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시님은 경비실에 물건 맡겻다고 하고
경비실에는 물건이 없고
택배기사님이 장부에 동호수 기록하고 경비아저씨가 갯수 확인해야 정석이지만
저희동 경비아저씨들은 그냥 적고 가게만 하나봐요
한번도 이상없엇다고 하시는데
저도 쎄일안하는 물건 큰맘먹고 사는거라
제가 손해보고 넘어가긴 너무 억울하구요
그렇다고 경비아저씨게 물어내라고 먼저 말씀드리기도힘들고
택배기사는 혹시 장부에 기록만 하고 착오가 있었는지 확인만 해달래도 기분 나빠하구요
저 이런경우 어찌하나요?
금액은 119000원짜리 청반바지 쿠폰할인등으로 8만대에샀어요
저 너무 억울하고 일주일고민하고 큰맘먹고 딸 사주었던건데....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ps 택배기사가 물건 맏길때 점심드시면서 주민과 술을 했다고 하네요
취하도록은 아니겟지만 물건을 평소에 안이하게 받다가 이런일이 생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