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가 필요하신분 (중보기도)

...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2-06-03 02:03:52
기도로 어려움 같이 이겨내요.

지금 벼랑 끝에 서계신것 같은 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으신 분,
지쳐계시는 분 다 놓고 가세요.

종교 상관없이 제가 기도합니다.

앞으로 특새 아니어도 기도제목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못할까 두려워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부터가 믿고 먼저 나아가려 합니다.

오늘은 개인 기도제목 +긴급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5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6.3 2:16 AM (115.136.xxx.29)

    이밤에 소리도못내고 울다가…
    제가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절박한일이 있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못합니다 가정이 걸려있는일입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 ㅅㅎ
    '12.6.3 2:25 AM (203.226.xxx.68)

    원글님의 넓은 마음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마다 기도드리려면 힘드실텐데...정말 감사해요!

    저는 개인 기도제목인데, 취직문제 이고요.
    월요일에 1차결과가 나오고
    화요일에 2차시험이 있어요.
    꼭 합격했으면 좋겠는데...기도 부탁 드립니다.

  • 3. ...
    '12.6.3 2:26 AM (118.33.xxx.60)

    요즘 너무 힘들어하는 문제라.ㅠㅠ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의 능력이 너무나 부족해서 요즘 너무 괴롭네요.ㅠ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바르게 인도할 수 있도록..
    제가 지치거나 좌절하지 않게 기도부탁드립니다.ㅠㅠ

  • 4. ^^
    '12.6.3 2:28 AM (125.186.xxx.48)

    제가 이 글을 보려고 아직 안 자고 있었나보네요,먼저 감사드리구요

    6월 7일에 모의고사 보는 제 딸내미 기도부탁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어서 보는 제 맘도 안스럽기 그지없어요,약간 슬럼프에 빠져있기도 하구요.

    재수생 제 딸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5. ...
    '12.6.3 2:35 AM (110.12.xxx.110)

    사업이 너무너무 힘들어 접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고,생계를 유지해야 할지 막막한 한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여,늘 불안해보이고 불행한듯합니다.
    그사람을 위하여 희망의기도 부탁드립니다.

  • 6. 구원
    '12.6.3 2:42 AM (203.226.xxx.69)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7. ...
    '12.6.3 2:43 AM (116.40.xxx.243)

    경제적으로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속히 땅이 매각되어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릴께요

  • 8. 감사
    '12.6.3 2:43 AM (14.43.xxx.184)

    중학생 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남편이 사고사 하였습니다.
    현재 비정규직으로 적은 월급으로 생활중입니다.
    꼭 정규직으로(무기계약이라도) 전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너무 우울하여 사는 게 힙듭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긴급)
    정말 감사드립니다.

  • 9. 고드
    '12.6.3 3:02 AM (122.38.xxx.4)

    님 상당히 따뜻한 분이시네요...

  • 10. 푸른산호초
    '12.6.3 3:38 AM (124.61.xxx.25)

    6월9일시험 합격기원하는 긴급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꼭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11. 저희 아버지
    '12.6.3 5:04 AM (59.5.xxx.130)

    암 투병중이세요 큰 통증없이 잘 이겨낼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 12. 두번수술한남편으건강
    '12.6.3 6:32 AM (1.251.xxx.178)

    지난해목디스크수술을 두번한남편이 너무힘들어합니다 늘 건강하게 사회생활밝게할수있도록기도부탁드려요 감사드려요

  • 13. 세상엔
    '12.6.3 6:43 AM (144.131.xxx.1)

    참으로 좋은 분들도 많네요.
    내 아픔을 위해 누군가 기도 해 주고 있음에 감사하며
    소망을 잃지많고
    힘들 내시길
    저또한 기도 드리겠습니다.

  • 14. 제 오빠
    '12.6.3 7:21 AM (183.97.xxx.209)

    오십이 된 나이에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 하고 되는대로 살아가고 있네요.
    술도 많이 마시구요.
    약도 많이 먹는 것 같은데 건강이 많이 걱정된답니다.
    오빠 생각만 하면 늘 마음 한 구석이 싸해요.

    술 좀 덜 마시고 건강 나빠지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15. 제발
    '12.6.3 7:28 AM (114.206.xxx.124)

    외도에 이혼 요구하는 남편. 회개하고 정신차리도록 기도부탁드려요 ㅜㅜ

  • 16. 기도
    '12.6.3 7:41 AM (14.47.xxx.201)

    휴학하고 있는 아들 빨리 군대가고 원하는 목표정하여 성실히 살기 기도 부탁드리고

    사업하는 남편과 직원들 모두 월급 제때 줄수 있눈 사업장 되게 기도부탁드리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저의 마음의 병도 치료 될수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슴니다

  • 17. 궁금
    '12.6.3 7:43 AM (198.228.xxx.159)

    두 아이의 학업과 장래 진로를 위해서 매일 매일 간절합니다. 꼭 기도해 주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 18. 간절히...
    '12.6.3 8:57 AM (220.103.xxx.146)

    기도합니다~

    남편이 알코올홀릭으로 부터 자유로와지길 더불어 자기 자신을사랑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 저도 부탁드려요.
    '12.6.3 9:12 AM (121.138.xxx.98)

    뇌출혈로 투병중이신 아빠가 엊그제 응급실로 가셨어요. 열이 안 떨어지고 여러가지 검사를 받는 중인데..
    폐렴은 아니라는데 좀 안 좋으셔서 가족들 너무 불안하고 밤새 응급실서 동생과엄마가 번갈아 응급실서 있는데 엄마도 너무 아프시고,전 응급실을 지킬 상황이 못되고....
    속히 치료의광선이 아빠께 임하길 간절히 기도중인데 기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0. 정윤주원맘
    '12.6.3 9:19 AM (211.246.xxx.128)

    먼저감사인사드리구요ᆢ저희가족의건강과 속기사공부중인데합격해서취업하는거요ᆢ저역시원글님의 안위를함께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ㅠ

  • 21. ..
    '12.6.3 9:24 AM (211.234.xxx.56)

    저도 많이 힘들어 기도하려 합니다. 고난주간 특새 때 게시판에 기도글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기도제목 나눠주시고 저도 마음을 다해 눈물로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82자게 분들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이제 평소에도 기도 끈 놓지 않고 제 시간의 일정부분을 내어 ㄱ도하려 합니다. 밤 12시 고요한 시간에 기도하며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저에게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치지 않게 힘 주세요. 제 기도제목도 나눕니다.

  • 22. 저는
    '12.6.3 10:45 AM (112.149.xxx.27)

    제딸이 친구를 못사겨서 매일 학교에서 왕따처럼 지내고 있어요
    마음을 나눌수있는 좋은친구주셔서 아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제아이는 고1입니다

  • 23. 퍼플
    '12.6.3 10:53 AM (119.17.xxx.43)

    동생이 암투병중이에요.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기도 부탁드려요. 원글님께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길 기도드려요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 24. 봄여름
    '12.6.3 11:39 AM (112.144.xxx.24)

    저에게도 어서빨리 가족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어릴때 갖지 못했던 그런 사랑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 25. ...
    '12.6.3 11:51 AM (175.117.xxx.56)

    긴급기도 - 재수하는 딸아이 6월모의고사 언어+영어 2등급 찍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태만해지지않고 정시로 성신이나 동덕 너끈히 들어갔으면 합니다.

    개인기도 - 남편의 고정적인 거래처가 늘어나 돈걱정안하고 살고 싶어요.
    남편과 아이들의 건강에 대해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간절히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밤12시엔 늘 깨어있겠습니다.
    감사한 님의 건강과 지혜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 26. 기도 부탁드립니다~~
    '12.6.3 11:54 AM (110.12.xxx.89)

    염치없지만 저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경찰대 목표로 하는 재수생 아입니다.
    가정형편으로 학원도 못다니고 혼자서 힘들게 공부하고있습니다.

    남편하는 사업이 요몇년 너무 힘듭니다.
    82쿡의 명언인 이또한 지나가리...가 제신념이됐습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7. 나무그늘
    '12.6.3 12:26 PM (112.161.xxx.9)

    저도 간절히 기도 원합니다.
    저는 베체트라는 병을 가지고있습니다.
    지금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한약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발 더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저희 아이들 곁에 오래있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잘되게 기도해주세요.

  • 28. 서로가 한 마음으로
    '12.6.3 12:31 PM (186.55.xxx.254)

    원글님을 위해..
    글 올리신 모든 분들의 간절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 29. 매실
    '12.6.3 1:06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가정의 소중함을 모르고 결혼생활 13년간을 시댁 편에 서서 저와 아이들을 대했고, 그들의 말만을 경청하면서 저와 아이들을 괴롭혀 왔어요.
    아직도 가정의 중심이 자신의 엄마만 행복하면 끝인 사람입니다. 한집에서 사는 의미가 없고, 서로 얼굴 보면서 살기도 너무나 힘들고 근간에는 가정폭력도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놀랐고, 저 또한 이혼을 하고 싶어서
    경찰에 신고도 했어요. 저한테 좋은 직장이 생겨서 남편 아니라도 아이들을 잘 양육할 힘을 주십사 기도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30. 전...
    '12.6.3 2:02 PM (61.106.xxx.76)

    남편이 아프고 벌이가 시원찮아서,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네요
    제 기도발이 안 좋은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31. .....
    '12.6.3 2:13 PM (125.129.xxx.115)

    공인중개사 준비중인 노총각 지인이 이번에 꼭 되었으면좋겠고 좋은짝만나 살게되기를 기도드리고싶어요..

  • 32. 간절히
    '12.6.3 2:57 PM (125.182.xxx.203)

    친정엄마가 노병으로 고생하고 계세요 제발 건강하게 오래 사셨음좋겠어요 제아이 비뚫어짐 없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며 실업상태인 남편 일자리 꼭 찾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하늘로 보낸 불쌍한 둘째아이 편안히 잠들기 바라며 당장 내일 닥칠 위기 조용히 넘어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33. 피터캣22
    '12.6.3 3:17 PM (112.156.xxx.168)

    자신감을 가지고 새출발할 수 있도록...
    과거의 상처 훌훌 털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34. 독수리 날다
    '12.6.3 5:42 PM (175.112.xxx.250)

    이렇게 다 같이 기도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원글님께 감사해요~

    모든 마음 다 합쳐 중보기도 올려드립니다.
    이 마음들 다 보시고 들으시고
    한숨과 신음소리까지 듣고 보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각자의 방법대로
    돌봐주시리라 확신하며 기도드립니다~~

  • 35. 전세집문제
    '12.6.3 7:27 PM (218.154.xxx.245)

    지금살고 있는전세집이 하루속히 나갈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간절히요 ㅠㅠ

  • 36. 자유
    '12.6.3 11:35 PM (110.8.xxx.174)

    1. 천사같이 예쁜딸 얼굴이 아토피로 말이아니에요. 많이 속상해하네요. 사춘기라..
    기도부탁드려요.

    2. 울아들 하루하루 의미있고 생산적인 삶을 살수있도록 기도하는데.. 제기도가 부족한가봐요.
    같이 기도부탁드려요.

    원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37. 간절
    '12.6.4 12:13 AM (123.254.xxx.213)

    1. 엄마가 뇌졸중 전과 같이 건강하게 밝고 활기있게 오래도록 제 옆에 있어주시길요
    2. 제가 6월 30일 필기시험 합격하고 가을까지 이어진 면접에서 꼭 합격하기를요

    원글님 너무 감사하고, 원글님께도 큰 힘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64 시레기 껍질 잘 벗기는 법 팁 있으신 분요 4 감자탕 2012/06/05 2,436
115063 양팔뚝이 미칠듯이 가려운분 계세요? 6 질문 2012/06/05 6,216
115062 아들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5 선물... 2012/06/05 1,348
115061 식당알바를 갔는데(넘 힘들어 뻣었어요 ㅠㅠ) 13 시골여인 2012/06/05 6,122
115060 집에서 쉬느니 남편에게 도움좀 되야겠어요 1 후와유 2012/06/05 951
115059 40 ㅡ 희한한 회사를 다니다 왔어요 9 서럽네요 2012/06/05 2,532
115058 현대카드 M포인트 원래 이랬나요? 3 ㅇ_ㅇ 2012/06/05 1,846
115057 모유수유 오래하고 짧게하고가 가슴 모양에 영향 있을까요? 5 ㅂㅂ 2012/06/05 1,967
115056 몇 달 후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3 이제 2012/06/05 2,660
115055 헬쓰용 자전거 다욧효과 알고 싶어요.. ... 2012/06/05 934
115054 아무도 모른다 보신분.. 3 먹먹 2012/06/05 1,289
115053 164cm에 58kg... 34 77 2012/06/05 7,757
115052 지원관실, 불교계도 불법사찰했다 1 세우실 2012/06/05 811
115051 제주도 가려는데 4 궁금 2012/06/05 990
115050 체리박스로 가격아시는 분이요 3 체리야~~ 2012/06/05 1,820
115049 어제 오이지 담궜는데. 항아리 관련 질문입니다. 6 2012/06/05 1,253
115048 세돌까지 엄마가 키워야 좋다는데 4 괜찮나요 2012/06/05 2,002
115047 집에서 부업해보신분들, 한달에 얼마정도 버시던가요? 8 호박칼국수 2012/06/05 8,839
115046 수박화채 (혹은 다른 화채) 맛있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2 여름 2012/06/05 1,683
115045 6세 자전거.. 중고? 새거? 어떤게 좋을까요? 1 ? 2012/06/05 2,268
115044 우리 강아지 왜 이럴까요? 3 ..... 2012/06/05 1,176
115043 저녁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2/06/05 2,515
115042 내어릴때도 여성잡지 만들던 분들 나이가 60도 넘었을텐데 3 세월 2012/06/05 1,186
115041 꿈꾸기가 무서워요 1 ..... 2012/06/05 780
115040 마파두부 1 소스 2012/06/05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