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추에 약물치료받으시고 거동을 못하세요...도와주세요!!

신경협착증?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2-06-03 12:53:12

 아빠가 척추 4.5번 신경협착으로 왼쪽이 완전 좁아져있는데요.

병원에서 요추에다 약물넣는 시술을 받고 그 다음날부터 거동을 완전 못하세요.

앉아있지도 못하시고 밥도 서서 겨우 몇술 뜨세요. 왼쪽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근육이 너무너무 아프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허리에다 놓은건데 근육이 다 뭉칠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응급실가서 근육이완제 수액도 맞았는데 별 차도가 없으세요.

이런경우 보신적있으세요?? 5년전에 심장수술받으셔서 수술도 좀 겁나고 다른 시술이나

그런걸로 효과보신적이 있으신지... 병원에는 누워계시지만 병원에서도 열흘만 지켜보고 정하자며

손놓고있어요...

방법없을까요?

IP : 61.72.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1:27 PM (121.164.xxx.120)

    저희 남편도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에서 시술 받았는데요
    증세가 심하면 한번에 낫는게 아니고
    주사를 세번은 맞으셔야 해요
    다리나 종아리가 아픈건 허리 신경이 눌려 있어서
    그게 종아리까지 영향을 미치는거예요
    많이 안좋으시면 좀 크고 잘보는 병원으로 얼른 모시고 가서 다시한번 진료를 받으세요
    그렇게 여기 저기 다니지 마시고 빨리 병원가세요

  • 2. ...
    '12.6.3 1:28 PM (121.164.xxx.120)

    저희 남편은 한달 입원해서 주사 세대 맞고 나왔어요

  • 3. 원글
    '12.6.3 1:32 PM (61.72.xxx.185)

    기본 한달 입원을 해야하는군요...

    이제 일주일 됐는데.. ㅜ

  • 4. ...
    '12.6.3 1:43 PM (121.164.xxx.120)

    저희 남편도 처음 아플때 바로 신경외과를 갔어야 하는데
    괜히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
    심해진 케이스예요

  • 5. 레이저치료
    '12.6.3 2:24 PM (39.117.xxx.150)

    꼭 하세요. 뭉친 엉덩이 근육을 풀어주어야 치료가 끝납니다. 열흘에 한 번 시술, 1주일에 5일 이상 엉덩이 근욕 풀기 치료를 하셔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54 비난에 멍든 김연아 위한 변명 20 퍼왔어요 2012/06/03 3,920
113653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507
113652 속치마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3 dd 2012/06/03 918
113651 삼성전자 LCD 노동자 또 사망... 벌써 56번째 7 또다시 2012/06/03 2,045
113650 임수경씨가 국회의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인가요? 47 잘 몰라서요.. 2012/06/03 3,938
113649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956
113648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780
113647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151
113646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457
113645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979
113644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2,911
113643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498
113642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205
113641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055
113640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047
113639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464
113638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007
113637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1,896
113636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406
113635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783
113634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205
113633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156
113632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056
113631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526
113630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