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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찬 뭐해드시나요? 좀 풀어봐주세요.

오오오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2-06-04 11:11:35

키톡을 뒤져보면 될 일이나....

뒤져봤는데도..... 너무 거창한 음식들이 많아서... 소화불급이여요.

제가 일이 두어달 정말 정신없이 바빠서 집안살림을 거의 작파하고 살았어요.

반찬다운 반찬 해본지가 언제인지....

지난주에 일차 대강 정리하고... 먹을것 좀 마련하려는데, 너무 오래 쉬었더니 엄두가 안나네요.

요즘 무슨 반찬이 제철인가요?

맛있는 반찬, 뭐 해드시나요?

시장도 안보고 맨날 인터넷으로 시켜 먹어서 뭐가 제철 음식인지도 모르겠네요.

IP : 125.186.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1:20 AM (39.121.xxx.58)

    마늘쫑 밀가루에 무쳐서 찐다음에 양념해서 먹었구요.
    부추에 청양고추 쫑쫑넣어 부쳐먹고
    장아찌 담은것들 꺼내서 먹고 그랬어요.
    제철이라고 꽃게사서 쪄먹고 뭐 그정도^^

  • 2. 22
    '12.6.4 11:20 AM (180.230.xxx.215)

    싼 오이반찬,,묵은지 넣고 조림이나 김치찜,고기좋아하는 초6아들땜에 상추에
    앞다리살 사다 구워요..

  • 3. 오오오
    '12.6.4 11:26 AM (125.186.xxx.34)

    아...오이지 담글 철이군요....
    당장 오이 신청하러 갑니다....
    답변들 감사해요.....
    더 더 많이 알려주세요...

  • 4. ...
    '12.6.4 11:27 AM (115.126.xxx.16)

    메추리알 장조림 해놓고 진미오징어채 무침 해놨어요.
    오이가 싸서 희망수첩에 겉절이양념공식에 맞춰서 무침하니까 너무 맛있어요. 아삭아삭새콤달콤.
    시금치도 싸졌던데요? 저녁엔 시금치 나물 할꺼예요.

  • 5. ..
    '12.6.4 11:33 AM (118.33.xxx.104)

    오이 소금에 살짝 절인후 물기 짜고 기름에 볶아 먹어요. 마늘 좀 넣고.
    절인거라 따로 소금간 안해도 되고 편해서 자주 해먹어요. 저기에 소고기 넣고도 볶던데 그건 안해봤네요.

    호박 볶아도 먹지만 채썰어 살짝 데친후 간장,고추가루,마늘,매실액기스,(기호에 따라 설탕,식초 약간),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먹어도 맛있었어요.

  • 6. 오이지
    '12.6.4 11:40 AM (114.203.xxx.92)

    오이지 무쳐놓구 잘먹어요 카레도해먹구 참치전두머구 휴 힘들어요

  • 7. ~~
    '12.6.4 9:07 PM (121.147.xxx.151)

    호박나물. 호박찌개. 호박전. 호박 부침개

    오이 소박이. 오이 무침. 오이냉채.

    부추무침, 부추전, 부추잡채. 부추나물

    갈치조림. 갈치구이

    오징어채무침. 콩조림, 멸치견과류볶음

  • 8. ~~
    '12.6.4 9:08 PM (121.147.xxx.151)

    웨지감자. 감자볶음. 메쉬포테토. 감자전
    감자피자. 감자고추장찌개 등등

    요즘 특히 병어철이라 좀 비싸긴한데 감자 넣고 병어조림에 제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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