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이사 와서 하룬가 이틀 지나고 이사 잘못왔구나 생각했지요.
우여곡절을 겪고 이제 한 2.3개월 살면 이사할 수 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 내놓고 앞으로 살 집을 구해야 하는데요..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다른 집으로 가야하는데요..
살아보니 아파트 자체가 층간소음에 취약하긴해요.
이왕이면 탑층이 당연 좋겠죠. 네이버와 아는 부동산을 통해 알아보니
나와있는 최고층은 찻길가이거나 제가 원하지 않는 조건을 가지고 있고 그렇더군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윗집이 정상적이고 매너있는 사람들 이라면 사는데 지금처럼 스트레스를 받진 않겠죠?
당연히 공동주택이니 생활소음 등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탑층에 살아도 아랫층 소음이 들린다고 하는데 바로 아랫층에서 아이들이 뛰면 심하게 울리는지요?
좋은 집이 나와야 할텐데...
집구하기 전에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