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을 뒤져보면 될 일이나....
뒤져봤는데도..... 너무 거창한 음식들이 많아서... 소화불급이여요.
제가 일이 두어달 정말 정신없이 바빠서 집안살림을 거의 작파하고 살았어요.
반찬다운 반찬 해본지가 언제인지....
지난주에 일차 대강 정리하고... 먹을것 좀 마련하려는데, 너무 오래 쉬었더니 엄두가 안나네요.
요즘 무슨 반찬이 제철인가요?
맛있는 반찬, 뭐 해드시나요?
시장도 안보고 맨날 인터넷으로 시켜 먹어서 뭐가 제철 음식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