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1년마다 고비네요 -.-
1. 하.......빈정되고 싶지만
'12.6.5 11:01 AM (1.251.xxx.7)일단.....여름휴가를 해외에 가서 럭셔리하게 보내고 오세요.
충전해야...방전돼도 견딜수 있지요2. ..
'12.6.5 11:01 AM (152.149.xxx.115)그래서 조직에서는 여성을 채용하려고 하지 않아요, 여서장들도 다 잘 알고, 여성 리더나 부장, 팁장들도 여성부하를 받지 않으려고 해요, 여성 CEO가 직장여성들에게 당부하는 글 읽어보세요
3. 원글이
'12.6.5 11:06 AM (211.189.xxx.90)점 두개님 혹시 글 링크같은 거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4. ....
'12.6.5 11:15 AM (211.40.xxx.139)20대니까 이해합니다. 저는 40대 중반.
저도 20대때 맨날 사표쓴다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어요. 맨윗분처럼 휴가 계획 세우시고, 갔다와보세요. 맘이 또 달라질수도5. ..
'12.6.5 11:23 AM (152.149.xxx.115)nate에 가서 찾아보시면 됩니다요
6. 허허실실
'12.6.5 1:46 PM (118.221.xxx.235)제 친구는 입사할 때마다 12개월 할부로 가방을 하나씩 지르더군요. 그러면 적어도 일년간은 퇴사병 안생기고 직장생활의 어떤 고난도 감수하게 된다고요. 배부른 투정이라시기에 실없는 댓글 달아봅니다 ㅎ..
7. 허허실실
'12.6.5 1:53 PM (118.221.xxx.235)조직내에서 혹은 사회에서 어떤 위치까지는 가고 싶다, 그런 목표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게 없다거나 있었지만 실현 가능성이 안보여서 좌절이다.. 그렇다면 당근 퇴사병이 생기지요.. 저도 졸업과 동시에 계속 달렸는데 어느순간 피로감이 오더군요. 내 능력에 회의도 오고.. 그 때 좀더 달렸어야 했는데 애생기니 그냥 주저앉게 되네요. 이제 또 용기가 필요한때인데.. 뭐 암튼 힘내세요. 댓글처럼 쉴때 쓸때 좀 팍팍 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