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인가요? 햇빛받으니 손이며 몸에 주근깨같은 반점이 생기네요

30대중반 조회수 : 5,236
작성일 : 2012-06-04 09:54:54
30대 중반 밖에 안되었는데
노화를 몸 곳곳에서 많이 느끼고 있네요.

저는 워낙에 하얀피부예요. 탈래야 타지 않고 좀 벌게지다 식혀지는.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태양에 노출되면 타네요.
여기까진 ok.
그런데 올해에는..
제가 최근에 바깥 활동이 잩았는데
햇빝받으니 타는건 괜찮은데
어제 보니 손가락, 손등부터 팔 전반에 주근깨보다는 크기가 크고 색은 옅은 그런 미세 반점? 들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노화되서 검버섯 생기듯이... 그런건가요?
참...이제 하다하다...
기가 막히네요.
아직 30대 중반인데..안그래도 제가 노화가 좀 빨리 찾아오는것 같아 그게 고민 중인지라...
정말 어제 발견했을때...기가 탁 차더라는...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하....

IP : 27.115.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2.6.4 10:02 AM (124.52.xxx.147)

    저도 흰 피부 맞는 40 안되어서 그런 증상이 시작되더군요. 어쩔수 없죠 뭐.

  • 2. 저도
    '12.6.4 10:02 AM (203.247.xxx.20)

    30대 후반부터 그랫던 거 같아요.
    원래 하얀 피부라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도 빨갛게 되었다 그냥 식지 안 타는 피부였던 것도 원글님이랑 같네요.

  • 3. 원글이
    '12.6.4 10:07 AM (27.115.xxx.168)

    댓글들 감사드려요.
    첫댓글 보고 철푸덕 좌절중이었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제가 왜 좌절이었냐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좀 노화가 빨리 되는것 같아서요..생리 이런것도... 조기폐경 이런쪽으로 관심을 두고 있어 참 심란한 차였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같은 맥락인가 걱정도 되고...
    애효...

  • 4. 윗님
    '12.6.4 10:33 AM (27.115.xxx.168)

    유전적인 문제라심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심 안될까요???
    제가 단순히 피부에 색소생겼다고 속상해하는 차원이 아니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08 초등3이 볼만한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역사 2012/06/07 634
114907 캐리* 벽걸이 에어컨 중고를 샀는데 냄새가 많이 납니다-- 5 조언구합니다.. 2012/06/07 1,684
114906 벌써부터 차기대통에 대한 예언이 나오네요 18 참맛 2012/06/07 3,901
114905 1) 2)농협 차이점좀 말씀해 주세요? 4 무식이 2012/06/07 1,587
114904 초1-2 남자아이 생일선물.. 2 예쁜오리 2012/06/07 812
114903 편의점에서 알바 어떨까요 3 편의점 알 2012/06/07 1,459
114902 비타민 c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비타민 2012/06/07 1,336
114901 혹시 화장품 방판하시는 컨설턴트 직업으로 어떤가요? 2 궁금해요~ 2012/06/07 2,457
114900 남들은 다 좋아하는데 나만 싫어하는 음식 116 라라 2012/06/07 12,077
114899 서울시 민간분양아파트 정보 알수있는곳 ..알려주세요. 2 ,. 2012/06/07 835
114898 MBC파업 2 ^^ 2012/06/07 803
114897 지방이식하고 피부관리요 ........ 2012/06/07 845
114896 82 좀 심하네요 2 2012/06/07 1,771
114895 “저소득층, 우울 강도 고소득층에 비해 2배 이상“ 4 세우실 2012/06/07 1,161
114894 루이비통가방 세탁문제 가방 2012/06/07 925
114893 조승우가 정말 좋아요 1 ^^ 2012/06/07 1,346
114892 식당 된장찌개 끓이는 법... 86 ㅇㅇ 2012/06/07 23,308
114891 51세에 노총각 딱지뗀 유열 소망교회서 결혼 7 호박덩쿨 2012/06/07 4,665
114890 분당에 도배 추천부탁드려요. 1 깔끔깨끗 2012/06/07 1,053
114889 홀시아버지 모시고 살면 어떨까요? 14 숙제 2012/06/07 4,602
114888 역시 공부는 할 사람이 해야... 2 ㅜㅜ 2012/06/07 1,296
114887 지금 있는 아이가 넘 예뻐서 둘째 생각 없다면,.이해되시나요? 16 그냥 2012/06/07 2,655
114886 화장실이나 앞베란다에 세탁기 놓으신분 어떠세요? 3 ... 2012/06/07 2,186
114885 전세기간 만료되고 계약서를 다시 안쓰면 어찌 되는건가요.. 6 세입자 2012/06/07 1,862
114884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2 맛있게 2012/06/0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