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초기엔 매일 다니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지금은 주2-3회정도 받으러 다니시고요
그런데 아직도 많이 아파하시고(어깨 잘못 움직일때마다 떡떡하며 아프시다고) 무엇보다 주변 근육
어깨주변, 목, 등 반대쪽 어깨쪽까지 함께 굳어서 만져봐도 딱딱하고 누르면 엄청 아파하세요
몸이 울리면 어깨가 아프시니 잘 안움직이시는것도 영향있는듯해요
의사는 원래 골절후 후유증 이라며 어쩔수없고...그냥 물리치료 받으라하고요 제가 맛사지하면 어떠냐 하니
억지로 수축된 인대 잘못 당기면 끊어질수있다며 하지말라해요
제 생각엔 아픈 어깨쪽은 안건드리고, 그주변에 굳은 근육 등-허리까지라도 근육을 살살 만져 풀어주는 맛사지를 받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요. 지금은 다 굳어서 등 한가운데도 아파서 못 만지게 하시는정도라...뭐 과도한 스트레칭 이런건 당연히 안되지만요
경험있으신분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