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가보고..
바뀌고 가서도 한번인가 가보긴 했거든요 기억이 가물가물.ㅠ
남편하고 연애할때
여의도 한강공원 나무 밑에 늘 돗자리 깔아 놓고.. 이것저것 먹고 수다 떨고
그랬었는데
요즘도 가능한가 싶어서요
전에 공원 다시 조성되고 가니 그런 공간이 줄어든걸로 보여서 아쉬웠거든요
이번 주말도 연애때처럼 멍하게~~ 그러고 오고 싶은데
돗자리 깔아 놓고 바람 시원하게 맞으면서 경치구경이나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한강공원에 말이죠
그리고 선유도 공원도 추천해주시던데
거긴 어떤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