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만에 갔나봐요 롯데월드에..
왜 롯데리아 안에 롯데리아 하나 있짢아요..
지난 토욜날 새우버거세트를 사먹었는데..
감자튀김은 어찌나 딱딱하고 질긴지..
또 새우버거는 패티가 미끄덩거리는맛이..
왜 맛살 오래되면 미끈거리는 점액질같은게 생기는데..
그런상태를 튀긴듯이 상한냄새는 안나는데..
맛이 미끄덩 거리는거에요..ㅠ
다행히 상한걸 먹어도 배탈이 안나는 강철위라서 그런지..
탈은 없었는데..
도무지 이해 안되는게
음식 회전율이 높아서 유통기한 지날 이유가 없을텐데..
애초에 동네 롯데리아보다 질떨어지는 제품을 들여와서
(마진 많이 남길려고??)
조리한건지.. 어쩐건지..
괜히 오랜만의 나들이 신랑 기분도 나쁠까봐
음식타박은 안해서 신랑이 먹은 불고기 버거는 어떤지 알수가 없으니
제껏만 이상했떤건지..
아님 원래 롯데월드내 롯데리아 이렇게 질떨어지는건지..
저만 몰랐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