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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직장안다녀보고 졸업 ==> 바로 결혼해서 전업테크타는 분들..

전업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12-06-04 00:53:36

그런분들..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남편이 회식 좀 한다고 해도 수시로 전화해가면서 바가지 긁고

 

또 여기에 며칠전에 올라온 글같이 남편 출장비 집에 안 갖다준다고 무슨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그런 식으로 남편 사회생활 하는데 좀 철없이 바가지긁어 남편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꽤 많지 않나요?

 

 

 

그리고..

 

밑에 전업댓글에서 본 것같이,

 

남편이 오래오래 직장 유지하면서 살아 벌 수 있을것 같으면 그것도 한갓지고 좋을 것 같은데

 

만약에 남편이 일찍죽거나, 실직하거나, 이혼을 하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해요.

 

그냥 마트, 식당, 가정부... 이런 거 하면서 사나요?

 

아님 그런테크 밟는 사람들은 친정도 좀 부유한 경우가 많을거니까 친정 원조받아 계속 잘 사나요?

IP : 58.224.xxx.1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2:57 AM (203.100.xxx.141)

    ㅉㅉㅉ

    별 게 다 궁금해서 먹고 싶은 것도 많겠수~!

    아~ 진짜 남편하고 사별하신 분들 보면 너 멱살 잡고 싶겠다.(반말을 안 할 수가 없네.....)

    아시죠? 주먹을 부르는 글이라는 거....

  • 2. 내가
    '12.6.4 1:00 AM (14.52.xxx.59)

    그런 경우인데 위 사항 하나도 해당없고
    연말정산이니 뭐니 보너스 개념도 몰라서 한 10년은 남편이 부수입 엄청 챙겼고,퇴직금도 어디 갔는지도 모름
    됐나요???

  • 3. 그게 왜
    '12.6.4 1:01 AM (124.56.xxx.206)

    궁금하시죠?
    오히려 회사생활 좀 해본 와이프들이 수당에 밝아서 남편들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 4. 제 주변
    '12.6.4 1:07 AM (223.62.xxx.179)

    주변 평생 전업이시던분은 남편돌아가시고 미용사자격증따서 미용실하시던데요. 되게 잘하셨어요. 식당하시는 분도 봤고...

    닥치면 어떻게든 되긴하더라고요.

  • 5. ..
    '12.6.4 1:08 AM (115.136.xxx.195)

    별것이 다 궁금하네요.
    님은 맞벌이인가요? 내일 출근안해요?
    참 할일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에 남편이 일찍죽거나, 실직하거나, 이혼을 하게 되면"
    이런게 두려우면 일찍죽는 남자 , 실직하는남자, 이혼하게될까봐
    두려워서 결혼은 왜 하나요 혼자살지..

    다 나름대로 살아갑니다. 부정적인 경우만 생각해서 걱정하기전에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6. ..
    '12.6.4 1:09 AM (112.144.xxx.24)

    아...... 피곤타......

  • 7. 김밥할머니
    '12.6.4 1:09 A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전쟁통에 남편잃고 애만 몇씩 있어도 혼자 다 키운게 전업아줌마들이고 평생 김밥팔아 장학금으로 수억씩 내놓으신분들도 사별한 분들이시고 댁이 걱정안해줘도 엄마는 강하다고 알아서 자식들 다 키워내고 생활합니다. 고생할수도 있겠지요 남편이 없으니까 1인2역해야하는데 당연히 힘들죠 하고싶은거 못하고 먹고싶은거 못하고 .. 그런거 걱정되면 한부모가정 아이들 도와주면서 사시면서 이런글 쓰세요

  • 8. --
    '12.6.4 1:18 AM (94.218.xxx.30)

    친정 잘 살든 시댁 잘 살든 돈 여유있어서 전업하고 만족한다는데 옆에서 말들 되게들 많네요. 솔직히 아둥바둥 일하랴 애돌보랴 시댁 뒤치닥거리 하랴 전업하고싶은게 소원인 사람도 많은데..어찌됐든 기댈 곳 있으니 유유자적하게 전업 생활 즐긴다는데 왜들 그렇게 못 씹어 안달일까..

  • 9. 된다!!
    '12.6.4 1:25 AM (1.231.xxx.168)

    진짜 이런글 좀 한심해요 죄송합니다만..

  • 10. 못됐네
    '12.6.4 1:36 AM (115.140.xxx.4)

    별걱정 다하네요 진짜......
    전업테크를 타요? 참....
    그럼 직장 잘리거나 회사 망하거나 좌천되면 어떻게 사실라우?
    마트 식당 가정부는 우습나?

  • 11. ,,,
    '12.6.4 1:51 AM (119.71.xxx.179)

    글쓴이는 남자인듯..
    주변에 한분 계시는데, 재혼하셨어요. 더 편해지셨음-_-;; 미모가 동급최강이긴하지만..

  • 12. 남이사
    '12.6.4 1:52 AM (124.60.xxx.6)

    댁이나 걱정하슈~~
    글쓰는 꼬라지가 아주 걱정스럽네 그려~

  • 13. ..
    '12.6.4 2:20 AM (124.51.xxx.163)

    오지라퍼납셨군요 ㅎㅎ

  • 14.
    '12.6.4 2:39 AM (121.133.xxx.175)

    고단한 일상에 지쳐서 편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꼬장부리시는듯.

  • 15.
    '12.6.4 6:20 AM (14.37.xxx.194)

    그러는 원글이는 뭐하면서 먹고 사는지? 밥은 먹고 댕기나?

  • 16. //
    '12.6.4 9:20 AM (121.186.xxx.147)

    참 저급한 글이네요

  • 17. 테크를 타?
    '12.6.4 10:35 AM (125.186.xxx.34)

    테크를 탄다는게 무슨 소린가요?
    참 안좋게 들리는 표현법이군요.

  • 18. ㅋㅋ
    '12.6.4 10:47 AM (165.132.xxx.19)

    전업테크?ㅋㅋㅋ이거 무슨 초딩들 사이트에서 통용되는 말인가요? 듣다듣다 첨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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