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저희 사는 아파트에 광고가 계속 나오는 TV를 다는 공사를 했어요
근데 여기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예고편이 나오더군요
저희집아이가 유치원생 초등3학년 입니다 무심코 탔다가 무서워해서 눈감으라고 .. 난리도 아닙니다.
이것때문에 관리실 . 광고TV설치회사 다 통화해봤는데 열만 받습니다.
음량이라도 줄여달라했더니 화면소리도 관리실에서 조절이 안되고 업체에 연락해서 줄여달라고 해야한다네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유독 저만 예민한건지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