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읽은 문학책이나 철학서(너무 어렵지 않은) 추천해주세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같은 책도 좋아하고, 박민규씨 소설도 좋아합니다.
김훈님의 '자전거 여행'도 인상깊었고.
내 마음의 최고 책은 '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인데, 이제 이런책은 살짝 펼치기가 무섭습니다.
진도가 나가지 않으면 약간 우울해지기도 하더군요.
지나 서머나라의 '윤회의 법칙'도 좋더군요.
기독교 서적도 추천해주십시요.
철학까페에서 문학 읽기(김용규)
고딩때 읽은 책들, 제목만 무지 잘 아는 책들
조분조분 설명을 해 주네요...ㅎㅎ
니코스카잔차키스-그리스인 조르바
꼭읽어보세요^^
여기서 추천 받은 가토 다이조의 책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좋네요. 이 사람 책 몇권 더 읽어보려 합니다.
그 빛에 감싸여 (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