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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50개.오이지.김치통 냄새나는데 담궈도 될까요?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2-06-04 19:37:59

덜컥 오이 50개를 사와버렸어요. 오이지....

그냥 조금만 담궈볼걸. 뭐 이미 물은 엎질러진거고...

저는 저렇게 많을줄 몰랐는데요.

우선 소금물 끓여서 뜨거운물에 담그는거는. 전에 쓰던. 지금은 안쓰는 알루미늄 빨래삶기에 담궈둬야할것 같구요.

식힌다음 김치통에 담글려고 했는데. 보통 양이 많은게 아니어서. 기존 제가 가지고 있던 김치통엔 택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거... 김치냄새나는 김치통은 안되겠죠? 아... 다라이에 담궈둘수도 없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지금이라도 재래시장 뒤져서 항아리라도 사와야 할까요?

IP : 114.203.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랖
    '12.6.4 9:29 PM (125.187.xxx.170)

    원글님 김치통을 식초나 소주에 부엌세제 섞어서 설거지 새로 한 다음에
    밖에 내놓고 뚜껑 열어 햇빛을 좀 받게 해주세요
    어지간한 냄새는 날라갑니다.
    락스를 살짝 부어서 닦은 후 내일 새로 헹구어서 사용해도 되는데
    마음에 걸리시면 패스.....
    그런데 빨래 삶던 알루미늄 말고 스텐통은 없나요
    곰국 끓이는 큰 냄비나 김치 버무리는 통이요
    빨래 삶던 알루미늄에 소금물이 들어가면 안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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