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키우기 좋은 시골 추천해주세요

현실이다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12-06-03 00:58:22
시골로 가고싶은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학교가 가장 걸려요.
남편은 직장생활을 할꺼고 전 조그맣게 저희 가족 먹을거리정도 농사짓고
싶은데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요.
젊은 분들이 모여사는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시는 곳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9.241.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1:09 AM (121.136.xxx.66)

    시골은 아니구요. 동탄신도시인데 시골느낌 나요. 물놀이할만한곳도 있고 산도 있고 들도 있고 다 있어요. 마당이랑 밭이 없네요. 시골가면 차가 필수가 될것 같네요. 이 동네는 신도시라 도로가 잘 되어 걸어서, 유모차로 자전거로 어디든 갈수 있어요. 애 키우기는 좋은데 학교가면 장난 아니겠죠.

  • 2.
    '12.6.3 2:13 AM (182.213.xxx.164)

    구례 가 좋습니다

  • 3. ...
    '12.6.3 4:03 AM (118.33.xxx.60)

    지역이 어디신지..--; 서울인지 경기돈지 알아야 추천을 드리죠;
    지방이시라면 전주나 정읍 추천드려요.

  • 4.
    '12.6.3 8:10 AM (183.105.xxx.246)

    정말 시골 가고 싶으세요??
    도시와 이웃집 할 수 있는 시골로 고르세요
    정말 시골로 가면 적응하기 힘들어요
    시골은 텃새가 장난 아닙니다.

  • 5. ㅇㅇ
    '12.6.3 10:55 AM (121.100.xxx.179)

    시골생활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서울보다 적응하기 힘든곳이 시골이에요. 경기도쪽에 전원주택마을 위주로 알아보세요, 집마당에 텃밭에 상추나 고추잎같은거 키우며 먹을수있구요. 다른 농사는 솔직히 땅도 사야돼고 님이 직접 씨뿌리고 비료뿌리고 농사일해야하는데..그건 상상만큼 쉬운게 아니에요, 그리고 시골살려면 자가용은 필수에요. 버스가 별로 안다니니까요

  • 6. 시골이라도
    '12.6.3 11:27 AM (211.207.xxx.157)

    남양주나 가평, 김포 고촌 정도요.경기도나 경기도와 접한 강원도 정도가 좋아요.
    너무 멀리가면 도시인들은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58 여수엑스포 조직위 "4800억원 못 갚겠다" 2 !!! 2012/07/25 1,542
132057 더운데 뭘 먹어야 맛있을까요? 4 hot 2012/07/25 1,706
132056 스탠드 에어컨 추천 좀 해주세요.. 엘지꺼 사려고요 더워죽어요ㅠ.. 2012/07/25 1,455
132055 “김대중·노무현 사저도 조사” 새누리의 억지 3 세우실 2012/07/25 941
132054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많은듯 (신포도라고 생각하는 여우) 1 ㅇㅇ 2012/07/25 1,807
132053 친언니가 조카 돌잔치에 상품권 10만원.. 32 친언니 2012/07/25 20,126
132052 거래하는 은행이 사는 지역에 없으면요~ 3 궁금 2012/07/25 684
132051 더 참으시지...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2 조금만 2012/07/25 702
132050 코갓탤 보시는 분들 계세요?ㅎㅎ 2 쭈야 2012/07/25 1,632
132049 "안철수, 속된 말로 내 주제파악 좀 하고…".. 샬랄라 2012/07/25 1,168
132048 남자가 신을 크록스 있을까요? 3 더워 2012/07/25 916
132047 강아지 시판 과자 믿을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과자 2012/07/25 895
132046 소변 검사 결과 잠혈이라는데요 3 6학년딸 2012/07/25 6,114
132045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씨 17 .... .. 2012/07/25 4,021
132044 죄송한데...쪽지 어떻게 보내죠?? 2 달땡이 2012/07/25 643
132043 영화 <두개의 문> 성남/용인/광주 상영하네요. 강물처럼 2012/07/25 722
132042 ‘추적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 샬랄라 2012/07/25 676
132041 비행기모드 3 2012/07/25 1,679
132040 샴푸의 목적 샴푸종류 그리고 샴푸방법 1 gnaldo.. 2012/07/25 8,013
132039 통영 초등학생 너무 마음 아프네요. 5 너무 슬프다.. 2012/07/25 2,190
132038 호주 내일 갑니다.. 2 chelse.. 2012/07/25 879
132037 한명숙, 폭염 속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1인 시위 14 참맛 2012/07/25 1,727
132036 부여 궁남지에... 7 촌닭 2012/07/25 1,788
132035 영화 '도둑들' 12 조조 2012/07/25 3,372
132034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물때문에 2012/07/25 3,589