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나가수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2-06-03 15:03:42
모처럼 평화로운(빈집,볼륨제한 안받음) 일욜날 
그동안 모아둔 나가수 음원 듣기 했어요
1박정현-겨울비
2박정현-나가거든
3정서경-빗속에서
4박완규-부치지않은 편지
5자우림-뜨거운 안녕
6이은미-한계령
7조관우-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8이소라-너에게로 또다시
9이수영-인연
10인순이-그겨울의 찻집
11김건모-시인의 마을

제가 좀 조용한 노래를 선호하는지라 
조용하고 감상적인 노래만 골라 들었는데요
누워 듣다 느끼는건데 
이은미씨노래는 나가수 들을때는 몰랐는데
즉,사회도 보고 해서 곡자체가 좋아서 좋은거다 했는데
머라 말할수 없이 느낌이 좋은거 같네요 호흡이나 그런거 까지도 파고 드네요
그담에 인순이 노래도 인순이씨 자체보다도 
곡자체가 좋아서 올렸는데
인순이씨 목청 호소력 정확한 음정 ...이런게 
듣기에 참 좋았다고 느낍니다.
김건모는 곡에맞게 평화로왔다 싶고요 원래 김건모 목소리 안좋아했는데  괸찮네요

감상이 평소와 다른게 술한잔 한뒤라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ㅋ

IP : 218.154.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우가 부른
    '12.6.3 3:12 PM (124.54.xxx.87)

    이등병의 편지도 참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14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나약한 2012/07/01 12,267
123013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915
123012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144
123011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617
123010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612
123009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533
123008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396
123007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173
123006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294
123005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1,955
123004 3 마봉춘 2012/07/01 2,349
123003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1,968
123002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391
123001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1,916
123000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173
122999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1,855
122998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332
122997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450
122996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1,940
122995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460
122994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114
122993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440
122992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510
122991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312
122990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