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분들..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남편이 회식 좀 한다고 해도 수시로 전화해가면서 바가지 긁고
또 여기에 며칠전에 올라온 글같이 남편 출장비 집에 안 갖다준다고 무슨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그런 식으로 남편 사회생활 하는데 좀 철없이 바가지긁어 남편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꽤 많지 않나요?
그리고..
밑에 전업댓글에서 본 것같이,
남편이 오래오래 직장 유지하면서 살아 벌 수 있을것 같으면 그것도 한갓지고 좋을 것 같은데
만약에 남편이 일찍죽거나, 실직하거나, 이혼을 하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해요.
그냥 마트, 식당, 가정부... 이런 거 하면서 사나요?
아님 그런테크 밟는 사람들은 친정도 좀 부유한 경우가 많을거니까 친정 원조받아 계속 잘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