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 다니면서 조선 축구대표선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대요.
조선은 나를 지켜보고 키워준 나라
한국은 나의 국적이 있는 나라
조선학교 다니면서 일본사람에게 질수 없다
축구 배우기엔 열악해도
일본 학생이 1가지 하면 2,3가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네요.
기특한 거
어머니 말씀대로 귀엽습니다.
정대세 선수 영원히 응원할게요.
조선학교 다니면서 조선 축구대표선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대요.
조선은 나를 지켜보고 키워준 나라
한국은 나의 국적이 있는 나라
조선학교 다니면서 일본사람에게 질수 없다
축구 배우기엔 열악해도
일본 학생이 1가지 하면 2,3가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네요.
기특한 거
어머니 말씀대로 귀엽습니다.
정대세 선수 영원히 응원할게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 느낌이 팍팍드는 청년이죠? 넘 괜찮네요. 울 아들도 저렇게 늠름하게 자랐음 좋겠다는 생각하며 봤어요
에서 박지성 자선축구대회에 참석한거 보고 참 멋지구나 했어요.
축구에서 이념이고 남북이고 구분없이 어울리는거 ..참 멋지구나 했어요.
절로 엄마 미소가 ㅎㅎ
정신도 바로 박히고.. 멋진 청년이에요.
어머니랑 샤넬가방 얘기도 진짜 재밌었어요. 어머니께서도 윗트가 넘치시던데요. ㅎㅎ
뭔가 되게 귀엽게 생겼네요..엄마가 진심 아들한테 반하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