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싸게 미용실 안다녀도 솜씨 좋은 곳은 따로 있는 것같아요.

저는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12-06-05 01:03:08

지난 10년을 거의 시장 부근에서 머리했어요.

신림동, 성남, 수원... 재래 시장 근처요.

 

가격싸지요.

최근에 15000원주고 파마한 머리는

수영장에서 누가 무슨 파마한거냐고 묻기도 했어요.

 

제가 출산전엔 머리 길러서 기부했는데요.

 

머리가 간당간당하게 길이가 나와서

기부할꺼니깐 귀밑으로 바짝 짤라달라고 하면

오리듯이 잘랐는데 그 머리가 너무 예뻐서...

 

잘라내는 머리는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고

남은 머리는 얼마 다듬지도 않았는데

한달은 그 단발머리가 삐치지도 않고 완벽하게 잘라놨더라구요.

 

이런저런 경험 고려해보면

한자리에서 오래 한 미용사님이 계신 그런 미용실이 잘 하는것 같아요.

 

IP : 175.117.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5 3:34 AM (124.51.xxx.163)

    보물같은곳이네요^^
    요즘미용실 실력없으면서 돈밝히는곳 너무 많아요 그런곳은 뜨내기손님이많죠..
    저희동네미용실(그곳은동네지만 시내미용실하고 가격같아요) 실력좋아서
    항상 사람많아요.. 저녁7시만늦어도 머리못해요 사람들이많아서 ㅜ

  • 2. 맞아요
    '12.6.5 5:58 AM (211.246.xxx.130)

    저도 처녀적에는 유명한곳에도 다녀보고 했지만
    결혼후엔 그냥 동네에서 하는데;;
    지금 제가 사는 동네에 정말 미용실이 많아요
    그많은곳 한번씩은 다 다녀봤어요
    근데 그중에 가장 허름하고 혼자하는곳이라
    조용하고
    미용사는 아주 젊은데 세상에
    전 그많은 미용실 다녀봤지만 그리 깔끔한곳은 첨봤어요
    아주 구석구석이 깨끗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한두번가니 이제 제머릿결 상태를 아주
    자세히 알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알고
    머릿결이 약하고 가늘고 힘없는 저에게
    절대 파마를 권하지 않는다는거ᆢ
    엊그제도 파마 하러 갔다가 상담만
    30분을 하고 그냥 왔네요
    저만큼 제 머리카락을 소중히 생각해 주더라구요

  • 3. ..
    '12.6.5 10:39 AM (211.224.xxx.193)

    맞아맞아..큰시장근처에 오래된 미용실이 잘하는곳인가봐요. 저도 그런데 몇군데 알아요. 한군데는 좀 규모가 커서 미용사랑 시다랑 여러명. 원장님이 아주 아주 오래 하셨다는데 다른지역에서 기차타고 오신다고 해요. 여기서 머리 깍으면 집에와 머리감을때 감탄해요. 머리 끝부분이 똑같이 떨어져서. 여기서 머리 깍고 파마는 다른데 가서 하는데 거기서 컷트를 안하더라구요. 머리 깍은지 오래됐는데도 건드릴 데가 없나봐요? 머리 어디서 자른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따라 간 싸구려 미용실..여기도 시장근처..근데 머리 깍는거 보고 놀랐음. 완전 잘 잘라서. 그런데 베테랑 아줌마들이 파마는 몰라도 커트는 더 잘할것 같아요. 무림고수 뭐 그런거. 파마도 요즘스탈 배우시면 더 잘할듯

  • 4. 웃음조각*^^*
    '12.6.5 11:13 AM (203.142.xxx.146)

    분당 너무 비싸요. 성남까지 갈 용의 있습니다.
    성남 알려주세요~~~~

  • 5. 수원 어디요~
    '12.6.5 6:52 PM (116.40.xxx.4)

    수원 살아요. 어딘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02 코스트코 오늘 회원등록하면 바로 쇼핑할 수 있나요? 1 꽃사슴 2012/06/07 1,596
118801 '후궁'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1 후궁 2012/06/07 1,806
118800 얼음정수기 5 천사 2012/06/07 2,114
118799 주택청약...꼭 들어야할까요? 4 .. 2012/06/07 2,694
118798 영어문법 잘 아시는분..도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 영어공부중 2012/06/07 1,786
118797 보따리 중간 상인...... 도르가 2012/06/07 1,140
118796 정기예금 만기되면 3 일확천금 2012/06/07 2,616
118795 사실 수렴청정은 조선만의 용어죠 1 mac250.. 2012/06/07 1,704
118794 환율 어떻게 될까요? 전망 꼭이요~~~ ... 2012/06/07 1,504
118793 통진당 김제연의원이 제명되었다는데.. 5 ... 2012/06/07 2,202
118792 세도정치는 어찌보면 정조의 작품이지요 그리고 정조 독살설의 문제.. 1 mac250.. 2012/06/07 1,926
118791 촌스럽다 촌티난다 빈티 난다 어떤 사람인가요? 15 촌스러운 여.. 2012/06/07 11,975
118790 가끔 이런글 땡기지 않나요? 희한하게 2012/06/07 1,676
118789 엑스레이 찍어도 아무 이상 없는데 무릎 싸하고 쑤실 때있나요? 5 ---- 2012/06/07 3,116
118788 대체 왜 마트에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거지요? 24 제발 2012/06/07 10,425
118787 담배,술 매일 하다 못하면 까칠해지기도 하나요? 6 싸웠어요. 2012/06/07 1,696
118786 도우미 업체가나은가요 2 ... 2012/06/07 1,311
118785 임신을 숨길만한 다른 병명은 뭐가 있을까요. 37 또 유산할까.. 2012/06/07 9,411
118784 홍콩에 살면 어떨까요 10 홍콩 2012/06/07 3,700
118783 고민하나 없는천국에서 사는사람들도 있겠죠.. 11 ... 2012/06/07 3,444
118782 근데 도대체 빵??? 은 무슨 사건 인가요???;; 47 ???? 2012/06/07 14,529
118781 살아있는 지옥 1 ........ 2012/06/07 2,288
118780 미국 만화 원시시대 부부 제목??? 3 진부령 2012/06/07 1,898
118779 매카시 광풍이 남긴것, 종북은 없고 박근혜 쌩얼만 드러나 2 장길산 2012/06/07 1,589
118778 뽐뿌에서 핸드폰 알아보고 있는데 질문요 5 옵뷰 2012/06/07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