 됐나요?

80년생이네요

아직 새파랗게 젊은 나이네요

33세.

99학번인 그녀는 민주화 운동을 해본 세대도 아니고 아무 이념이나 정치적 노선이 불투명한

소위 신세대 인생을 살아온 셈인데..그런 그녀에게 무조건 종북을 갖다부치는것도 우습구요

말을 명확하게 못하니까 자꾸 휘둘리는거 아닌가요?

말주변이 아직 부족한듯.

아직 새댁이고 그리고 얼굴이 머 명세빈을 닮았다나..이쁘고 단아하다고 미모로도 말이 많네요

저 젊은 나이에 비례대표 하는것도 좀 우껴요

근데 눈매가 무서워서 나이들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면 걷잡을수 없는 분위기 느낌도 나요

근데 시댁이 엄청 부잔가봐요? 검색에 시댁 300평 집 이야기는 왜자꾸 따라오나요

통진당의 서민 소외된자 낮은자를 생각하는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이건가요

김재연씨는 딴나라당 소속이였음 더 승승장구 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5 11:10 AM (1.227.xxx.199)

    님 뉴스도 안보고 신문도 안읽죠??
    김재연 정치적 노선 매우 확실합니다.
    국가보안법 위반이 자기 스펙이라고 자랑하는 사람인데요
    반국가단체로 판명난 한총련 대의원 출신입니다. 2년간 학교에서 밥먹고 자며 지명수배 피했고,
    남편은 자본주의연구회라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반국가단체를 설립한 죄로 감방까지 갔다왔죠.
    오늘도 "북한이 침략해도 남한은 무력대응해서는 안돼" 라는 발언으로 뉴스 메인에 올라와있는데요??

  • 2. 어휴..
    '12.6.5 11:14 AM (121.180.xxx.130)

    김재연 ... 나라 말아 먹을 ...
    욕도 아까워요.

  • 3.
    '12.6.5 11:20 AM (121.130.xxx.228)

    위에 ㅎㅎ님

    그렇담 김재연씨 종북주의자 맞네요?
    남편까지 쌍으로 종북주의자 맞군요

    별로네~

  • 4. ...
    '12.6.5 11:53 AM (112.156.xxx.222)

    한나라다에서 야당을 공격하면서 써 먹는 그 "종북"이라는 단어가 싫어서 그 반발로 종북자들을

    용인해서는 안됩니다.물론 저도 그 종북이라는 이념주의 냄새 물씬 나는 단어 자체가 싫지만..

  • 5. 목하
    '12.6.5 12:11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은 중세 마녀사냥 시기로 진입ㅆㅂ

  • 6. 하하
    '12.6.5 12:40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은 내가 저리 언급하니 김재연류를 옹호해서 저런다 하실듯.

  • 7. ^^
    '12.6.5 4:47 PM (59.20.xxx.65)

    김재연씨 거의 간첩 수준이라던데... 어떻게 국회의원이 됏는지... 쩝...

  • 8. 하바나
    '12.6.7 11:39 AM (125.190.xxx.22)

    제발 간첩 이야기는 하지 말기를

    공안당국이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김재연씨를 보지 않기 바란다면 이념논쟁은 하시지 말기를

    현대사를 보더라도 이념논쟁의 끝은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초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70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2,178
118469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4,160
118468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575
118467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371
118466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571
118465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609
118464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356
118463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898
118462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1,013
118461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2,241
118460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1,104
118459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794
118458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704
118457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682
118456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1,284
118455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2,909
118454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6 은유맘 2012/06/14 1,713
118453 운동화 안창(맞나?)만 세탁기에 돌리는 건 괜찮겠죠? 3 빨래 2012/06/14 1,186
118452 점프수트 입는 분들.. 화장실은 어떻게 가시나요..? 6 으음.. 2012/06/14 22,683
118451 저층은 햇볕이 잘 안 들어오는 편인가요? 5 ?? 2012/06/14 2,730
118450 어제 유령에서 밀레가 간접광고였었다면서요? 8 드라마 유령.. 2012/06/14 2,532
118449 피곤해서 짜증 많이 내는 아이 한약? 영양제? 뭘 먹일까요? 1 ㅡㅡ 2012/06/14 1,850
118448 김치냉장고 AS 기사분과 부딪혔어요 11 찝찝 2012/06/14 3,054
118447 檢의 변화…'판례 면죄부' 든 친철한 검찰씨 1 세우실 2012/06/14 887
118446 천가방 예쁜곳 알려주세요 2 천가방 2012/06/14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