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인가요? 햇빛받으니 손이며 몸에 주근깨같은 반점이 생기네요

30대중반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12-06-04 09:54:54
30대 중반 밖에 안되었는데
노화를 몸 곳곳에서 많이 느끼고 있네요.

저는 워낙에 하얀피부예요. 탈래야 타지 않고 좀 벌게지다 식혀지는.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태양에 노출되면 타네요.
여기까진 ok.
그런데 올해에는..
제가 최근에 바깥 활동이 잩았는데
햇빝받으니 타는건 괜찮은데
어제 보니 손가락, 손등부터 팔 전반에 주근깨보다는 크기가 크고 색은 옅은 그런 미세 반점? 들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노화되서 검버섯 생기듯이... 그런건가요?
참...이제 하다하다...
기가 막히네요.
아직 30대 중반인데..안그래도 제가 노화가 좀 빨리 찾아오는것 같아 그게 고민 중인지라...
정말 어제 발견했을때...기가 탁 차더라는...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하....

IP : 27.115.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2.6.4 10:02 AM (124.52.xxx.147)

    저도 흰 피부 맞는 40 안되어서 그런 증상이 시작되더군요. 어쩔수 없죠 뭐.

  • 2. 저도
    '12.6.4 10:02 AM (203.247.xxx.20)

    30대 후반부터 그랫던 거 같아요.
    원래 하얀 피부라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도 빨갛게 되었다 그냥 식지 안 타는 피부였던 것도 원글님이랑 같네요.

  • 3. 원글이
    '12.6.4 10:07 AM (27.115.xxx.168)

    댓글들 감사드려요.
    첫댓글 보고 철푸덕 좌절중이었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제가 왜 좌절이었냐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좀 노화가 빨리 되는것 같아서요..생리 이런것도... 조기폐경 이런쪽으로 관심을 두고 있어 참 심란한 차였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같은 맥락인가 걱정도 되고...
    애효...

  • 4. 윗님
    '12.6.4 10:33 AM (27.115.xxx.168)

    유전적인 문제라심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심 안될까요???
    제가 단순히 피부에 색소생겼다고 속상해하는 차원이 아니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32 물기없는 욕실, 주방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25 ??? 2012/07/07 6,546
125331 어제 사랑과 전쟁 보셨나요? 20 어쩌다 봤더.. 2012/07/07 6,185
125330 무지한 부모가 사람들 인생에서 슬픔의 근원 이긴 한데 3 .... .. 2012/07/07 2,299
125329 오빠의 월권인가요? 3 어찌 해야 .. 2012/07/07 1,580
125328 전세 관련해서 여쭈어요(세입자) 3 선미 2012/07/07 1,415
125327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2 민망하지만 2012/07/07 3,992
125326 쪼그라든 이불은 답이 없나요? 1 .. 2012/07/07 1,044
125325 블루베리 쥬스 좋네요. ^^ 만삭 임산부.. 2012/07/07 2,350
125324 고2인데 학교 수학은 내신 일등급인데... 10 ... 2012/07/07 3,234
125323 저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끔 너무너무 슬플 떄가 있어요 ㅜㅜ 2 ... 2012/07/07 1,538
125322 이럴 때.. 이런 생각 안하시나욤.. 11 나속물이다 2012/07/07 3,435
125321 텃밭에 비트를 갈았어요 4 비트 2012/07/07 1,860
125320 보톡스 맞을려고 알아보니...... 15 jk 2012/07/07 6,755
125319 인천 근처 섬. 덕적도, 승봉도, 이작도 중 어디가... 7 섬섬 2012/07/07 3,280
125318 씽크대 배수구가 막혔는지 물이 잘 안내려가요 ㅠㅠ 1 혜혜맘 2012/07/07 2,919
125317 4인가족 세수수건 몇 장 갖고 쓰세요?? 깔맞춤도 하셨나요. 16 몇 장???.. 2012/07/07 3,152
125316 한심한 부모한테 태어나는 애들이 25 희망사항 2012/07/07 12,882
125315 남해펜션 좋은데 아시는 분? 5 경훈조아 2012/07/07 2,717
125314 키작은 남자 vs 노처녀 6 ㅋㅋㅋ 2012/07/07 3,887
125313 어제 스마트폰을 분실했어요 1 스마트 2012/07/07 858
125312 영어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1 도움 2012/07/07 1,242
125311 박원순 “뉴타운 MB도 책임지라” 1 굿모닝 2012/07/07 2,240
125310 국민연금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 4 nora 2012/07/07 1,671
125309 갯벌체험..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 10 나무 2012/07/07 2,002
125308 롯데 파주 아울렛, 몇시에 오픈하나요?? 말이달라요 2012/07/0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