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 한과목만 해도될까요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2-06-04 19:44:04
3년전에 구몬했었는데 담당선생님이 수업만 끝나면 꼭 저와 제2의 수업을 하는듯 마주 앉아서 다른과목 홍보를 그리 해댔어요
결국 3과목인가 4과목 하다가 아이도 지치고 선생님도 자주 바뀌고해서 관뒀는데요
이번에 한과목정도 해보려고해요 아마 다른과목도 하라고 설득할거같은데 꿋꿋이 한과목만 하는 맘 계신가요?
본인의 영업수당을 위해서라면 이미 저희집 수당은 없던 상태에서 한과목이라도 추가되니 좋은거 아닌가요? 여기에 굳이 두과목 세과목 추가하지 않아도 큰 상관없는건지..
구몬 시작했다 괜히 서로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을바엔 안하는게 낫나싶기도하구요
IP : 175.213.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0:03 PM (113.60.xxx.80)

    저도 뒤늦게 한자하나 시작했는데요...자꾸 국어하라고 하셔요...
    저는 국어 할생각이 없어서 자꾸 권하면 한자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답이 아니라서 죄송...

  • 2. mom
    '12.6.4 10:07 PM (203.226.xxx.49)

    저는꿋꿋하게1괴목만햇어요

  • 3. 피터캣22
    '12.6.4 11:02 PM (112.156.xxx.168)

    학습지 교사 목적은 오직 영업이에요
    예전에 중학생 다과목하는 학습지 교사봤는데 아예 답안지를 애한테 띵겨주구 완전 편하게 수업하더러구요;;;;솔직히 놀랐음

  • 4. ,.
    '12.6.5 12:52 AM (218.38.xxx.101)

    저희 딸.. 꾸준히 국어 한과목만 일년째 하고 있습니다.
    학습지교사가 영업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학부모입장에선 나름의 소신으로 한과목만 하는 집들 꽤 있어요.
    물론 그런 고객들.. 교사입장에선 정말 짜증날수도 있지만, 그것도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에요.
    예를들면 과목 추가가 할듯할듯 하면서 안하는 회원이 얄밉지요..
    학부모가 확고하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추가과목 상담도 잘 안합니다.ㅎㅎ

  • 5. ..
    '12.6.5 9:29 AM (124.62.xxx.6)

    첫 상담때 확고하게 1과목만 할거라고 예전부터 할려고 했는데 자꾸 다른과목 하라고 권하는게 싫어서 못했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제가 필요하면 더 할테니 선생님은 더이상 권하지않았음합니다..라고 의사 밝히면 말씀 안하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245 아이 체육복 허리끈이 쑥 들어갔어요 7 낼 입어야해.. 2012/06/05 10,991
115244 아까 지하철 앞에 행패 부리는 걸인 때문에 겁나서요 1 112신고하.. 2012/06/05 1,229
115243 남편이 날 이뻐한다는 느낌의 댓글에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면요??.. 16 ///// 2012/06/05 4,162
115242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거 확실히 팔자주름에 영향끼치네요 13 주름 2012/06/05 9,666
115241 식물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하얀책 2012/06/04 1,317
115240 맑고 깨끗한 기교없이 부를수 있는 노래 있을까요? 11 여자노래 중.. 2012/06/04 1,854
115239 ↓ 여러분 제 의견은 이런데 어쩌죠 <== 이글 건너가세요.. 6 알바주의보 2012/06/04 746
115238 초등학원에서 오션월드 간다는데 7만원?? 적정가격인가요 13 7만원 2012/06/04 2,062
115237 추적자 빨리 종영했으면 좋겠어요!! 1 빨리늙는건싫.. 2012/06/04 2,537
115236 추적자 보면서 드는 생각..종교 관련 23 먹먹 2012/06/04 4,365
115235 인터넷쇼핑몰 가격보고 매장에 사러보냈는데 가격이 다르네요 빅빅빅 2012/06/04 1,086
115234 손현주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요? 29 현주오빠!!.. 2012/06/04 7,912
115233 조카를 매일 울리는 언니 9 보기가 괴로.. 2012/06/04 2,747
115232 내상태가 영아니었을때 대쉬받은적있으세요? 요마 2012/06/04 1,299
115231 친정 아버지 팔순잔치 1 어쩌죠? 2012/06/04 1,795
115230 조금전 발레음악 물어보신 분~ @@ 2012/06/04 804
115229 (방사능) 스시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4 녹색 2012/06/04 4,009
115228 외국에서 책 주문하는 방법 2 2012/06/04 906
115227 13년된 지펠냉장고 - 제발 죽지마 14 다람쥐여사 2012/06/04 3,237
115226 저는 일을 너무 너무 잘하려고 해요. 3 자존감 2012/06/04 1,239
115225 추적자ᆢ이드라마 14 뭔가요 2012/06/04 4,205
115224 추격자,,,, ㅠㅠ 15 팔랑엄마 2012/06/04 4,086
115223 토렌트 중에 교육용 자료도 있나요? 어학등.. 1 토렌트 2012/06/04 1,687
115222 비염 한약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6 비염엄마 2012/06/04 1,427
115221 중년은 몇살부터가 중년이라고 불릴 시기일까요? 10 ... 2012/06/04 5,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